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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건진에 '챙겨 달라'했던 후보 당선되자…"노고에 경하"
'통일교 청탁'으로 번진 건진 게이트…檢, 김건희 선물 의혹 정조준
윤한홍, '건진 공천청탁' 보좌관 관여 의혹에 "몰랐다…사표 수리"
검찰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금감원에 넘겨 수사지휘 검찰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을 금융당국에 다시 이첩해 수사 지휘하기로 결정했다.
'마약 투약 자수' 래퍼 식케이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마약 투약 사실을 경찰에 자수한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부장판사는 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등 혐의를 받는 권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함께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단독]"고문님, 윤석열 후보 모시고"…건진에 보고하자 이뤄졌다 2022년 윤석열 대선 후보 캠프 산하 네트워크본부에서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던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당시 대선 선거 사무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다수의 문자 메시지 등을 검찰이 확보했다.
'尹부부' 건진에게 목걸이·가방 받았나…검찰, 전방위 압수수색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앞세워 각종 이권 문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윤 전 대통령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파면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첫 강제수사로, 전씨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커넥션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된 것이다.
검찰, '尹 부부 사저' 압수수색…'건진 커넥션' 수사 본격화[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멘트] 검찰이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처음으로 서초동 사저와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등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 '尹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 커넥션' 수사 본격화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앞세워 각종 이권 문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서울 서초동 사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파면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첫 강제수사로, 전씨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커넥션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 되는 모양새다.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관련[영상]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단(단장 박건욱)은 30일 전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서울 서초동 윤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단독]건진의 수상한 기도비…"최대 3억, 안 되면 70% 환불"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기도비 명목으로 금전을 받으며 정치권에 각종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전씨가 기도비를 기본 1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까지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단독]건진 일가와 함께 '尹인수위' 관계자도 휴대전화 바꿨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공천 청탁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 시점에 전씨와 그의 부인, 처남은 물론 이들과 친분이 있는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출신 인사까지 일제히 휴대전화를 바꾼 것으로 파악됐다.
'펀드부실 은폐' 장하원 전 디스커버리 대표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투자 제안서에 중요 정보를 거짓으로 표시해 1천억원대 투자금을 챙겨 재판에 넘겨진 디스커버리자산운용 장하원 전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29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및 벌금 16억 원을 선고했다.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문다혜, 1심 벌금형에 항소 음주운전과 불법숙박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씨가 벌금형을 선고한 1심 판단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24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중에 또 400억 사기 친 50대…출소 하루 앞두고 구속 기소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던 상태에서 또 다시 400억 원 가량을 편취한 혐의로 50대 쇼핑몰 운영자가 재차 재판에 넘겨졌다.
'고소인 보복 협박 혐의'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1심서 무죄 자신을 고소한 이를 찾아가 보복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게시해 재판에 넘겨진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2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백 대표에게 "혐의가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檢, 고려아연 이어 '경영권 분쟁' MBK파트너스도 압수수색 검찰이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4일 오전부터 서울 종로구 MBK파트너스 본사를 비롯한 사무실 5곳과 경영진 주거지 7곳 등 총 12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건진법사, '김건희 선물용' 목걸이 수수 의혹…주거지에선 신권 뭉칫돈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65)씨가 전(前) 통일교 간부로부터 김건희 여사 선물 명목으로 고가의 목걸이를 받은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별개로 전씨의 주거지에서 시중에서 보기 힘든 신권 뭉칫돈까지 확보한 검찰은 해당 자금의 출처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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