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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 소송 패소 딛고 3천억대 민간투자 유치 '재시동' 민간사업자와 소송·패소로 장기간 중단됐던 마산로봇랜드 2단계 사업을 추진할 민간사업자를 찾는다. 경상남도는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내걸고 3천억 원 이상을 투자할 마산로봇랜드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025.12.25 18:01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행정 했더니…경남 기업 고민 163건 해결 "공장 증축을 하려는데 부지 내 공유시설 때문에 막혀 있어요." 경남 사천의 한 제조업체가 토로한 고민이다. 경상남도는 현장을 찾아가 이 고민을 듣고 허가기관과 협의 끝에 가설건축물 증축 방식으로 문제를 속 시원하게 해결했다. 2025.12.25 15:52
경남 인구지도 새로 쓴다…떠나는 청년 줄고 순유입·출산↑ 경남의 인구 지표가 반등을 보이고 있다. 10월의 출생아 수 증가율은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인구는 7년 10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순유입됐다. 2025.12.25 15:23
부울경 경제동맹, 광역교통망 확충 등 협력 모델 '성과' 경상남도와 부산·울산시가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해 손을 맞잡은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이 올해 성과를 거두며 협력 모델로 자리를 잡고 있다. 도는 올해 광역교통망 확충 등 경제동맹의 핵심 사업들이 본궤도에 올랐으며, 내년 초광역 주요 사업 예산으로 국비 3079억 원(15개 사업)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2025.12.25 14:29
"이제 관공서 안 가요"…경남바로서비스 이용자 160만 육박 경상남도의 온라인 통합행정 플랫폼인 '경남바로서비스가' 도민의 생활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 관공서에 갈 필요 없이 클릭 한 번으로 각종 지원 정책을 신청할 수 있어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5.12.25 13:55
경남 도로결빙 사고 우려 379곳 지정…"감속·안전거리 확보"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본격적인 한파를 맞아 도로 결빙으로 인한 대형사고를 막고자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남소방은 최근 5년의 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결빙 취약구간 379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 결빙 취약구간 110곳에서 34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상자 42명을 포함해 모두 210명이 다쳤다. 2025.12.25 13:25
경남 '인구·경제' 다 잡았다…부산 제치고 비수도권 '1위' 등극 경상남도가 GRDP(지역내총생산)와 인구 규모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시도 중 1위다. 경남 경제가 긴 침체를 벗어나 본격적인 재도약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지표로 풀이된다. 2025.12.25 13:01
의사·약사가 집으로…내년 시행 '경남형 통합돌봄' 의료기반 확충 경상남도가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경남형 통합돌봄'의 핵심인 보건의료서비스 준비가 마무리됐다. 25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복지가 결합한 촘촘한 지원망인 '통합돌봄'을 내년 1월부터 가동한다. 2025.12.25 12:55
살인미수 가석방 50대, 전자장치 훼손 재수감 '벌금형' 살인미수죄로 실형받고 가석방된 이후 전자장치를 훼손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부(이주연 부장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2025.12.25 10:28
경남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 2110원…최저임금보다 1790원↑ 경상남도는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2110원으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계 지출, 최저 임금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경남도와 소속 출자출연기관에 직접 고용된 노동자가 적용 대상이다. 2025.12.25 10:07
경남도·도의회 종합청렴도 '상위권' 안착 경상남도와 경남도의회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상위권을 달성했다. 경남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1등급, 청렴체감도 3등급을 기록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2025.12.25 09:45
경남 올해 도시주택 공모 '역대 최다'…국비 2024억 확보 경상남도는 올해 도시주택 분야에서 역대 최다인 20건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모두 202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산업단지 분야에 문화선도산단 등 8개 사업에 1166억 원을 확보하며 오래된 산단 재편의 기반을 마련했다. 2025.12.25 09:13
경남도 강추위 '한파 대응체계' 본격 가동 경상남도가 25일 도내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보이는 등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한파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부터 추워져 26일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 영하권의 강추위를 보이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12.25 08:53
[인사]경상남도 경상남도는 4급 이상인 실국장급·부단체장·과장급에 대한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 중심의 승진 인사를 통해 도정 핵심 가치를 반영하고,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중점을 뒀다. 2025.12.25 08:38
성탄절 새벽 창원 주택서 불…60대 세입자 숨져 25일 오전 3시 2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거주자에 의해 자체 진화됐지만, 1층에 거주하던 세입자 A씨(60대)가 숨졌다. 2025.12.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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