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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얕보면 3점 슈터가 되는 안혜지 "빨간 폭죽을 위해 달리겠다" 부산 BNK의 안혜지는 여자프로농구 무대를 대표하는 포인트가드다. 다만 외곽 슈팅이 다소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안혜지의 장단점은 챔피언결정전의 맞수 아산 우리은행도 잘 알고 있다. 우리은행은 안혜지의 외곽슛을 얕봤고 그러다가 큰 코 다쳤다. 2025.03.18 21:44
벼랑 끝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얘 묶으면 쟤가 터지고, 쟤 막으면 얘가 터지고…" 정규리그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벼랑 끝에 몰렸다. 우리은행은 18일 오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부산 BNK에 49-55로 패해 2연패 늪에 빠졌다. 2025.03.18 21:31
MVP 김단비가 지쳤다…2연승 BNK, 우승이 보인다 정규리그 MVP 김단비가 지쳤다. 챔피언결정전 시리즈가 다소 일방적으로 흘러간다. 부산 BNK는 18일 오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정규리그 챔피언 우리은행을 55-49로 잡고 원정 2연승을 달렸다. 2025.03.18 20:47
니코 해리슨 단장이 욕 먹는 이유…돈치치 트레이드 말고도 더 있다? 니코 해리슨은 미국프로농구(NBA) 최악의 단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월 댈러스 매버릭스의 주축 선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 중인 루카 돈치치를 팔아버렸기 때문이다. 너무 낮은 가치에, 그것도 먼저 제안하면서까지. 2025.03.18 16:55
'요키치·머레이 빠진' 덴버, 웨스트브룩 203호 트리플더블로 골스 격파 니콜라 요키치도, 저말 머레이도 없었다. 하지만 러셀 웨스트브룩이 날아올랐다. 웨스트브룩이 경기를 조립했고, 애런 고든은 시즌 최다 득점을 올렸다. 덕분에 덴버 너기츠는 두 에이스가 빠진 상황에서 7연승 행진 중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잡았다. 2025.03.18 14:39
프로농구 6강 경쟁 끝까지…정관장, 6위 DB에 1경기 차 추격 프로농구 6강 경쟁은 끝까지 간다. 정규리그 7위 안양 정관장은 17일 오후 대구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73-68로 승리해 6위 원주 DB와 격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 2025.03.17 22:00
박건연, 제5대 KXO 회장 취임 "성장 중인 3대3 농구의 기폭제 되겠다" "성장 중인 한국 3대3 농구의 기폭제가 되겠다" KXO(한국 3x3농구연맹) 제5대 회장으로 박건연 전 감독이 취임했다. 제5대 KXO 회장으로 취 임한 박건연 신임 회장은 '최초의 농구인 출신' KXO 회장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2025.03.17 20:15
피닉스 '빅3' 홀로 상대한 돈치치…르브론 없는 레이커스, 4연패 끝 LA 레이커스의 상승세는 무서웠다. 루카 돈치치 합류 후 서부 콘퍼런스 2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부상과 함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LA 레이커스는 제임스가 경기 도중 부상으로 이탈한 보스턴 셀틱스전을 시작으로 4연패에 빠졌다. 순위도 계속 떨어졌다. 4연패와 함께 서부 콘퍼런스 5위까지 내려앉았다. 2025.03.17 15:28
'한 손 자유투' 쏘는 두경민 "예전부터 해왔던 루틴, 잘 들어가면 ○○" 두경민(창원 LG)이 돌아왔다. 지난해 11월 이후 오랜만에 코트를 밟은 두경민은 지난 14일 LG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펼친 연장전 극적인 역전 드라마에 기여하면서 창원 팬들을 기쁘게 했다. 그리고 두경민은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25.03.17 13:28
'역대 최소 경기 신기록' 서울 SK,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 확정 프로농구 서울 SK가 역대 최소인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SK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원주 DB를 75-63으로 제압했다. 2025.03.16 19:16
누구도 예상 못한 NBA '극장 승부'…결국 머레이가 레이커스 울렸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겟츠와 LA 레이커스의 경기에서 홈팀 덴버가 일방적으로 이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2025.03.15 17:56
부산 KCC, 구단 최다 12연패 수렁…삼성은 KT 6연승 저지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가 12연패 수렁에 빠졌다. KCC는 15일 대구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경기에서 57-70으로 졌다. 2025.03.15 16:33
'3점슛 4000개' 커리가 쓴 역사…5000개 가능성은 39%?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2025.03.14 13:52
'치아 빠지고, 인상 찌푸리고' KBL 하드콜 논란…비정상은 정상화되고 있나 지난 12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안양 정관장의 정규리그 경기 4쿼터는 과열 양상을 보였다. 거친 몸싸움, 감정 다툼이 계속 됐고 테크니컬 파울들도 나왔다. 양팀 사령탑이 작전타임 때 차분해질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2025.03.14 10:29
안양 정관장 김성기 국장, 스포츠단 단장으로 내부 승진 KGC인삼공사는 13일 정기 인사를 통해 김성기 신임 단장(現 농구 사무국장, 배드민턴 부단장)을 내부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성기 단장은 2011년부터 농구단 사무국장을 맡아 구단의 4회 챔피언십 달성 과정에 크게 기여했고 스포츠 마케팅과 운영 종목별 제도 개선 등에도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 왔다. 2025.03.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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