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안 비싸" 실정 모르는 日장관 또 실언…열도 '부글부글'[오목조목]
엄청난 폭등세로 일본 열도를 뒤흔든 쌀값 문제가 18주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낮아진 정도는 극소폭으로, 여전히 서민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할 현지 농협과 농림수산성 등 소속 고위직 인사들은 실정과 전혀 맞지 않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일본 국민들은 "기대가 안 된다"며 분노하고 있다.
2025.05.15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