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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시노프 원전, 韓·美와 3자 협력 검토" 튀르키예가 시노프 지역에 건설을 추진하는 제2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에 한국과 웨스팅하우스가 함께 참여하는 '3자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2025.12.04 15:54
홍콩 화재참사 사망자 159명으로 증가…더 늘수도 홍콩 북부 아파트 화재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59명으로 늘었다. 4일 명보와 성도일보 등 홍콩 매체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화재 현장 7개 동에 대한 수색 작업을 완료하고 시신 3구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2025.12.04 11:00
佛 마크롱 4번째 방중…中 '日 겨냥' 외교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대만 유사시 일본의 무력 개입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 이후 일본과 갈등을 겪고 있는 중국은 마크롱 대통령을 상대로 대만 문제와 관련한 지지를 얻기 위한 외교전을 펼치고 있다. 2025.12.04 10:52
尹 "위기상황에 내린 비상사태 선언"…日인터뷰서 계엄 정당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일본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계엄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 붕괴와 국가 위기 상황에서 내린 국가 비상사태 선언"이라며 "주권자인 국민에게 이러한 상황을 알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5.12.03 14:00
출산율 최저 여파…일본, 분만비 전액 의료보험 적용한다 지난해 역대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며 인구 감소 우려가 커지자, 일본 정부가 분만비 전액을 의료보험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은 3일 일본 정부가 아이를 낳으면 지급하는 50만엔의 출산금 제도를 폐지하고, 사실상 분만비 전액을 의료보험 혜택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12.03 11:01
중국-러시아 안보·외교수장 회동 "다양한 문제 합의 도달" 러시아를 방문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장관)이 2일 러시아 안보 수장인 세르게이 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와 만나 전략적 안보 협의를 했다. 2025.12.03 09:56
딥시크 최신 AI 모델 공개…제미나이3 프로와 성능 비슷 올해 초 '저비용 고효율' 인공지능(AI) 모델을 출시해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최신 AI 모델 버전을 공개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딥시크는 지난 1일 '딥시크 V3.2'와 고연산 특화 모델인 '딥시크 V3.2-스페치알레(speciale)'를 공식 출시했다. 2025.12.03 09:13
남·동남아 '물폭탄'에 사망·실종 2천명…기후변화·난개발 탓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 태국 등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4개 나라에서 최근 내린 집중 호우와 홍수, 산사태 등으로 1천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기후변화와 난개발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5.12.02 16:31
中, 日 다카이치 "대만 지위 미정" 발언 '맹비난'…"역사 무지"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을 두고 연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엔 다카이치 총리가 국회에서 내놓은 "대만 지위 미정" 발언을 도마 위에 올렸다. 2025.12.02 00:21
주일 중국대사 "日 지도자, 정세 오판…터무니 없는 발언 철회해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일 간 갈등 기류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 주재 중국대사가 다카이치 총리를 향해 날 선 비판을 가하며 관련 발언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2025.12.01 06:13
홍콩 당국 "아파트 화재 사망자 146명으로 증가"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 화재 참사 사망자가 146명으로 늘었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화재가 난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를 추가 수색한 결과, 전날까지 128명으로 집계된 사망자수가 이날 146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25.11.30 21:24
'反정부 시위' 재현 우려…中, '홍콩 화재' 반중 행위 강력 경고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를 계기로 2019년 당시 반중국 시위가 재현될 것을 우려한 중국 당국이 '혼란을 이용한 반중국 행위'에 관한 엄벌을 강조하며 날 선 경고에 나섰다. 2025.11.30 15:10
인니·태국·스리랑카서 홍수·산사태 사망자 600명 넘어서 최근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등 3개국에서 사망자 수가 600명을 넘었다. 30일(현지 시각) 스페인 EFE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폭우가 내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지역 3개 주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이날까지 303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실종됐다. 2025.11.30 13:05
中 공연 중 퇴장당한 日 가수…'中 한일령' 본격화하나 일본 가수의 중국에서의 공연 일정이 갑작스럽게 취소된 데 이어, 공연 중 무대에서 퇴장당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중국의 '한일령(限日令)'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일본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2025.11.30 11:13
홍콩 화재 사망 128명으로 늘어…"시신 더 발견될 수도" 지난 26일 발생한 홍콩 고층 아파트단지 화재 참사 사망자가 128명으로 늘었다고 홍콩 정부가 밝혔다. 2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크리스 탕 홍콩특별행정구 보안국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화재로 인해 지금까지 12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며, 앞으로 시신이 더 발견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상자는 79명이다. 2025.11.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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