탑배너 닫기

부산시는 10일부터 부산지역 버스정류장 635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시는 10일부터 부산지역 버스정류장 635곳(703대)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버스정류장에서 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한 휴대전화 등으로 ‘Busan_WiFi’ 또는 ‘Public WiFi Secure’ 식별자(SSID)를 확인해 접속하여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보안접속 안내문을 참고하면 보안이 강화되고, 속도가 빠른 고품질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누구나 접속 가능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의 특성상 민감한 개인정보 입력이나 금융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시는 밝혔다.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

    제 21대 대통령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