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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중증응급 수용·진료' 병원에 최대 月4억5천만원 보상(종합) 겨울철 호흡기질환 유행과 맞물려 의료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중증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고 배후진료를 제공한 의료기관에 대해 월 최대 4억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인플루엔자 등의 예방접종률 제고로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경증환자 분산을 위한 발열클리닉과 코로나19 협력병원을 재가동할 계획이다. 2024.12.06 15:27
의대 교수들 "尹 하야·탄핵…'의료개혁'도 중단해야" 의과대학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인 강희경 전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정문에서 "국민을 처단한다는 대통령, 당장 물러나라"며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2024.12.06 14:34
의대 '융합형 커리큘럼' 지원하니…의사과학자 39명 배출 정부가 기초의학 등에 소양이 깊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의 '융합형 커리큘럼' 및 연구인프라를 지원한 결과, 6년간 약 40명의 의사과학자가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6일 부산 그랜드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의사과학자 네트-워크숍(NET-WORKSHOP)'에서 이 같은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2024.12.06 11:56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2곳 추가 참여…47곳 중 44곳 동참 대형병원이 중증·응급·희소 질환에 집중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47곳 중 44곳이 참여한다. 보건복지부는 6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5차 참여기관으로 강북삼성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44곳이 구조전환에 참여한다. 2024.12.06 10:59
복지장관 "병협 의개특위 탈퇴 유감…의료개혁 착실히 수행"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대한병원협회(병협)가 지난 5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 참여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만, 의료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시도하며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2024.12.06 10:42
"'전공의 처단' 포고령 책임 물어라"…의협, 尹 퇴진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당시 포고령에 '미복귀 전공의 처단' 문구를 넣은 자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6시간 만에 해제된 초유의 계엄 사태를 10개월째인 의·정 사태에 빗대며 이들 모두 대통령의 '망상'으로 벌어진 일들이라고 주장했다. 2024.12.05 16:45
의학회 "포고령 '전공의 강제 복귀 조항' 포함 경위 밝히라" 의료계 학술 단체인 대한의학회(의학회)가 계엄 포고령에 전공의 강제 복귀 조항이 포함된 경위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의학회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전공의 강제 복귀 조항이 계엄 포고문에 포함된 경위를 국민 앞에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책임 있는 관계자의 해명과 공식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2024.12.05 15:10
전공의 단체 "尹 하야하라…당리만 추구하는 여당도 규탄" 전공의 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전공의 처단'이 포함된 포고령 등을 규탄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5일 시국 선언문을 내고 "자유 헌정 질서를 파괴한 윤석열 대통령, 당리만을 추구하는 한동훈 당 대표와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윤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2024.12.05 14:49
'전공의 포고령'에 의개특위 흔들…"의료계와 다양하게 소통"(종합)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한병원협회(병협)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의개특위) 참여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의개특위는 병협의 참여 중단 결정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4.12.05 14:21
병원협회 "포고령 '전공의 처단' 항의…의개특위 참여 중단"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한병원협회(병협)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의개특위) 참여를 중단하기로 했다. 2024.12.05 13:40
"계엄은 위헌"이라던 복지장관…갑자기 '법적 판단'은 추후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국회에 출석해 당시 계엄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주된 반대 사유는 그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파장'이었음을 강조했다. 2024.12.05 13:27
국가예방접종 백신비축률 약 28%…"4품목 5년內 100% 달성" 질병관리청이 국내 백신 수급 불안을 안정적으로 대비하고 체계적인 백신 비축을 추진하기 위해 '백신 비축 중장기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2024.12.05 12:00
조규홍 복지부 장관 "계엄 선포 동의하지 않았어…사의 표명"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규홍 장관은 5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계엄 선포가 위법이고 위헌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계엄 선포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말로 해석해달라"고 말했다. 2024.12.05 10:50
의대협 "전공의·학생 복귀 플랜 B, C가 계엄령?"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의대생 단체가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전국 40개 의대 학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5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2024.12.05 09:45
초유의 계엄…"국민 생명 위해서"라던 의료개혁 정당성 치명상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선포한 비상계엄이 국회에 의해 155분 만에 무산된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담긴 '이탈 전공의 등의 48시간 내 업무 복귀' 조항 관련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2024.12.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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