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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월 CPI 0.2% 상승에 그쳐…3개월째 둔화세 중국 경제의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월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전망치(0.5%)에 못미치는 수치다. 2024.12.09 13:03
韓배터리 기업들, 美투자 재검토중…"트럼프 리스크 우려" 한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미국에 공장을 짓는 투자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9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전기차 수요 감소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일어날 일들을 우려해 현재 진행 중인 공장 일부에 대해 건설을 늦추거나 일시 중단했다고 전했다. 2024.12.09 10:57
"탄핵 표결 무산으로 불확실성↑…시장 변동성 커진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안 표결 무산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전망이 외신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2024.12.09 10:23
"尹, 2차 계엄 땐 美 개입할 수도…韓 민주주의 불확실성 빠져"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빅터 차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ISI) 한국 석좌가 "한국 민주주의가 불확실성에 빠졌다"고 경고했다. 2024.12.09 09:57
불확실성 지속에 '한국 패싱' 현실로[워싱턴 현장] 지역커뮤니티에서 알고 지내는 ㅇㅇㅇ씨가 지난 4일(현지시간) 안부를 물어왔다. "한국에서 쿠데타가 일어났다는데 괜찮냐는 것"이었다. 본국에서의 정치 사찰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미국으로 도망치다시피한 ㅇㅇㅇ씨는 "한국같은 선진국에서 우리나라 같은 일이 벌어질 줄을 전혀 몰랐다"며 안쓰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2024.12.09 05:58
'아사드 정권 몰락'에 바이든 "시리아, 역사적 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시리아 독재 정권이 붕괴된 것과 관련해 "오랫동안 고통 받던 시리아 국민이 더 나은 미래를 맞을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십만명의 무고한 시리아인을 잔인하게 고문한 알아사드 정권의 몰락은 근본적인 정의의 행동"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2024.12.09 05:40
트럼프 "나토 탈퇴 고려"…"우크라, 美지원 줄어들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8일(현지시간) "확실히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에서 탈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NBC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그들의 청구서를 지불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4.12.09 01:15
트럼프 "'1·6의사당 사태' 사면 검토"…'바이든 보복' 없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8일(현지시간) "취임 첫날, 이른바 '1·6 의사당 난입 사태'에 연루된 지지자들에 대한 사면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NBC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지금 지옥에 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4.12.09 00:37
트럼프 "불법체류자 모두 추방·출생시민권 제도 폐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8일(현지시간) "미국에 불법적으로 체류하는 모든 사람을 추방해야하며, 추방된 사람의 미국 시민 가족도 추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출생시민권 제도도 종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4.12.09 00:00
[속보]트럼프 "나토 탈퇴 고려…출생 시민권제 폐기 노력" 트럼프 "나토 탈퇴 고려…출생 시민권제 폐기 노력" 2024.12.08 23:49
"대통령 물러나라"…해외 거주 한인도 尹 퇴진 운동 동참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국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까지 나서 윤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2024.12.08 17:10
대만 총통 "계엄으로 잘못된 역사, 절대 잊어서는 안돼" 대만 집권 민진당이 한국의 비상 계엄령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만 총통이 계엄으로 인한 잘못된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8일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전날 북부 신베이시에서 열린 '세계 인권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 2024.12.08 15:06
라이 대만 총통 "계엄은 잘못된 역사, 잊어선 안돼"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8일 계엄으로 인한 잘못된 역사를 잊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북부 신베이시에서 열린 '세계 인권의 날' 기념행사에서 "역사의 잘못은 용서할 수 있지만 잘못된 역사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2024.12.08 15:04
시리아 반군, 수도 다마스쿠스 장악…'해방' 선언 시리아에서 주요 도시를 파죽지세로 점령해온 반군이 8일(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장악하고 공공기관을 통제하기 시작했다고 선언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시리아 반군은 이날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에게서 시리아가 "해방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4.12.08 13:14
日 언론도 탄핵 무산에 관심 "혼란 확산 피할 수 없어" 일본 주요 언론이 8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을 1면 기사로 다루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사설에서 "사태 수습까지는 갈 길이 멀고 향후 전개 상황은 예측을 불허한다"며 "혼란이 더 확산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4.12.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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