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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8명 사상' 관악구 아파트 화재…농약살포기로 방화 추정
서울 관악구 아파트서 큰 불…1명 사망·2명 추락
'민원 사주 의혹' 류희림 방심위원장, 3개월만에 경찰 조사
'내란 혐의'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경찰 출석…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12.3 내란사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이 18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날 오후 내란 혐의를 받는 이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속보]경찰,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소환…단전·단수 의혹 조사 경찰,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소환…단전·단수 의혹 조사
'백혈병 치료제'로 주가조작 의혹받던 일양약품…검찰, 무혐의 백혈병 치료제를 만들고 주가를 상승시키기 위해 허위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는 등의 의혹을 받던 제약회사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려 불기소 처분했다.
황교안 이끄는 '부방대'…이번에는 "대선 부정선거 저지" 혼란 우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서 헌법재판관 자택 추정지까지 찾아가 파면 반대 압박 시위를 벌였던 시민단체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가 이번에는 6월에 치뤄질 조기 대선에서의 부정선거를 막아야 한다며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박정훈 대령 항소심에…시민단체 "원직 복직" 촉구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항소심 재판이 18일 시작된 가운데 시민단체는 1심 판결에 항소한 군검찰을 비판하며 박 대령의 원직 복직을 촉구했다.
전 연인 남동생 살해하고 아들까지 공격한 50대男…징역 30년 이별한 연인의 남동생을 살해하고 연인의 아들까지 흉기로 공격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제11형사부(장찬 부장판사)는 17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이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서울경찰, 이륜차 특별단속 결과…한 달 동안 법규위반 '4167건' 서울경찰청이 최근 한 달 동안 오토바이 등 이륜차 특별 단속을 진행한 결과 법규 위반 행위 4100여건을 단속했다.
"돈 뺏겼다" 착각…친구 흉기로 협박한 50대 남성 체포 친구를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저녁 8시 40분쯤 강서구 화곡동에서 5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친구 B씨에게 흉기를 꺼내 던지는 등 위협을 가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출근 시간대 음주운전 SUV와 승용차 충돌…운전자 1명 부상 아침 시간대에 서울 노들로 인근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대와 승용차 1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영등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5시 50분쯤 영등포구 신길동 노들로 인근 도로에서 SUV 1대가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승용차 1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SUV 1대는 옆으로 넘어지며 전복됐다.
인터넷서 만나 교통사고 짜고 친 보험사기범 30명 송치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청구하며 사기 행위를 벌여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중에는 10대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1분기 1800만명 '역대 최다' 몰린 인천공항…연휴엔 임시주차장 운영 올해 1분기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역대 최다 수준인 1860만명으로 집계됐다. 공항 측은 다가오는 연휴에 임시주차장 운영 등의 방안을 세워 공항 내 혼잡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 1심 징역 20년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44)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김상연 부장판사)는 15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인권위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키즈카페 이용 제한은 차별" 시정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휠체어 등 장애인 보조 기구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키즈카페 실내 이동 구역을 제한하는 것은 차별행위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지난달 27일 경상남도 양산시의 한 키즈카페 영업점에 휠체어 등 장애인 보조 기구의 실내 사용을 가능하게 할 것을 권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단독]'멍투성이' 5개월 아기, 뇌출혈까지…20대 부모 입건 병원 응급실에 위중한 상태로 실려온 생후 5개월 영아의 몸 곳곳에서 학대 의심 정황이 발견되면서 경찰이 20대 부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뇌출혈 수술까지 받은 아이는 입원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퇴원하지 못하고 있다.
조기대선 앞두고 '대선기획본부' 출범한 의협 "4월 중에 의정갈등 해결해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른 조기 대선 국면을 맞아 대선기획본부를 출범하며 의정갈등을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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