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 건설업계, 이재명 정부에 SOS 타전 "특단 대책 절실"
지난해 폐업한 종합건설업체는 641곳으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5년 이후 19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건설산업정보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종합건설업 말소·폐업은 221개로, 지난해 1분기보다 27%나 급증했다. 지난 1월 신동아건설을 시작으로 지난달 영무토건에 이르기까지 올해 들어 이미 11곳의 중견건설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했
2025.06.05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