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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 뒤에서 휘두른 권력의 결말은? 김건희특검 수사종료[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김건희씨 관련 각종 의혹들을 수사해온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8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25.12.29 18:57
정성호, 3대 특검 종료에 "김건희 면죄부 검찰, 통렬히 반성해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3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이 모두 종료된 29일 "정의의 대변자여야 할 검찰이 오히려 수사의 대상으로 전락한 데 대해 뼈를 깎는 성찰과 처절한 자기반성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12.29 16:32
[Q&A]尹 뇌물죄 기소 못한 이유는? 특검이 밝힌 속사정 김건희씨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180일간 숨가쁘게 달려왔다. 그 결과 김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총 66명을 재판에 넘기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특검법상 수사대상이 16가지에 달하는 만큼, 종지부를 찍지 못하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하게 된 사건만 10여 건에 달한다. 2025.12.29 14:51
'성역' 김건희·한학자 구속 성과…편파수사·미결 등 한계도 김건희씨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다. 특검팀은 헌정사 최초로 전직 영부인 김건희씨를 구속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임기 내내 권력을 등에 업고 사법 칼날을 피하던 김씨의 무혐의 처분을 뒤집어 기소하며 성과를 냈다. 거대 이단·사이비 종교인 통일교 교주 한학자 총재의 신병도 확보했다. 2025.12.29 14:30
[속보]특검 "검찰 수사 무마 유의미 단서 확인…국수본 이첩" 특검 "검찰 수사 무마 유의미 단서 확인…국수본 이첩" 2025.12.29 10:05
[속보]특검 "통일교 대선·전대 개입…헌법상 정교분리 원칙 훼손" 특검 "통일교 대선·전대 개입…헌법상 정교분리 원칙 훼손" 2025.12.29 10:05
"김건희, 권력 등에 업고 국가 시스템 무너뜨려"…특검 수사결과 발표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김건희는 대통령 배우자의 신분을 이용해 고가의 금품을 쉽게 수수하고, 현대판 매관매직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각종 인사와 공천에 폭넓게 개입하였으며, 그로 인해 대한민국의 공적 시스템이 크게 무너졌음을 확인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 결과 발표) 2025.12.29 10:00
[속보]특검 "통일교, 유착관계로 尹정부에 각종 청탁…대부분 실현" 특검 "통일교, 유착관계로 尹정부에 각종 청탁…대부분 실현" 2025.12.29 10:00
[속보]민중기 특검, 김건희·한학자 등 20명 구속…76명 기소 민중기 특검, 김건희·한학자 등 20명 구속…76명 기소 2025.12.29 10:00
법정 최고형 근접 尹 체포방해, 내달 선고 촉각…내란 재판 가늠자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 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에 육박하는 징역 10년을 구형한 가운데, 내년 1월 16일 선고에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2025.12.29 05:00
'한직'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11명 증원…정부, 입법예고 정부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의 정원을 2배 가까이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검찰 내에선 '검사장 좌천 인사' 자리로 꼽혀 법조계에선 갖가지 해석이 나온다. 2025.12.28 23:38
檢, 프로포폴 1천회 놔주고 8억 수익 의사 등 26명 기소 검찰이 미용시술을 빙자해 환자에게 1천 회에 육박하는 프로포폴을 반복 투약한 의사를 구속 기소했다. 이른바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메틸페니데이트(ADHD 치료제) 등을 불법 처방한 의사와 진찰 없이 이를 매수한 투약자 등 25명도 재판에 넘겨졌다. 2025.12.28 15:16
아들과 불화, 며느리 흉기 살해하려 한 70대 2심도 징역형 아들과 장기간 불화를 겪다가 아들네 집을 찾아가 며느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7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1부(정재오 최은정 이예슬 고법판사)는 지난달 19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80)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025.12.28 14:02
법원 "'교비 횡령' 이인수 前 수원대 총장 임원 승인 취소 적법" 교비 횡령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확정된 이인수 전 수원대 총장이 교육부의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처분에 불복하는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영민 부장판사)는 이 전 총장이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2025.12.28 12:37
北 해커에 가상화폐 받고 '현역 장교 포섭' 40대 징역형 확정 북한 공작원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연계해 현역장교를 포섭하고 군사기밀 탐지를 시도한 가상자산투자회사 대표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42)씨에게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2025.12.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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