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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은 기자입니다.
올겨울 가장 추운 날…전국 곳곳 최강 한파속 시민들 무장(종합)
"귀 떨어질 것 같아"…체감 -16도 최강 한파속 시민 출근길
일상 되찾은 '크리스마스 이브'…'尹탄핵' 사라진 광장의 소망
이준석, 특검서 9시간 40분 조사…"왜 피의자인지 몰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1일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에서 9시간 40분가량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이 대표에 대한 조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6시 50분쯤 마무리됐다. 이 대표는 피의자 신문조서를 열람한 후 7시 40분쯤 조사실을 떠났다.
서울대서 또 집단 부정행위…"온라인 시험 중 다른 창 띄워" 서울대학교 한 강의의 기말시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지난 10월에도 서울대 한 교양 과목 중간고사에서 일부 학생이 AI를 이용해 문제를 푼 사실이 알려졌는데, 기말고사에서도 또 부정행위가 발생한 것이다.
'김건희 수사무마' 의혹 이창수 전 지검장, 특검 소환 불응 '김건희씨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에 불출석 입장을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로 종료돼 이 전 지검장 대면조사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직내괴' 당했는데 비밀유지서약 요구…"명백한 법 위반" 회사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을 신고한 근로자에게 피해 사실을 비밀로 하라며 서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특검 출석…"尹 공범 엮기 시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에 21일 출석했다. 지난 7월 2일 특검팀이 수사를 정식 개시한 이후 이 대표가 조사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낮 최고 2도…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일요일인 21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추운 겨울 날씨가 예상된다.
李대통령 "국산 생리대, 폭리 아닌가…불법촬영물 전체 차단"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해외 서버 기반 불법촬영물 유통 사이트와 관련해 일부라도 불법이 확인되면 사이트 전체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며 강력한 조치를 주문했다. 또 국내 생리대 가격이 다른 나라보다 비싸다며 대책 마련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 "반려동물 업무, 성평등부 받아줄 생각 있냐"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성평등가족부 업무보고에서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장관에게 '반려동물' 관련 정책도 성평등가족부에 포함할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피해' 고소 사건…경찰, 수사 착수 경찰이 한 여성으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저속노화연구소 대표)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19일 정 박사가 공갈미수과 주거침입 등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고소한 사건을 전날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정 박사의 전 직장인 서울아산병원의 위촉연구원이었다.
국회 퇴직공직자 97% 취업심사 통과…'쿠팡행' 최다 국회 퇴직공직자 대부분이 취업심사를 통과하면서 취업심사제도가 사실상 형식적인 절차로 전락했다는 시민단체 지적이 나왔다. 특히 국회 퇴직자들이 가장 많이 취업한 기업은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으로 나타났다.
"제발 그만해" 비난에도 전장연은 더 독하게 돌아왔다…왜 지난 4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는 평소 출근길 풍경과는 달리 휠체어를 탄 사람들 20여 명이 모여 있었다.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시설이 아닌 지역에서 함께 살고 싶다"는 이들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울려 퍼졌다.
참여연대 "민주당 김병기, 쿠팡 '호텔 식사' 해명하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지난 9월 서울의 한 호텔 식당에서 당시 쿠팡 박대준 대표와 수십 만원대 식사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참여연대가 김 원내대표에게 해명을 촉구했다.
"챗GPT인 줄 알고 결제"…가짜 챗봇·전자여행허가 사이트 주의 챗GPT처럼 보이게 하는 유료 AI 구독서비스와 공식 채널로 오인할 수 있는 미국 전자여행허가(ESTA) 비공식 대행 사이트로 인한 국내 소비자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종이봉투 유기' 신생아 사망…출산 도운 베트남 유학생도 체포 서울의 한 대학가에서 신생아를 낳은 뒤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출산을 도운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로 20대 베트남 국적 유학생 A씨와 그의 출산을 도운 같은 국적의 유학생 여성 B씨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체포했다.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237명 제재…최다 채무액 3억 4천여만원 성평등가족부는 제47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열어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237명을 대상으로 총 283건의 제재조치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제재유형은 출국금지 134건, 운전면허정지 81건, 명단공개 6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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