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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자수첩 기고
[기고]이혜훈 하기에 달렸다 국민의힘 출신의 이혜훈 전 의원의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논쟁이 한참이다. 단순히 파격을 넘는 충격으로 받아들여질만 하다. 쟁투가 일상이 된 진영정치의 한복판에 있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김대중 정부 때 이한동 전 민주정의당 의원이 국무총리로 발탁되고, 민정계 핵심이었던 김중권이 비서질장으로 기용된 적이 있다. 물론 당시도 파격 그 자체였다. 2025.12.31 05:00
[기고]K푸드의 글로벌화를 위한 제언 지난 12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K-푸드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비전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수출 210억 달러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5대 전략 가운데 '중동 등 유망시장 K-할랄인증 식품 진출 지원 강화'는 성장 잠재력이 큰 글로벌 할랄식품 시장을 K-푸드의 새로운 전략 무대로 삼겠다는 정책적 선언으 2025.12.30 05:00
[기고]한중 민간 혐오의 확산과 한중관계의 전환 가능성 최근 한중 관계를 둘러싼 논의에서 가장 우려되는 지점은 정부 간 외교 현안 그 자체보다도, 민간 차원에서 확산되고 있는 혐오와 감정의 정치화라고 할 수 있다.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한 혐중 정서는 특정 외교·안보 이슈나 경제적 갈등을 계기로 반복적으로 증폭되며, 점차 일상적 인식의 층위에서 구조화되고 있다. 이는 단기적인 여론 악화를 넘어, 장기적으로는 2025.12.29 05:00
[칼럼]너머의 것 '엘'은 과자를 굽는 가게의 이름이다. 이 파티세리의 주인은 30대 여자인데, 프랑스 영화배우 레아 세이두처럼 예쁘다. 3년 전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어느 날 우연히 새로 문을 연 '엘'을 찾아갔다. "엘의 뜻이 뭐예요?" 2025.12.24 05:00
[기고]마체고라 대사의 사망이 남긴 의문 지난 6일 급사한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의 사망 장소 및 죽음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러시아 외교부는 지난 8일 마체고라 대사의 별세 사실을 발표하면서 이런 부분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2025.12.24 05:00
[기고]한류의 소프트파워화…'AI 한류'로의 발전적 지향 모색할 때 소프트파워는 최근 들어 북미대학생들의 학기 말 페이퍼(보고서)의 단골 소재가 됐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대학에서 글로벌라이제이션(세계화), 대중문화, 아시아 사회와 미디어 등의 과목을 수강하는 많은 학생은 소프트파워를 하나의 핵심 주제로 선정, 학기 말 보고서를 작성한다. 2025.12.23 05:00
[기고]2025년을 버텨낸 우리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마지막 칼럼의 주제를 고민하던 중, 한 친구로부터 기사 하나를 받았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직 대통령 윤석열이 65번째 생일을 맞아 청년들에게 보낸 옥중 메시지를 다룬 기사였다. "청년들에게 올바른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내용이었다. 친구는 "휴~"라는 한마디만 남겼다. 나 역시 짧게 답 2025.12.22 05:00
[기고]첨단전략산업, 왜 정부가 국민성장펀드로 지원해야 하는가 AI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전략산업의 중요성은 이제 새삼스러운 주제가 아니다. 신문과 방송은 하루가 멀다 하고 기술 패권, 산업 주도권에 대한 소식을 전한다. 미국은 이른바 'CHIPs 법'을 통해 자국 내 반도체 공장 건설에 390억 달러, 반도체 연구·개발(R&D)에 137억 달러의 보조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9 05:00
분단국가의 안보 결단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지난 11월 5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1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국가안보 라인의 고위 공직자들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12월26일 1심 선고를 남겨두고 있는 이 재판이 던지는 질문은 단순히 특정 인물의 형사 책임을 넘어선다. 2025.12.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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