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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은 기자입니다.
경찰, 쿠팡 압색 10시간 20분 만에 종료…사흘째 강제수사
경실련 "대통령실 공직자 3명 중 1명은 강남에 집 있다"
"최소 30만원 보상하라"…시민단체, 쿠팡에 집단분쟁조정 신청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쿠팡 이틀째 압수수색 경찰이 10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에 대해 이틀째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날 쿠팡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두 번째 강제수사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수사팀이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 도착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독]개인정보 유출사건 계속 늘어나…올해 사실상 가장 많다 최근 쿠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가운데 올해 개인정보 유출 건수가 사실상 최근 5년 중 가장 많을 것으로 나타났다.
"제설 엉망" "지각" 빙판에 출근길 분통…퇴근길 또 걱정 폭설로 거리 곳곳이 빙판길로 변한 5일 오전 9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서는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했다. 영하 4도 아래의 추운 날씨에 털장갑과 귀도리 등을 착용한 시민들의 입에서는 몇 초에 한 번씩 하얀 입김이 뿜어져 나왔다.
경찰, '교비 횡령 의혹' 동덕여대 총장 검찰 송치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이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4일 업무상 횡령·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김 총장을 지난달 초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학교 법률 자문·소송 비용 등 교육과 무관한 비용을 교비 회계에서 충당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칼부림 예고 글에…동덕여대 '래커 제거 행사' 잠정 연기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지난해 '래커칠 시위' 등이 벌어졌던 동덕여자대학교에 칼부림 협박 글이 올라와 학교 측이 '래커 제거 행사'를 연기했다.
동덕여대 2029년 남녀공학 전환…학생·동문 "의견반영 안돼" 반발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갈등을 겪었던 동덕여자대학교가 3일 2029년 공학 전환을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학생, 동문들은 공론화 과정이 민주적이지 않았다며 결정에 반발하고 있다.
동덕여대 총장 "공론화위 권고 수용…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이 3일 2029년부터 동덕여대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학교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의 공학 전환 추진 권고를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동덕여대 공론화위원회, '공학 전환' 추진 권고 동덕여자대학교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가 '공학 전환' 공론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학 전환 추진 권고를 결정했다.
매년 개인정보 유출 3백건…피싱범죄 '먹잇감' 된 '내 정보' "여자 혼자 사는 집인데 주소까지 빠져나갔다 하니 많이 무서웠죠"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채린(29)씨는 지난 주말 쿠팡으로부터 '개인정보 노출 통지' 문자를 받았냐는 질문에 "일요일 오전 10시쯤 문자가 왔다"며 이렇게 답했다.
여성 5명 중 1명, 친밀 관계서 폭력 경험…3년 전보다 늘어 한국 여성 5명 중 1명은 연인이나 배우자 등 친밀한 관계에서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미제 '신정동 연쇄살인', 형사는 무전기 들고 과거로 갔다 지난 25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초등학교 앞. 아이의 학교 생활이 어땠는지 궁금한 어머니들과 삼삼오오 몰려 나오는 아이들이 교문 앞 풍경이었다. 어머니를 본 아이들의 빨라진 발걸음과 재잘대는 목소리가 어우러진 그 시간, 김장수 경감(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중요미제·장기실종사건수사팀)을 만났다.
경실련 "'패스트트랙 충돌' 판결 정치적, 검찰 항소했어야" 검찰이 27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벌금형이 선고된 국민의힘(전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에 대한 1심 결과에 대한 항소 포기를 결정하자 시민단체가 "검찰의 존재 의의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검찰, 국힘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벌금형에 항소 포기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태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전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에 대한 1심 결과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전장연 시위로 출근길 4호선 혜화역 한때 무정차 통과 27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차가 30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26분쯤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현재 집회 시위로 혜화역(오이도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8시 56분쯤 혜화역 무정차 통과가 종료돼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안내했다.
[단독]대통령 선거범죄 공소시효 임박인데 아직도 33건 수사중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선거범죄의 공소시효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경찰 수사 단계에 머물고 있는 사건이 33건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칫 수사를 마치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도과되거나 시간에 쫓겨 졸속 수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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