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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은 기자입니다.
경찰, 'YTN 민영화 불법거래 의혹' 수사 착수
[단독]전국공무원노조도 '부정선거 음모론' 황교안 고발한다
경의중앙선 사다리차 사고 복구 완료…열차 정상 운행
경의중앙선 덮친 사다리차…운전자 '면허정지' 음주 상태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의중앙선 선로 위로 이삿짐 사다리차가 쓰러져 열차 운행이 중단된 가운데 사다리차 운전자가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날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면허정지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곧 입건할 예정이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에서 또 땅 꺼짐…한때 일부 도로 통제 서울 관악구 구로전화국사거리에서 시흥IC(나들목)로 가는 남부순환로에서 땅 꺼짐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땅 꺼짐은 12일 오후 2시쯤 발생했으며, 직경 150㎝, 깊이 110㎝ 규모로 조사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남 대치동서 '땅꺼짐'…경찰, 1개 차로 통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땅 꺼짐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교통을 통제하고 수습에 나섰다. 11일 소방당국과 동부도로사업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사거리 테헤란로 부근에서 땅 꺼짐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단독]공무원·참관인 고발전까지…부정선거 음모론에 선거 후유증 계속 6.3 대통령 선거 당시 투표 현장에서 발생한 갈등이 결국 고소전으로 번지는 형국이다. 공무원노동조합이 투표함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참관인들을 고소했는데, 일부 참관인들 사이에서는 맞고소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경찰, 'PC 파기 지시 의혹' 정진석 전 비서실장 입건·수사 착수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용산 대통령실 PC 파기 등을 지시한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정 전 실장 고발 건을 반부패수사대에 배당했다고 11일 밝혔다.
올여름 첫 태풍 '우딥' 발생…제주, 내일부터 이른 장마 시작 올여름 장마철이 오는 12일 제주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여기에 필리핀 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1호 태풍 '우딥'의 영향으로 더 많은 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6.3 대선'으로 '독도 2.5배' 나무들이 사라졌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남았다. 각 후보들의 약력과 정책 등을 홍보하는 공보물이 애물단지가 된 것이다. 재생용지 사용과 업사이클링 등 선거철마다 주목받는 대안들이 적극적으로 도입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 '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CCTV 확보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에 제기된 대선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리박스쿨 관련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다.
"더 이상 죽지 않게 대통령이 해결해주길"…태안화력 故김충현씨 추모제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을 하다가 기계에 끼어 숨진 하청 노동자 고(故) 김충현씨의 추모 문화제가 현충일인 6일 서울역 인근에서 열렸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기다려도 좋아"…연휴에 청와대 '북적'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왔는데 너무 좋았다." 현충일이자 연휴 첫날인 6일 오후 2시쯤 청와대 대정원 앞에서 만난 장명숙(68)씨는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울산에서 자녀 부부와 놀러 왔다는 장씨는 "잘 왔다 싶은 생각이 든다"며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오기 전에 한 번 와 봤으면 너무 좋겠다"고 말했다.
문 열린 차량·무인 매장서 상습절도…50대 남성 검거 1년 8개월 동안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과 무인 매장에서 귀중품 등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2023년 9월부터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절도를 저질러 약 760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대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현충일 연휴 대체로 맑음…다음주부터 '후텁지근' 초여름 날씨 현충일 연휴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기온도 점차 올라 다음주부터는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 되겠다. 다만 제주에는 토요일인 7일밤부터 8일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5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지난 4일까지는 선선한 날씨를 보였지만 찬 공기가 통과하면서 6일부터는 온난다습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통합으로 나라 정상화"…내란·탄핵 헤쳐온 시민들의 '새 시대' 소망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정권교체를 이뤄낸 가운데 국민들은 6개월 간의 '내란·탄핵 터널'을 지나오며 깊어진 사회 갈등이 봉합되고, 나라가 정상화 되길 하나 같이 희망했다. CBS노컷뉴스는 본투표가 이뤄진 3일부터 이 후보가 당선을 굳힌 4일 새벽까지 여러 시민들을 만나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다.
[단독]'투표함 겹쳐서 사인'…사전투표 혼란 뒤엔 '황교안 측 매뉴얼'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 곳곳에서 황교안 전 대선 후보 측 참관인들을 중심으로 투표함 훼손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이 참관인들은 논란의 행위를 안내 내용으로 적시한 '매뉴얼'을 갖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베테랑 기관사와 시민이 막은 '5호선 방화'…한달 전 훈련도 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면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했지만 28년차 베테랑 기관사와 시민들의 효과적인 대처로 참사를 막았다. 해당 기관사는 이후 5호선의 정상 운행을 위해 사고 열차를 대피소까지 끌고 갔고 그제서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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