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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1위' 신진서, 6년 연속 MVP… "아쉽다"는 소감, 왜? '반상(盤上)의 제왕' 신진서 9단이 2025년 바둑대상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사상(MVP)을 수상했다. 신진서는 기자단(70%)과 온라인(30%)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74.86%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2025.12.31 18:49
'창단 첫 K리그1' 부천FC, 베테랑 윤빛가람 영입으로 중원 강화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가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윤빛가람(35)을 영입했다. 부천은 31일 "윤빛가람과 2027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5.12.31 17:44
올해 신설된 '스포츠 윤리 시상식'…체조협회·서울장애인체육회·장애인수영연맹 등 장관 표창 올바른 스포츠 윤리 문화 확립에 공헌한 단체들을 위한 시상식이 처음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는 31일(수)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5 스포츠 윤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체육인, 지도자, 행정가, 스포츠윤리센터 임직원 등 100여 명 관계자가 참여했다. 2025.12.31 16:33
'슈팅 몬스터' 조영욱, FC서울과 재계약 "자부심 갖고 최선을" K리그1 FC서울이 공격수 조영욱(26)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구단은 31일 "팀과 함께 역사를 써내려 온 '슈팅 몬스터' 조영욱과 재계약을 확정 짓고 다가오는 2026시즌을 향한 출발선에 나란히 함께 섰다"고 밝혔다. 2025.12.31 15:53
'골문 강화 완료' 성남, U-20 월드컵 결승 이끈 GK 이광연 영입 K리그2 성남FC가 골키퍼 이광연(26)을 전격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광연은 2019년 강원FC에 입단한 7시즌간 통산 95경기에 출장해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 2025시즌에는 20경기에 출전해 7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2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25.12.31 15:41
정정용 떠나 보낸 김천, 새 사령탑에 주승진 전 대구 수석코치 K리그1 김천상무가 전북 현대로 떠난 정정용 감독의 후임에 주승진 감독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주 감독은 유소년 및 세미프로 감독, 프로 감독대행과 수석코치를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지도자다. 또한, 수원삼성 유스총괄디렉터, 한국프로축구연맹 TSG위원을 맡으며 축구행정과 이론 전반에 대한 이해를 겸비했다. 2025.12.31 15:37
"적수가 없는 코트의 여왕" 2025년의 안세영, BWF의 결산…"서승재-김원호, 37년 만에 中 아이콘 넘었다" 올해 세계를 정복한 한국 배드민턴. 안세영이 역대 여자 단식 최초의 11승과 남녀 통틀어 최고 승률을 썼고,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역대 복식 최다 우승의 역사를 썼다. 2025.12.31 15:11
알파고 vs 이세돌 10주년… "새해, AI 통해 바둑 미래 열겠다" 한국기원 정태순(77) 이사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미래 세대가 새로운 방식으로 바둑을 접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2.31 15:09
'김연경과 타이' 레오, 통산 11번째 라운드 MVP…김다인은 2번째 한국배구연맹은 남자부 레오(현대캐피탈)와 여자부 김다인(현대건설)이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아웃사이드 히터 레오는 기자단 투표 34표 중 15표(허수봉 13표, 한선수·베논 2표, 한태준 1표, 기권 1표)를 획득해 3라운드 MVP 자리에 올랐다. 2025.12.31 15:02
韓 떠난 린가드, 스페인이 주목한다…"셀타비고 등 3개 구단 관심" K리그1 FC서울을 떠난 제시 린가드의 차기 행선지로 스페인 무대가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는 가운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 구단이 린가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12.31 14:33
2026년 국제 대회 지원 예산, 17% 증액된 70억…육상, 테니스 등 23개 대회 선정 70억 원에 이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을 국내 개최 국제 대회가 확정됐다. 문체부는 31일 '2026 지자체 개최 국제 경기 대회 지원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13개 시·도가 개최하는 23개 대회를 발표했다.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 최대 18억 원까지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12.31 13:56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년은 K-스포츠의 해, 전방위 지원"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이 "2026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전 세계에 보여줄 'K-스포츠의 해'가 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날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서다. 2025.12.31 13:04
'韓 바둑 자존심' 신진서의 수모… 中 13위에 지더니 또! 충격패 한국 바둑랭킹 2위 박정환(32) 9단이 '세계기선전'의 주최국인 한국의 체면을 살렸다. 박정환은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결승에 올라 초대 우승에 도전한다. 2025.12.31 12:04
'추신수, 1표 확보했다' 韓 최초 MLB 명예의 전당 후보, DLLS 기자 "독보적인 기록, 개척자" 메이저 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 최초로 투표 대상자로 선정된 추신수(43)가 0표를 면했다. 미국 댈러스스포츠(DLLS) 제프 윌슨 기자는 31일(한국 시각) DLLS에 자신의 '명예의 전당 투표 용지'를 공개했다. 윌슨 기자는 27명의 후보 중 추신수를 포함한 10명에게 투표했다. 2025.12.31 11:52
"46억 빚" 北 대표 출신 정대세, 아내도 몰랐던 채무 고백 북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정대세가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약 46억 원에 달하는 채무를 지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정대세는 지난 29일 후지TV 계열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십억 원의 빚을 안고 있으며, 현재도 이를 상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2.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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