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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처럼 뜨거운 사람
행안위, 민주 주도로 '지역화폐 1조원 증액' 추경안 의결
이재명, 첫 현장행보로 SK하이닉스 방문…"반도체 육성"
이승만∙박정희 묘역도 참배한 이재명 "급한 건 국민 통합"[영상]
김동연 "정권교체에 온힘"…김경수 "내 선거처럼 뛰겠다" 6∙3 조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출마했던 김동연∙김경수 예비후보는 27일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축하하며,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기여하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내놨다.
이재명 "무거운 책임"…韓 출마설엔 "심판이 선수 노리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7일 "우리 국민∙당원들이 저를 선택해주신 것은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을 새로운 희망의 길로 이끌라는 책임을 부여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마무리된 민주당 경선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 후보는 행사 후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을 만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 말했다.
대선후보 이재명 "내란종식 갈망하는 모든 국민의 후보" 6.3 조기대선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예비후보는 27일 "내란 종식과 위기 극복, 통합과 국민 행복을 갈망하는 모든 국민의 후보"라며 국민 통합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선 경선서 압도적 '3연승'…김동연, 작심 비판 6·3 조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예비후보가 89%대 득표율로 독주 체제를 더욱 굳혔다. 세 후보 중 3위를 기록한 김경수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한 '원팀 정신'을 강조했지만, 김동연 예비후보는 "특정 후보에게 90% 가까운 표가 모이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며 이 예비후보와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재명, 호남 경선서 88.69%…김동연 7.41% 김경수 3.9% 더불어민주당의 6·3 조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권 경선에서 이재명 예비후보가 88%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했다. 이 예비후보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호남 지역(광주∙전남∙전북) 순회경선에서 득표율 88.69%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열린 투표에는 민주당 권리당원∙전국대의원 20만 809명이 참여했다.
[속보]민주 호남 경선서 이재명 88.69%…독주 체제 유지 민주 호남 경선서 이재명 88.69%…독주 체제 유지
'성장과 통합'이라더니…자칭 '李싱크탱크' 분열하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의 싱크탱크로 지목된 '성장과통합'이 외곽 조직의 한계를 보이며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다. 하룻 사이에 내부 핵심 조직인 기획운영위원회가 돌연 해산을 발표했다가, 다시 상임공동대표가 반박문을 발표하는 등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회찾은 한덕수에 쏟아진 야유…우원식 "일 구분 잘하라"[영상]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관련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최근 대선 출마설이 돌고 있는 탓에 더불어민주당 등 구 야당 의원들로부터 원성을 샀는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파면된 대통령을 보좌한 국무총리로서, 권한대행으로서 책임감을 크게 느껴도 부족하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이재명 "먹고 사는 게 중요"…김동연 "왜 약속 안 지키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이 토론회에서 재차 맞붙었다. 첫번째 토론회가 탐색전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각자가 내세우는 가치를 보다 분명하게 드러내면서 선명성을 키웠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먹고 사는 문제'를 수차례 언급하면서 경제 성장에 방점을 찍었고, 김동연 후보는 '개헌 논의'를 다시금 띄우면서 각을 세웠다.
정규재 "이재명, 보수∙진보 없이 장관 인사한다고 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가 최근 보수 논객으로 분류되는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과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를 만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본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일을 잘하는 분을 장관으로 모시려 한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고 한다.
민주∙혁신당, '李 선거법' 대법 속도전에 "정치적 결정 의심" 대법원이 이재명 예비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처리에 속도를 내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위원들이 "국민은 법리적 측면보다는 정치적 고려에 의한 결정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강원 미래산업 육성…제주 2035년 탄소중립 선도도시" 더불어민주당 수도권∙강원∙제주 대선 순회경선을 나흘 앞둔 23일 이재명 예비후보가 강원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 관련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 '경찰청장 장관급 격상' 법안 발의…"檢과 상호 견제"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의원 17명이 경찰청장을 장관급으로 격상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2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 17명은 지난 17일 정청래 법사위원장 대표 발의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재명 "공공의대 설립해 의료 인력 양성…건강보험 개혁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는 22일 "환자의 필요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개혁, 요양과 돌봄까지 이어지는 포괄적 개편이 필요하다"며 공공의대 설립으로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건강보험제도를 개혁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권 주자들, 잇단 공약 발표…이재명 "상법 개정 재추진"[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가 과학기술 정책과 상법 개정안 재추진 등 주요 공약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들도 교통, 복지 등 정책을 내놓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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