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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대한민국 로봇산업과 미래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한 해의 세계 기술의 방향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2026년 CES에서는 반론의 여지 없이 피지컬AI 가 주인공이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잘 보이지 않던 휴머노이드 로봇이 올해는 약속이라도 한 듯이 수십 종이 쏟아져 나와 로봇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특히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 2026.01.20 05:00
[기고]그린란드 노렸던 중국, 이대로 물러날까? 미국의 그린란드 합병이 실제 상황으로 진행중이다. 무력 동원 가능성도 이전보다 현실성 있게 들린다. 베네수엘라에 특수부대를 보내 현직 대통령을 체포해온 미국이다. 전초전은 끝났고 동맹국을 겨눈 진짜 게임이 다가오고 있다. 2026.01.20 05:00
[칼럼]일종의 고백 소문난 Y스시집 입구에 '건물 임대' 현수막이 걸렸다. 그 집에서 싱싱한 스시를 먹어 봐야지 했는데…. 그곳을 지나올 때마다 유리문에 붙어 있는 임대 안내문에 자꾸만 눈길이 갔다. 스시집 사장이 얼마 전 새벽에 죽었다고 했다. 단골 커피집 주인이 알려준다. 가족과 함께 스시를 먹으려고 전날 예약을 했는데, 취소 연락이 왔었다며 눈을 동그랗게 뜬다. 2026.01.20 05:00
[기고]'트럼프 주식회사'와 "어쩌라고요" 트럼프 2기 출범 1년이 됐다. 아이러니하게도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는 한편으로는 예측대로 움직였다. 그는 백악관과 미국을, 더 나아가 세계를 하나의 주식회사처럼 다뤘다. '트럼프 주식회사', 혹은 '트럼프 인터내셔널'라 불러도 무방할 듯하다. 2026.01.19 05:00
[기고]다카이치 고향서 만남…한일정상회담에 거는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13일부터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만남은 작년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의 회담과 11월 남아공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회의 시의 대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정상회담이다. 2026.01.13 05:00
트럼프의 마두로 체포, 중국의 셈법은?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9시. 중국 본토 푸젠성 푸저우시 연안에서 인민해방군 로켓포 여단이 대만 부근 해상을 향해 로켓포탄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2026.01.06 05:00
[기고]베네수엘라 사태, 한반도에 번질 '나비효과' '피스메이커' 트럼프가 평화가 아닌 '화염'으로 2026년의 포문을 열었다. 미군 특수부대와 150여 대의 항공기를 동원한 전격 작전으로 베네수엘라의 철권통치자 니콜라스 마두로를 생포했다. 마약과 테러 등 미국 안보를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무력으로 주권국 지도자를 축출한 행위는 국제법 위반 소지가 다분한 "위험한 전례"임이 틀림없다. 2026.01.05 05:00
[기고]이혜훈 하기에 달렸다 국민의힘 출신의 이혜훈 전 의원의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논쟁이 한참이다. 단순히 파격을 넘는 충격으로 받아들여질만 하다. 쟁투가 일상이 된 진영정치의 한복판에 있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김대중 정부 때 이한동 전 민주정의당 의원이 국무총리로 발탁되고, 민정계 핵심이었던 김중권이 비서질장으로 기용된 적이 있다. 물론 당시도 파격 그 자체였다. 2025.12.31 05:00
[기고]K푸드의 글로벌화를 위한 제언 지난 12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K-푸드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비전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수출 210억 달러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5대 전략 가운데 '중동 등 유망시장 K-할랄인증 식품 진출 지원 강화'는 성장 잠재력이 큰 글로벌 할랄식품 시장을 K-푸드의 새로운 전략 무대로 삼겠다는 정책적 선언으 2025.12.30 05:00
[기고]한중 민간 혐오의 확산과 한중관계의 전환 가능성 최근 한중 관계를 둘러싼 논의에서 가장 우려되는 지점은 정부 간 외교 현안 그 자체보다도, 민간 차원에서 확산되고 있는 혐오와 감정의 정치화라고 할 수 있다.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한 혐중 정서는 특정 외교·안보 이슈나 경제적 갈등을 계기로 반복적으로 증폭되며, 점차 일상적 인식의 층위에서 구조화되고 있다. 이는 단기적인 여론 악화를 넘어, 장기적으로는 2025.12.29 05:00
[칼럼]너머의 것 '엘'은 과자를 굽는 가게의 이름이다. 이 파티세리의 주인은 30대 여자인데, 프랑스 영화배우 레아 세이두처럼 예쁘다. 3년 전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어느 날 우연히 새로 문을 연 '엘'을 찾아갔다. "엘의 뜻이 뭐예요?" 2025.12.24 05:00
[기고]마체고라 대사의 사망이 남긴 의문 지난 6일 급사한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의 사망 장소 및 죽음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러시아 외교부는 지난 8일 마체고라 대사의 별세 사실을 발표하면서 이런 부분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2025.12.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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