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한' 도자 캣 19금 공연, 마이크 먹방 등 파격 퍼포먼스 가득[노컷 리뷰]
'세이 소'(Say So)와 '키스 미 모어'(Kiss Me More)의 그 '도자 캣'(Doja Cat)이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한다고 했을 때 궁금하고 반가웠다. 몇몇 유명한 음원을 듣는 정도의 청자여서, 당시 예고 기사를 쓸 때 제공된 사진에 조금 당황했다. 상당한 노출이 동반됐기 때문이다. 그때를 되짚어 보니, 도자 캣 공연을 보고 난 감정의 예고편
2025.12.1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