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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허구연 총재, 크보 라이브 전격 출연…팬들과 직접 소통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가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KBO는 7일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팬 퍼스트' 새로운 실천을 위해 KBO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에 허구연 총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30분 허 총재가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는 설명이다. 2025.07.07 14:08
"아름다운 플레이" 현지 해설진도 감탄한 김혜성의 호수비 행진 모처럼 선발 출전한 김혜성(LA 다저스)이 타석에서는 안타를, 필드에서는 호수비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혜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025.07.07 09:26
빙그레 전성시대 이후 33년 만에 처음…전반기 1위 확정한 한화의 힘 빙그레 이글스은 강팀이었다. KBO 리그 1군 진입 후 세 번째 시즌이었던 1988년을 시작으로 1992년까지 5년 동안 한국시리즈에 무려 4번이나 진출했고 정규리그도 두 차례 제패(1989년, 1992년)했다. KBO 최초의 유격수 출신 홈런왕 장종훈을 앞세운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전성기가 바로 이때였다. 2025.07.07 08:56
'천재 유격수 은퇴식에 질 수 있나' 두산 왕조 주역들, 선배 리스펙트 담긴 추격포-역전 결승포 프로야구 두산이 의미 있는 연승을 거뒀다. '곰 군단'의 왕조 시대를 이끌며 천재 유격수로 불린 김재호(40)의 은퇴식에 또 다른 구단 레전드 후보 양의지(38), 김재환(37)이 홈런으로 역전승을 이끌며 선배를 기렸다. 2025.07.07 08:29
'무려 33년 만의 감격' 한화, 1992년 이후 첫 전반기 1위 확정 프로야구 한화가 무려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달성했다.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우승을 향한 첫 테이프를 끊었다. 한화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과 원정에서 10 대 1 대승을 거뒀다. 이날 한화는 홈런 4방을 펑펑 터뜨리며 전반기 1위를 자축했다. 2025.07.06 18:30
데뷔 11년 차 김호령의 첫 멀티 홈런…KIA, 롯데에 13-0 완승 김호령(KIA 타이거즈)이 프로 데뷔 후 첫 멀티 홈런을 쐈다. 김호령은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홈런 두 개를 날렸다. 2025.07.05 21:10
"박진만 감독이 뛰쳐나왔다고?" '순둥이도 피꺼솟' 논란의 체크 스윙, 과연 후반기 비디오 판독 시행될까 프로야구 감독들이 자리를 박차고 그라운드로 뛰쳐나오는 사태가 줄어들 수 있을까. 논란의 체크 스윙에 대한 비디오 판독 여부가 후반기 시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지난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과 두산의 경기. 7회 삼성 박진만 감독은 2번이나 그라운드로 나왔다. 하프 스윙에 대한 판정 때문이었다. 2025.07.05 06:00
위즈덤 대포 시작으로, 2사 후 폭발한 약속의 8회…KIA, 롯데에 짜릿한 뒤집기 패색이 짙었다. KIA 타이거즈는 2-2로 팽팽하던 8회초 롯데 자이언츠의 레이예스와 전준우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3점을 내줬다. 6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에이스 네일의 호투도 빛을 잃는듯 했다.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은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었다. 2025.07.04 22:34
KBO 올스타전 대전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펼쳐진다 오는 7월 11일과 12일에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은 'ALL FOR BASEBALL'이라는 테마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2025.07.04 16:21
부상 당한 오스틴·올러, KBO 올스타전 불발…채은성·윤영철 대체 발탁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과 KIA 타이거즈의 애덤 올러가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KBO는 4일 오스틴과 올러 대신 출전할 선수로 각각 채은성(한화 이글스), 윤영철(KIA 타이거즈)이 낙점됐다고 발표했다. 2025.07.04 16:21
KT 안현민, 팬 투표 압도적 1위…올스타전 홈런 더비 참가자 확정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올스타가 선정됐다. 2025.07.04 16:21
'진격의 거인, 2위 LG 잡았다' 롯데, 전준우 결승타로 40일 만에 공동 2위 도약 프로야구 롯데가 선두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 LG를 꺾고 공동 2위로 도약하며 1위 한화를 사정권에 뒀다. 롯데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2 대 0으로 완파했다. 전날 5 대 2 승리까지 2연승으로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2025.07.04 08:01
'롯데-삼성, 올스타 교환?' 원태인-고승민 빠지고 박세웅-류지혁 출전 프로야구 삼성 토종 우완 에이스 원태인과 롯데 내야수 고승민의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 출전 선수 중 2명의 교체를 알렸다. 원태인 대신 박세웅(롯데), 고승민 대신 류지혁(삼성)이 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나선다. 2025.07.03 19:52
'허경민 40억에 가도 특급 신인 있기에' 16년 만의 두산 1R 내야수 박준순의 준수한 활약 프로야구 두산 신인 내야수 박준순(19)이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시즌 뒤 kt로 이적한 간판 내야수 허경민(35)의 공백을 잊게 만들고 있다. 2025.07.03 09:21
'역대 최초 전반기 700만' 최고 흥행팀은 7위 삼성, 1위 한화는 최다 매진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가 역대 최초 기록을 또 세웠다.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가 열린 전국 5개 구장에서 총 7만672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전했다. 올해 총관중은 700만7765명이 됐다. 2025.07.0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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