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결산] '최다·최고' 안세영의 경이로운 독주! "전성기? 아직"
2025년 한 해, 대한민국 스포츠는 환희와 도전이 교차했다. 세계 무대 출전 선수들은 각자의 종목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세계 최상급 기량을 증명했다. 배드민턴 안세영(23·삼성생명)의 독주, 육상 우상혁(29·용인시청)의 도약, 수영 황선우(22·강원도청)의 반등, 탁구 신유빈(21·대한항공)의 약진 등은 큰 감동을 선사했다. 국민을 웃고 울게 만
2025.12.3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