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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사람이 쓴 걸까?…AI가 흔든 출판과 창작의 경계[연말정산] 2025년 한 해, 국내 출판계와 문화산업을 관통한 핵심 키워드는 단연 'AI'(인공지능)였다. 2025.12.28 08:00
서·연·고 '수시 미충원 인원' 368명…2023학년도 이후 최고 2026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수시모집 미충원으로 인한 정시 모집 이월 인원이 368명으로 지난 2023학년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인문계는 미충원으로 인한 정시 이월 인원이 크게 줄어든 반면 자연계는 크게 늘었다. 2025.12.28 08:00
광주시, 데이터로 증명한 행정력 광주광역시가 공공데이터 활용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고 점수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설계와 행정 의사결정이 시민 체감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광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대통령 표창 7관왕을 달성했다. 2025.12.28 07:30
2025 광주방문의 해, 6501만명 발길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광주를 찾은 방문객이 6501만명에 이르며, 도시이용인구 3천만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광주시는 방문객 수 증가를 넘어 체류형 관광 확산이라는 질적 변화까지 확인된 만큼, 내년에도 총괄 태스크포스(TF)를 이어가 관광도시 도약의 발판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2025.12.28 07:00
[단독]화사, 크리스마스날 박정민 만났다 청룡영화제 시상식 기념 무대에서 배우 박정민(38)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화사(본명 안혜진)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박정민이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는 '라이프 오브 파이' 공연장을 찾았다. 화사는 25일 크리스마스에 '라이프 오브 파이'가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아트센터를 찾아 공연을 관람했다. 2025.12.28 06:30
'2차 종합특검법' 수사 범위 따져보니…재탕될까, 추가 규명할까 내란특검, 순직해병 특검에 이어 김건희 특검도 마무리를 앞둔 가운데, 여당이 3대 특검 수사를 다시 한 번 들여다보는 '2차 종합특검법안'을 추진하면서 수사 범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특검에서 여러 의혹을 규명하고 주요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긴 만큼, 자칫 '재탕' 수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025.12.28 05:10
'서학개미 유턴' RIA 계좌 복잡한 셈법…벌써 꼼수 등장 정부가 고환율 대응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내놓은 '서학개미 유턴' 정책인 RIA(국내시장 복귀 계좌)를 놓고 복잡한 셈법이 나온다. RIA는 한시적 세제혜택 전용 계좌로, 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 주식으로 갈아타는 투자자들에게 해외주식 양도세를 깎아주는 인센티브 제도다. 2025.12.28 05:00
'매매·전세·월세', 내년 주택시장 3高…공급 이어 세제 개편 촉각 이재명 정부가 올해 부동산시장 안정 대책을 연이어 내놨지만, 내년에도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택 공급량과 속도가 시장 요구에 미치지 못하면 내년에 주택 매매는 물론 전월세 모두 우상향 상승세를 그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2025.12.28 05:00
정통망법 '언론 위축' 우려 커지는데…뒷짐 진 대통령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언론 위축과 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보·보수 진영을 가리지 않고 비판이 이어지지만, 대통령실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아 책임을 회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5.12.28 05:00
장동혁-한동훈 연대설 뜨자…더 커진 계파 내 반발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손 잡을 수 있다는 일종의 연대설이 보수야권에서 제기됐다. 한 전 대표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끝낸 장 대표에게 "노고 많으셨다"고 치하하면서다. 2025.12.28 05:00
고환율 장기화에 부담 높아지는 기업들…해결책 있나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산업계의 비용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 의지를 분명히 하며 안정 메시지를 내고 있지만, 금융시장과 산업 현장의 불안감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2025.12.28 05:00
자다 깨서 천장만 본다면? 수면센터장이 내려주는 숙면 처방전[의사결정] "어릴 땐 머리만 대면 잤는데, 이제는 자다 깨면 다시 잠들기가 너무 힘듭니다." 나이가 들면서 겪는 수면의 변화는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수면센터장 신경과 신원철 교수는 CBS 경제연구실 유튜브 프로그램 '의사결정'에 출연해 인체의 생체 시계와 수면 호르몬의 비밀을 밝히며, 현대인의 망가진 잠을 되살릴 솔루션을 제시했다. 2025.12.28 05:00
"원전 얼마나 걸리나" 대통령 질문에 숨은 의중? 기후부 장관의 입장은[기후로운 경제생활] ◆ 홍종호> 오늘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김성환 장관 모셨습니다. 원전부터 재생에너지까지 우리 전력 구조 개편에 대해서 정부가 그리고 있는 그림을 알아보고요. 내년도 국가 녹색 전환의 핵심이 될 부서 기후부의 계획도 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 김성환> 안녕하세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2.28 05:00
김성환, 재생에너지 육성, 배반 안 할 것 "일관성 주면 비행기는 뜬다"[기후로운 경제생활] ◆ 홍종호> 태양광 하면 또 이격거리 규제(태양광 발전소를 주거지·도로·학교 등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뜨려 설치하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정한 제한 규정)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규제인데요. 수용성이 초창기에 주민들 사이에서 낮다 보니까 규제가 생긴 것 같은데, 빨리 해소될 조짐이 있습니까? 2025.12.28 05:00
北 핵잠에 러 기술 들어갔나…전문가들도 엇갈린 분석 북한이 지난 25일 공개한 8700톤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놓고 러시아의 기술 지원 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러시아가 중요 전략무기인 핵잠수함(SSBN) 기술을 제공했다면 동북아 군사 지형은 물론 한‧러 관계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2025.12.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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