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사퇴, 11연패 아픔 날렸다'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역전승, 女 페퍼저축은행은 9연패 수렁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창단 최장 연패 사슬을 드디어 끊었다.
삼성화재는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OK저축은행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0-25 25-19 25-23 20-25 15-12)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12일 대한항공과 경기부터 이어진 11연패를 끊었다.
2025.12.26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