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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비상계엄 사태에도 손발 묶인 군사경찰 초유의 내란죄 수사로 확대되고 있는 비상계엄 사태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수사력을 가진 군사경찰은 이번 사건에 전혀 손대지 못한 채 뒤로 물러나 있다. 2024.12.08 17:03
김용현 체포에도 여인형은 멀쩡…방첩사는 늑장 직무정지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내란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그러나 또 다른 핵심 인물인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에 대한 수사는 시작조차 되지 않았다. 검찰, 경찰(국수본), 공수처가 경쟁적으로 수사에 뛰어든 상황을 감안하면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2024.12.08 14:03
[속보]軍 주요 지휘관·간부회의…"굳건한 대비태세 유지" 김선호 국방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은 7일 각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과 국방부·합동참모회의 주요 직위자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주재했다. 김 차관은 회의에서 "지금의 국내외 안보 상황을 무겁게 인식하면서 본연의 임무에 매진해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굳건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2024.12.07 19:19
여인형 "군인은 맞든 틀리든 명령 따라야"…변명·모르쇠·책임회피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은 7일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위기 상황에 군인들은 명령을 따라야 한다고 강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관련자 가운데 한 명인 여인형 사령관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2024.12.07 16:52
[단독]여인형 방첩사령관, 국군복지단에 분리파견…용산 지근거리 지난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직무정지 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이 서울 용산의 국군복지단에 분리파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여인형 사령관은 전날 국방부 직할부대 가운데 하나인 국군복지단 내 사무실에 대기 조치됐다. 2024.12.07 15:18
국방부, 검찰에 軍검사 등 12명 파견…"수사 적극 협조" 국방부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발동과 관련, 검찰과의 합동수사를 위해 군검찰 수사요원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군검사 5명을 포함한 모두 12명으로 이뤄졌다. 국방부는 검찰 등 내‧외부기관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 관련자료 요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4.12.07 13:51
국회 보고서 "분쟁지역 무기 지원에 정부 재량권 인정해야" 야당이 우크라이나 같은 분쟁지역 내 살상무기 수출에 대한 국회 동의 규정을 신설하려는 가운데 사실상 이를 반대하는 국회 보고서가 나왔다. 국회 입법조사처 정민정 입법조사관은 지난달 29일 발간한 현안분석 보고서 '대한민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이행 평가와 과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2024.12.07 05:25
국방부, 수방‧특전‧방첩사령관 직무 정지…각 후임자 지정(종합) 국방부는 지난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수도방위사령부와 특수전사령부,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 3명에 대해 6일부로 전격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 이들은 각각 이진우, 곽종근, 여인형 육군 중장으로 분리파견을 통해 각각 지상작전사령부, 수도군단, 국방부로 대기발령 됐다. 2024.12.06 16:32
[속보]국방부, 특전‧수방‧방첩사령관 직무 정지…각 후임자 지정 국방부, 특전‧수방‧방첩사령관 직무 정지…각 후임자 지정 2024.12.06 16:21
尹에 등 돌리는 장군들…"항명이 옳았다" 잇단 양심선언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친위 쿠데타나 다름없는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당시 계엄군 핵심 지휘관들이 잇달아 양심고백에 나서고 있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육군 중장)은 6일 경기도 이천의 사령부를 찾아온 김병주‧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생방송 인터뷰에 응해 이번 사태의 경위를 상세히 밝혔다. 2024.12.06 15:02
국방차관 "비상계엄 관련 원본자료 폐기 등 일체 금지" 김선호 국방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은 6일 지난 3일 발생한 비상계엄 관련 자료의 폐기나 은폐 등을 일체 금지하라고 예하 부대와 기관에 지시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각 군 및 국직부대, 기관에 하달한 지시 사항에서 비상계엄 관련 원본 자료는 보관하고, 폐기‧은폐‧조작 행위는 일체 금지하라고 했다. 2024.12.06 14:03
국방부 "2차 계엄 요구해도 절대 No!…수사엔 적극 협조" 김선호 국방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은 6일 일각에서 제기된 '2차 계엄 정황'과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 검찰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6 13:34
특전사령관 "항명인줄은 알았지만 국회 진입 불허했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시 공수부대의 국회의사당 진입과 관련해 "항명이 될지는 알았지만 (본회의장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2024.12.06 12:33
군, 지휘관 비상소집 대비 지시說에 "사실과 다르다" 육군은 6일 여러 육군 부대가 비상소집 가능성에 대비해 중대장급 이상 지휘관의 휴가를 통제하고 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이날 "육군에서 이상 징후가 제보되고 있다"며 복수의 부대가 상급 부대 지침에 따라 오는 8일까지 휴가 통제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4.12.06 11:31
비상계엄 주범은 뒤로 숨고…'속죄양' 된 육군총장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전모가 조금씩 밝혀지는 가운데 당시 계엄사령관으로서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사실은 허수아비 신세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모든 상황을 진두지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나 중앙선관위 장악 등 별동대 역할을 한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은 뒤로 숨으면서 책임이 전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2024.12.0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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