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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세, 지난해보다 7천억 원 더 걷혀…세수진도율 95% 지난달 국세수입이 부가가치세와 상속·증여세 등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천억 원 증가한 데 그쳤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11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11월 국세수입은 22조 9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천억 원 증가했다. 2025.12.31 11:00
12월 소비자물가 2.3%↑…연간 2.1% 올라 5년 만에 최저 올해 소비자물가가 2.1% 올라 5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연초 정부가 전망했던 물가 상승률 1.8%보다는 0.3%p 높았다. 특히 먹거리 물가는 3%대의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등, 실생활에 체감하는 물가는 더 높은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2025.12.31 10:25
"12만 삼전·64만 하이닉스…내년엔 더 좋아진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이선엽(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김인만(김인만 부동산연구소 대표), 김용영(매일경제 기자) 2025.12.31 10:18
한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2% 수준으로 낮아질 것" 전망 한국은행은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 김웅 부총재보는 31일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근원물가가 2% 내외의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제유가 약세 등의 영향으로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1 09:57
내년 3월까지 취약계층 전기·가스요금 감면…경로당도 지원 정부는 31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및 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2025.12.31 09:00
앞으로 지진 나면 이렇게 바뀐다…내일부터 바뀔 법·제도들 내년부터 일정 수준 이상 대중교통을 타면 교통비 일부가 환급되는 '모두의 카드'가 도입되고, 일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으로 여행 가면 여행경비의 절반을 되돌려준다. 가입 부담은 덜고 정부 기여분은 높인 '청년미래적금'도 출시된다. 기후 변화 등을 반영해 폭염중대경보, 열대야주의보, 지진현장경보 등도 새롭게 추가된다. 2025.12.31 09:00
석유류·농축수산물 오름세에 12월 소비자물가 2.3% 올라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7.57(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3% 올랐다. 2025.12.31 08:17
가맹점주 둘 중 하나 '가맹본부 갑질' 당했다 올해 국내 가맹점주의 2곳 중 1곳 꼴로 가맹본부로부터 '갑질'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개 업종의 2백 개 가맹본부와 1만 2천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가맹 분야 서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2025.12.30 12:05
사업체 종사자 4.3만 증가…3개월 연속 증가 성공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5년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2036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3천 명(+0.2%) 증가했다. 2025.12.30 12:00
추석 효과 사라지니…11월 소비, 21개월 만에 최대 감소(종합) 올해 11월 소매판매가 두 달 만에 감소하며 21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기록했다. 다만 산업 생산과 투자는 소폭 증가에 성공했다. 추석 특수 효과가 있던 전달에 비해 소비는 일시적으로 하락한 대신, 조업일수가 늘면서 생산과 투자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025.12.30 10:42
해외가 싸다고 직구한 골드바…세율 계산 안하면 낭패 금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국내 금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골드바 판매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해외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인식 속에 개인의 해외직구도 급증했다. 2025.12.30 10:33
위치정보 유출 안 막은 이통사 징역형 폐지…과징금 5배 ↑ 정부가 기업의 위법행위에 대해 징역형·벌금 대신 과징금 상한을 대폭 높이는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두 번째로 공개했다. 보안을 게을리 해 고객들의 위치정보를 유출한 이동통신사에 대한 징역형은 폐지하고, 대신 최대 물릴 수 있는 과징금을 5배 늘리는 식이다. 2025.12.30 08:30
11월 소비 3.3% 뚝…2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 11월 소매판매가 두 달 만에 감소하며 21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기록했다. 다만 산업 생산과 투자는 소폭 증가에 성공했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5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 지수(계절조정)는 113.7(2020년=100)로 전월보다 0.9% 증가했다. 2025.12.30 08:14
전화 무서운 '교류저조층' 일하는 비율, 평균치 절반도 안돼 전화·문자메시지·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외부와 교류하는 건수가 휴대전화 보유자 중 하위 10%인 '교류저조층'에서 근로자 비율이 전체 국민 평균의 40% 가량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들과 이들의 가족의 TV 시청 시간은 전체 평균치보다 106분 더 길었다. 2025.12.29 12:00
김성환, 재생에너지 육성, 배반 안 할 것 "일관성 주면 비행기는 뜬다"[기후로운 경제생활] ◆ 홍종호> 태양광 하면 또 이격거리 규제(태양광 발전소를 주거지·도로·학교 등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뜨려 설치하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정한 제한 규정)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규제인데요. 수용성이 초창기에 주민들 사이에서 낮다 보니까 규제가 생긴 것 같은데, 빨리 해소될 조짐이 있습니까? 2025.12.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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