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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10개 대학 정시 경쟁률 5.29대1…서강대 8.39대1로 최고 주요 10개 대학 중 서강대의 정시 모집 경쟁률이 8.39대1로 가장 높고, 이어 중앙대 7.06대1, 한양대 6.64대1, 한국외대 6.17대1 순이었다. 2026.01.01 08:00
말 없던 아이가 노래를…'가족'의 또다른 이름 '위탁가정' 작년 이맘때쯤 걸음마를 시작한 서아(가명·22개월)는 네 살배기 언니 온유(가명) 뒤를 따라 거실을 뒤뚱뒤뚱 돌아다녔다. 2026.01.01 06:00
"2040년 의사 최대 1만1천명 부족"…의정갈등 또? 2040년 의사 부족 규모가 최대 1만1136명에 이를 것이라는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결과가 나오면서,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논의에 다시 힘이 실리고 있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는 이 결과를 토대로 이달부터 의대 정원 규모 논의에 본격 착수한다. 2026.01.01 05:00
2026년 검찰청 사라진다…'공소청 권한' 범위 정리 관건 2026년 새해에는 형사사법체계에 지각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 1948년 정부 수립 때부터 명맥을 이어오던 검찰청이 78년 만에 문을 닫는다. 대신 출범할 공소청은 기소와 공소유지를 전담한다. 검찰이 하던 수사는 신설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몫이 된다. 2026.01.01 05:00
현직 법관 90% "법관 증원 필요"…적정 증원은 600명 전후 현직 법관 10명 중 9명은 법관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법정책연구원은 지난 9월 이러한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재판 실무현황 및 법관 근무 여건에 관한 실증적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5.12.31 23:06
'제야의 종' 1호선 종각역 오후 11시부터 무정차 통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로 인해 31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제야의 종 타종 행사로 인한 인파 밀집에 대비해 오후 11시부터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양방향 무정차 통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정차 통과는 2시간 뒤인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이뤄진다. 2025.12.31 22:43
검찰, '쪼개기 후원' 송광석 기소…한학자 등 '윗선'은 보완수사 요구 검찰이 여야 정치권에 대한 로비 의혹이 제기된 통일교 관계자를 재판에 넘겼다. 다만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해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송봉준 부장검사)는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회장을 지낸 송광석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2025.12.31 20:55
세밑에서 靑 앞에 모인 사람들…연말에 꺼낸 각자의 바람 영하의 맹추위를 뚫고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 저마다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모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집무실을 옮기면서 세밑에서도 대통령을 향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었다. 2025.12.31 18:52
일타강사 현우진, 조정식 재판행[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2025.12.31 18:43
정은경 "돌봄 국가책임 강화…지역·필수의료 기틀 확립"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새해를 맞아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중심으로 보건의료 체계를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31일 2026년 신년사에서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미래대비 보건복지 혁신이라는 4대 목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1 17:58
정성호 법무장관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검찰로 거듭나야" 새해 검찰청 폐지라는 중요한 분기점을 앞두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31일 신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검찰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2.31 17:00
검찰, '병역법 위반' 위너 송민호·복무관리자 불구속 기소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으로 수사받은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32)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송씨의 근무 태만을 알고도 방조하는 등 병무 거래 의혹을 받는 복무관리책임자 이모씨도 함께 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원신혜 부장검사)는 3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송씨와 이씨를 전날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2025.12.31 16:21
'50세 이상'이 생각하는 노후 시작 연령은 68.5세 50세 이상 중고령자는 노후 시작 연령을 68.5세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은 지난해 실시한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 제10차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5138가구와 이에 속한 50세 이상 가구원 및 그 배우자 8394명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2025.12.31 16:09
"한동훈 좌파인가" "정치 공작"…'당게' 논란에 국힘 내홍 격화[오목조목]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호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이 공개한 '당원게시판' 게시물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의도적인 흠집내기 정치 공작"이라고 반박했다. 한동훈 전 대표를 비롯한 친한동훈계 의원들과 장동혁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립각을 세우며 국민의힘 내홍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2025.12.31 16:03
의협 "추계위, 시간에 쫒겨 발표…교육 여건 고려 안해" 대한의사협회가 의사인력수급 추계위원회의 추계 결과에 대해 검증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31일 입장문을 통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검증 방법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2025.12.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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