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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전본부 "질서 있는 조기 퇴진 어림없다"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는 8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공동 담화문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질서 있는 조기 퇴진 어림없다. 내란수괴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탄핵과 체포만이 정답"이라고 강조했다. 2024.12.08 16:14
"어제 패배한 것은 국민 아닌 국힘"…대전 30여 단체 '국힘 해체 행동' 대전지역 30여 단체가 탄핵소추안 폐기와 관련해 국민의힘 해체를 위한 시민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역 시민사회·종교 등 각계 단체가 모인 '윤석열 정권 퇴진 대전운동본부'는 8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 대표로서 책임을 다할 기회를 거부한 국민의힘은 민주주의를 외면했고 공당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했다"고 비판하며 이 같이 밝혔다. 2024.12.08 11:51
'응원봉' 든 집회 참석자들…"꺼지지 않는 촛불 가져왔다" 7일 대전에서 열린 시민대회에는 각양각색의 '응원봉'이 등장했다. 아이돌 가수를 응원하기 위한 응원봉이, 이날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외치는 '꺼지지 않는 촛불'이 됐다. 2024.12.07 20:58
노부부가, 아이들이, 모두가 나왔다…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7일 오후 대전 은하수네거리. 서울로 향하진 못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시민들이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2024.12.07 16:45
대전서 커지는 尹 퇴진 촉구…軍 아들 둔 노조 엄마는 울었다 "군대에 있는 아들이 전화 와서 처음으로 묻는 게 노동조합 활동하는 엄마가 잡혀가지는 않았는지 하는 걱정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2024년에 우리가 이런 걱정을 하며 살아야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인 비상계엄 선포 이후 윤 대통령을 향한 비판과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대전에서도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2024.12.06 21:00
지난달 말 내린 폭설에 천안서 647건 피해 집계 지난달 말 대설로 충남 천안에서 모두 647건에 달하는 사유 시설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당시 많은 눈으로 주택 3건, 과수재배 시설 173건, 비닐하우스 198건, 축사 53건, 축산시설 61건, 농작물 105건, 중소기업 20건, 기타 34건의 피해가 났다. 피해 상황은 계속해서 집계 중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2024.12.06 15:59
"이제 대통령으로 인정하지도 지칭하지도 않겠다"…공주 7개 단체 시국선언 충남 공주지역 7개 단체가 시국선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직전인 지난 2일 공주를 방문해 "공주가 제 아버지의 고향이니 제 고향이나 다름없고, 여러분께서 저를 공주의 아들로서 늘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2024.12.06 14:50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예타 조사 사업 선정 대전 유성구 교촌동 일대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확정됐다. 기획재정부는 6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심사를 통해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12.06 14:29
민주당 아산시의원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답" 충남 아산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6일 "친위 쿠데타 주범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이 답"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윤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안위를 위해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다"고 비판했다. 2024.12.06 13:50
"폭력적 발상…대한민국 후진국으로 만들었다" 현직 치안감 일갈 현직 치안감이 이번 비상계엄과 관련해 "자유대한민국을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그런 폭력적 발상을 할 수 있는지, 한순간에 대한민국을 후진국으로 만들어버렸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2024.12.06 11:59
2025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대학 정시 모집 본격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6일 배부된 가운데 각 대학의 정시 모집 전형도 본격화된다. 대전과 세종, 충남교육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지난달 14일 치러진 수능시험 성적표를 일선 고등학교와 시도교육청에서 배부했다고 밝혔다. 2024.12.06 11:35
충남도, 경유버스 1200대 수소 전환…수소충전소 67기 충남도가 2030년까지 경유버스 1200대를 수소로 전환하고 수소충전소는 67기로 늘리기로 했다. 6일 도에 따르면 환경부를 비롯해 15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12개 기관·단체·기업 대표와 '2030 청정 수소로(路) 이음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4.12.06 11:34
구청 사무실 돌며 명함 배부…재판서 "선거운동 의도 없었다" 주장 지난 총선 당시 구청 사무실을 돌며 명함을 배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예비후보자와 현직 시의원 등이 선거운동의 의도가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2024.12.05 19:50
"계엄 후속 조치도 분노"…대통령실·국힘 향한 불만 '눈덩이'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 심야 비상계엄 선포 이틀이 지난 5일,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의 후속 조치에 대한 불만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일반 시민은 물론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골목 경제, 과학기술계 등 사회 전 분야에서 전방위적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 2024.12.05 19:37
카이스트 교수들, "입틀막 방관이 총칼로 돌아올 줄이야!"…윤석열 퇴진하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3백20여명도 5일 시국성명을 발표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계엄 주도 인사들의 퇴진을 촉구했다. KAIST 교수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한밤중에 선포한 비상계엄은 대한민국을 큰 충격과 혼란에 빠뜨렸다. 대통령의 위헌적 행동으로 오랜 세월 쌓아 올린 국가의 위상과 국민의 자긍심은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규탄했다. 2024.12.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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