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 오늘(15일) 카투사 입대 배우 여진구가 15일 입대한다. 여진구는 카투사에 선발돼 이날부터 약 1년 6개월간 군 복무에 들어간다. 2025.12.15 09:28

배우 정준호 '허위광고' 피해…"무단 도용에 발언 조작까지" 배우 정준호가 가짜 광고 피해를 입어 대응에 나선다고 알렸다. 소속사 케이제이씨엔엠은 12일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정준호 이름과 사진(또는 영상)을 무단으로 사용해 특정 제품·서비스를 홍보하는 가짜 광고가 다수 유포되고 있다"고 알렸다. 2025.12.12 15:10

'조각도시' 영화→시리즈…세계관 넓힌 '선봉장' 보고서[일문일답]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조각도시'는 영화 '조작된 도시'(2017) 세계관을 확장한 흥미로운 결과물로 회자되고 있다. 평범한 삶을 살던 박태중(지창욱)이 흉악 범죄에 휘말린 탓에 감옥에 가면서 그 이야기는 이미 시작됐다. 이어진 시리즈는 태중이 이 모든 것을 설계한 안요한(도경수)에게 복수하는 숨막히는 여정을 그린다. 2025.12.11 05:05

원진서, 윤정수와 결혼 일주일 만에 응급실行…"아나필락시스 탓"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가 방송인 윤정수와 결혼한 지 일주일 만에 응급실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원진서는 9일 SNS에 환자복을 입은 채 병상에 누워 치료받는 자신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면서 "지난 일요일. 해산물 잘못 먹어서 결혼 일주일 만에 아나필락시스 증후군으로 응급실(에 왔다)"고 알렸다. 2025.12.10 21:10

배우 하지원 '성추행' 피해 고백…"클럽 들어서자마자" 배우 하지원이 과거 클럽을 찾았다가 성추행 피해를 입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말미 예고편에 출연한 하지원은 데뷔 초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2025.12.10 19:05

배우 최유화 결혼+임신 동시 발표…"올 초 이미 비공개 예식"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최유화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최유화는 10일 SNS에 올린 글에서 "올해 초에 사랑하는 사람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며 "(남편은) 제 일과 전혀 상관없는 비연예인"이라고 설명했다. 2025.12.10 17:00

서유리 "'벗방' 오명, 결백하다…악플러들 기소·처벌로 입증" 유명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하면서 악플러들에게 승소한 소식을 전했다. 2025.12.09 17:06

조세호 '조폭 연루' 의혹 직접 해명…"인연에 성숙한 대처 못했다" 방송인 조세호가 자신을 둘러싼 이른바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2025.12.09 14:37

엄정화, 동생 엄태웅 장인 故윤일봉 추모…"그 열정 기억하며"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원로배우 윤일봉을 추모했다.   엄정화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고 윤일봉의 젊은 시절 사진을 올리며 "배우 윤일봉 선생님. 그 마음과 열정을 기억하며 평안을 빕니다. 너무 멋지셨습니다"라고 적었다. 2025.12.09 10:20

조세호, '유퀴즈'·'1박 2일' 하차…"조폭 금품 수수? 사실 아냐"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 후폭풍으로 방송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오늘(9일) 공식 입장을 내고 "조세호씨는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2025.12.09 08:43

이이경 측 '유재석 저격설' 부인…"수상소감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 배우 이이경 측이 수상 소감으로 유재석을 저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7일 "유재석을 저격한 것이 아니다. 그럴 이유가 없다"며 "수상 소감 그대로 받아들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2.07 20:42

박나래 '주사이모' 불법의료 행위 의혹 직접 반박…"날 가십거리로" 박나래 갑질 의혹을 폭로한 전 매니저들에게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가 자신을 둘러싼 불법의료 행위 의혹을 직접 반박했다. A씨는 7일 SNS에 올린 글에서 "12, 1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국·내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했다. 2025.12.07 17:26

배우 나나 성폭력 솜방망이 처벌 정면 비판…"화가 나네요" 배우 나나가 우리 사회 성폭력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나나는 6일 SNS에 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화가 나네요. 징역 8년? 정말입니까? 8년이요?"라고 분노 섞인 글을 첨부했다. 2025.12.07 11:25

유재석 빠진 이이경 '수상 소감' 왁자지껄…"하하·우재 형 보고파" 배우 이이경이 한 시상식 무대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면서, 그간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긴밀하게 호흡을 맞춰온 방송인 유재석을 언급하지 않은 데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이경은 6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베스트 초이스상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올라 소감을 전했다. 2025.12.07 10:28

'시그널2' 어쩌나…조진웅 '소년범' 인정→은퇴에 방송계 '비상' 배우 조진웅이 10대 시절 범행으로 소년원에 다녀온 사실을 일부 인정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방송가에는 비상이 걸렸다.   2025.12.06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