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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둘 중 하나 '가맹본부 갑질' 당했다 올해 국내 가맹점주의 2곳 중 1곳 꼴로 가맹본부로부터 '갑질'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개 업종의 2백 개 가맹본부와 1만 2천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가맹 분야 서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2025.12.30 12:05
사업체 종사자 4.3만 증가…3개월 연속 증가 성공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5년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2036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3천 명(+0.2%) 증가했다. 2025.12.30 12:00
추석 효과 사라지니…11월 소비, 21개월 만에 최대 감소(종합) 올해 11월 소매판매가 두 달 만에 감소하며 21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기록했다. 다만 산업 생산과 투자는 소폭 증가에 성공했다. 추석 특수 효과가 있던 전달에 비해 소비는 일시적으로 하락한 대신, 조업일수가 늘면서 생산과 투자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025.12.30 10:42
해외가 싸다고 직구한 골드바…세율 계산 안하면 낭패 금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국내 금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골드바 판매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해외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인식 속에 개인의 해외직구도 급증했다. 2025.12.30 10:33
위치정보 유출 안 막은 이통사 징역형 폐지…과징금 5배 ↑ 정부가 기업의 위법행위에 대해 징역형·벌금 대신 과징금 상한을 대폭 높이는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두 번째로 공개했다. 보안을 게을리 해 고객들의 위치정보를 유출한 이동통신사에 대한 징역형은 폐지하고, 대신 최대 물릴 수 있는 과징금을 5배 늘리는 식이다. 2025.12.30 08:30
11월 소비 3.3% 뚝…2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 11월 소매판매가 두 달 만에 감소하며 21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기록했다. 다만 산업 생산과 투자는 소폭 증가에 성공했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5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 지수(계절조정)는 113.7(2020년=100)로 전월보다 0.9% 증가했다. 2025.12.30 08:14
전화 무서운 '교류저조층' 일하는 비율, 평균치 절반도 안돼 전화·문자메시지·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외부와 교류하는 건수가 휴대전화 보유자 중 하위 10%인 '교류저조층'에서 근로자 비율이 전체 국민 평균의 40% 가량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들과 이들의 가족의 TV 시청 시간은 전체 평균치보다 106분 더 길었다. 2025.12.29 12:00
김성환, 재생에너지 육성, 배반 안 할 것 "일관성 주면 비행기는 뜬다"[기후로운 경제생활] ◆ 홍종호> 태양광 하면 또 이격거리 규제(태양광 발전소를 주거지·도로·학교 등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뜨려 설치하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정한 제한 규정)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규제인데요. 수용성이 초창기에 주민들 사이에서 낮다 보니까 규제가 생긴 것 같은데, 빨리 해소될 조짐이 있습니까? 2025.12.28 05:00
"원전 얼마나 걸리나" 대통령 질문에 숨은 의중? 기후부 장관의 입장은[기후로운 경제생활] ◆ 홍종호> 오늘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김성환 장관 모셨습니다. 원전부터 재생에너지까지 우리 전력 구조 개편에 대해서 정부가 그리고 있는 그림을 알아보고요. 내년도 국가 녹색 전환의 핵심이 될 부서 기후부의 계획도 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 김성환> 안녕하세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2.28 05:00
3분기 지역경제, 1년 만에 0%대 성장 넘어서 올해 3분기 지역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3분기 이후 처음으로 0%대를 넘어섰다.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5년3/4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은 1.9%를 증가했다. 지역경제 성장률이 0%대를 벗어난 것은 작년 3분기(1.6%) 이후 처음이다. 2025.12.26 12:21
전체 0%대 오른 무주택가구 비율, 청년층만 7.3%p 급등 2015년과 비교해 한국의 전체 무주택가구 비율은 0.4%p 증가했지만, 39세 이하 청년층의 경우 7.3%p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자연감소는 2020년부터 시작됐지만, 인구감소지역은 2000년 전후부터 이미 자연감소가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12.26 12:00
집값 엎친 데 환율 덮쳐…'4연속 동결' 기준금리, 인하 난망 정부가 환율 상승세에 제동을 걸고 나섰지만 시장의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환율 상승세가 멈출 줄 모르면서 한은이 부동산 시장을 자극할까 꽁꽁 감춰뒀던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들기는 더욱 어렵게 됐다. 2025.12.26 05:00
온라인 금융상품 '눈속임' 막는다…다크패턴 전면 규제 소비자가 금융상품을 구매하면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때까지 과도한 클릭을 하도록 강요하는 '다크패턴'이 금지된다. 소비자가 매우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도록 질문해 원치 않은 선택, 대답을 하도록 유도하는 속임수 질문도 막는다. 2025.12.25 13:11
고환율 속 신중해진 한은…내년 금리 어떻게 할까 한국은행이 내년 물가와 성장, 수도권 주택가격, 환율 등을 종합 고려해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2.25 13:05
공정위 "올해 유통업체 판매수수료율 개선 흐름"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율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업태에서 전년에 비해 실질수수료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거래 내역을 기준으로 올 한 해 진행한 주요 유통브랜드(유통업체)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2025.12.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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