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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은 기자입니다.
"제설 엉망" "지각" 빙판에 출근길 분통…퇴근길 또 걱정
경찰, '교비 횡령 의혹' 동덕여대 총장 검찰 송치
칼부림 예고 글에…동덕여대 '래커 제거 행사' 잠정 연기
동덕여대 2029년 남녀공학 전환…학생·동문 "의견반영 안돼" 반발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갈등을 겪었던 동덕여자대학교가 3일 2029년 공학 전환을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학생, 동문들은 공론화 과정이 민주적이지 않았다며 결정에 반발하고 있다.
동덕여대 총장 "공론화위 권고 수용…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이 3일 2029년부터 동덕여대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학교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의 공학 전환 추진 권고를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동덕여대 공론화위원회, '공학 전환' 추진 권고 동덕여자대학교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가 '공학 전환' 공론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학 전환 추진 권고를 결정했다.
매년 개인정보 유출 3백건…피싱범죄 '먹잇감' 된 '내 정보' "여자 혼자 사는 집인데 주소까지 빠져나갔다 하니 많이 무서웠죠"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채린(29)씨는 지난 주말 쿠팡으로부터 '개인정보 노출 통지' 문자를 받았냐는 질문에 "일요일 오전 10시쯤 문자가 왔다"며 이렇게 답했다.
여성 5명 중 1명, 친밀 관계서 폭력 경험…3년 전보다 늘어 한국 여성 5명 중 1명은 연인이나 배우자 등 친밀한 관계에서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미제 '신정동 연쇄살인', 형사는 무전기 들고 과거로 갔다 지난 25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초등학교 앞. 아이의 학교 생활이 어땠는지 궁금한 어머니들과 삼삼오오 몰려 나오는 아이들이 교문 앞 풍경이었다. 어머니를 본 아이들의 빨라진 발걸음과 재잘대는 목소리가 어우러진 그 시간, 김장수 경감(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중요미제·장기실종사건수사팀)을 만났다.
경실련 "'패스트트랙 충돌' 판결 정치적, 검찰 항소했어야" 검찰이 27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벌금형이 선고된 국민의힘(전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에 대한 1심 결과에 대한 항소 포기를 결정하자 시민단체가 "검찰의 존재 의의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검찰, 국힘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벌금형에 항소 포기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태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전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에 대한 1심 결과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전장연 시위로 출근길 4호선 혜화역 한때 무정차 통과 27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차가 30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26분쯤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현재 집회 시위로 혜화역(오이도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8시 56분쯤 혜화역 무정차 통과가 종료돼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안내했다.
[단독]대통령 선거범죄 공소시효 임박인데 아직도 33건 수사중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선거범죄의 공소시효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경찰 수사 단계에 머물고 있는 사건이 33건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칫 수사를 마치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도과되거나 시간에 쫓겨 졸속 수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경찰, '부정선거 음모론' 황교안 불구속 송치…일부는 무혐의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며 선거 사무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당한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다만, 일부 혐의는 불송치됐다. 26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황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도 같은 혐의로 송치됐다.
경찰, 대선 TV 토론회서 '여성 신체 발언' 이준석 무혐의 처분 지난 대통령 선거 후보 3차 TV 토론에서 여성 신체 부위에 대한 폭력적 글을 그대로 언급해 논란이 됐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8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는 이 대표를 불송치 결정했다.
인권위,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헌법존중 TF 구성 않기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들을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지 않기로 했다. 25일 인권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 21차 전원위원회에서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설치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해 표결을 했으나 TF를 구성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하행선 혜화역 무정차 통과 중 17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서울 지하철 4호선 하행선 열차가 혜화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24분부터 "특정장애인단체 불법 시위로 인한 열차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대사 얼굴 현수막 찢은 尹 지지단체 4명 검찰 송치 주한중국대사관 인근 집회에서 다이빙 중국 대사의 얼굴이 인쇄된 현수막을 찢은 남성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외국 사절을 모욕한 혐의로 20대 3명, 40대 1명 등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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