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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에 있던 해병대 작전권…50년 만에 '다시 해병대로' 육군에 있는 해병대 1·2사단의 평시작전통제권이 50년 만에 해병대로 돌아간다. 국방부는 해병대 작전사령부 창설과 함께 해병대 장교의 대장 진급을 검토하는 등 해병대 지위가 '준 4군'급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다. 2025.12.31 14:34
1번 잠수함 '장보고' 퇴역…초대 함장 "잘 가시오! 내 사랑" 우리나라가 처음 보유한 잠수함인 장보고함(SS-Ⅰ. 1200톤급)이 29일 오후 퇴역식을 갖고 34년 간의 해양 주권 수호 임무를 마무리했다. 2025.12.29 14:48
합참 "8월 연합군사연습 때 연기한 야외훈련 모두 실시"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우리 군은 지난 8월 '을지자유의방패(UFS)' 한미연합연습 기간에 연기했던 야외기동훈련(FTX) 22건을 모두 시행했다고 밝혔다. 2025.12.29 09:21
北 핵잠에 러 기술 들어갔나…전문가들도 엇갈린 분석 북한이 지난 25일 공개한 8700톤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놓고 러시아의 기술 지원 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러시아가 중요 전략무기인 핵잠수함(SSBN) 기술을 제공했다면 동북아 군사 지형은 물론 한‧러 관계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2025.12.28 05:00
필리핀 바다 지키는 K-호위함…6억불 2차사업 수주 방위사업청은 2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국방부와 약 5억 7800억 달러(8500억원) 규모의 '필리핀 해군 호위함 2차 획득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필리핀 해군 현대화 계획(Horizon 3)의 주요 사업으로,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3200톤급 최신형 호위함 2척을 2029년까지 필리핀 해군에 인도하는 내용이다. 2025.12.26 17:31
12·3 연루 장군 2명 파면 등 중징계…추가 6명도 징계위 국방부는 26일 12·3 불법 비상계엄과 관련해 법령 준수 의무 위반으로 장성 2명을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합참 전비태세검열실 차장 A준장과 육군 군사경찰실장 B준장으로 알려졌고, 각각 파면과 강등 조치가 내려졌다. 2025.12.26 17:30
[단독]군사경찰 내란수사권 갖나…與, 국방특수본 힘 싣기 더불어민주당이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가 갖고 있는 내란·반란·외환·간첩죄 등에 대한 수사권을 군사경찰에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방부 산하에 새로 출범한 국방특별수사본부가 내란특검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니 힘을 실어 주자는 취지다. 방첩사 '셀프 수사' 문제를 막으면서다. 2025.12.26 16:50
국산 초계함 광명함 36년간 해양수호 임무 마치고 전역 해군은 26일 경남 진해 군항에서 국산 초계함 광명함(PCC, 1천톤급)의 전역식을 개최한다 포항급 22번째 초계함인 광명함은 지난 36년간 대한민국 해양 수호 임무를 완수하고 오는 31일 전역한다. 2025.12.26 10:59
박원곤 "트럼프가 보낸 황금열쇠, 믿어도 될까?"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원곤(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2025.12.26 09:44
장군이면 다 징계?…계엄버스 억울한 탑승자 없을까 12·3 비상계엄 당시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의 지시로 서울행 버스에 탔던 육군본부 장교 가운데 애꿎은 희생양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군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국방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는 최근 이른바 '12·3 계엄버스' 탑승자 34명 가운데 10여명을 징계 처분할 것을 법무관리관실에 요청했다. 2025.12.26 05:00
軍, 독도 인근서 동해영토수호훈련…비공개 정례 실시 군 당국은 지난 23일 독도 인근 해역에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비공개로 실시했다. 해군 관계자는 24일 "우리 군은 매년 정례적으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시행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5.12.24 11:29
방사청 "해군 KDDX 사업 추가 지연 막는 것에 최우선" 방위사업청은 24일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이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해군의 전력화 일정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2025.12.24 11:10
7조원대 KDDX 결국 경쟁입찰…선정 방식 다시 원점으로 방위사업청은 22일 제17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추진방안과 군정찰위성-II 사업추진기본전략, 첨단 항공엔진 개발 기본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025.12.22 19:28
軍교수 재임용 95%→57%…선발 기준 깐깐해졌다 국방부는 지난 16일 중·대령급 군교수를 대상으로 '2025년 군교수 재임용 심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육군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국방대학교 소속 군교수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이 가운데 육사 2명, 3사 2명, 국군간호사관학교 1명, 국방대 3명 모두 8명이 최종 적격자로 선발됐다. 2025.12.22 12:00
[단독]국방부 정신전력과장 전격교체…정훈교육도 수술대 국방부가 50만 장병의 정훈교육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인 정신전력정책과장을 최근 전격 교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는 지난 10일 ㄱ대령이 맡고있던 정신전력정책과장에 여성인 ㅂ대령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장군(소장·준장) 인사와 국방부 국장급 인사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먼저 원포인트로 이뤄졌다는 점이 주목된다. 2025.12.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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