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파장에도 "전략은 그대로"…변성완, 해수부 장관설엔 선긋기[영상]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자진 사퇴로 부산 민주당의 내년 지방선거 전략이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시당의 큰 전략 틀은 바뀌지 않는다"고 밝혔다. 변 위원장은 전 전 장관 사퇴를 두고 "부산 민주당으로서 당혹스러운 건 사실"이라면서도 "본인이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리라고 보고, 금품 수수 사실이 없다
2025.12.25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