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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눈'에 112신고만 약 2천 건…빙판길 4중 추돌사고도
국힘 김기현 배우자, 특검 출석…"로저비비에 왜 줬냐"에 침묵
특검, 중형 구형하고 오늘 김건희 소환…금품수수 의혹 조준
인권위 "양평 공무원에 진술 강요"…특검 감찰은 왜 달랐나 민중기 특별검사팀 조사를 받은 뒤 사망한 경기 양평군청 공무원 사건을 두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강압 수사와 진술 강요 정황이 발견됐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인권위는 담당 수사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규정 위반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특검팀 자체 감찰 조사와 사뭇 다른 결론이 나온 것을 두고 특검 안팎에서 여러 뒷말이 나온다.
[단독]'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18억대 사기 혐의 경찰 출석 최근 가상자산 프로젝트에서 동업자에게 18억 원대 돈을 정산하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이희진(39)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그는 과거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며 투자자들을 속여 수백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인물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오후 이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 '집사게이트'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영장 재청구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일명 '집사 게이트' 의혹 관련 IMS모빌리티 조영탁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조 대표는 김건희씨 측근으로 알려진 김예성씨 동업자로 지난 9월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바 있다.
특검, '여론조사비 대납' 오세훈 기소…吳 "민주당 하명특검"(종합)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1일 재판에 넘겼다. 오 시장은 이에 "민주당 하명특검의 '오세훈 죽이기'는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며 반발했다.
[속보]김건희 특검, '여론조사 대납' 의혹 오세훈 서울시장 기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1일 재판에 넘겼다. 특검은 이날 오 시장과 강 전 부시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 대신 여론조사 비용 수천만원을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지급한 것으로 지목된 사업가 김모씨도 함께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 '로저비비에' 국힘 김기현 의원 배우자 다음주 소환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씨에게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건넨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배우자를 다음달 5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28일 김형근 특검보는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로저비비에 가방을 수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여자로 의심되는 A씨에 대해 다음주 금요일 오전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독]'청담동 주식부자' 피해자들, 배상금 받고 다시 토해내야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씨의 주식 사기 피해자들이 이씨 측과 관련 방송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으로 5년 만에 일부 승소 판결은 받았지만, 일부 돈을 뱉어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오랜 기간 법정 다툼으로 힘겹게 작게나마 피해가 회복되나 싶었지만, 사실상 '빈손'이 돼버린 상황이다.
김건희 특검, '양평 사망 공무원' 담당 수사관 3명 파견 해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 공흥 지구 특혜 의혹 관련 수사를 받다가 숨진 공무원을 수사했던 수사관들에 대해 파견 해제를 요청했다.
법무장관에 "내 수사는?" 김건희 문자…양대 특검 수사 협의중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과 내란 특검(조은석 특별검사)이 김건희씨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수사 무마를 청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 협의를 시작했다.
김건희 특검 피의자 신분 출석한 김선교 "강압수사 말아야"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김 의원을 이날 오전 10시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손실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청첩장·부고장 문자로 스미싱한 녀석들 국내 총책까지 잡았다 가짜 청첩장·부고장 등과 악성앱 링크를 보내 피해자들로부터 120억 원 상당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국내 최대 규모 스미싱 조직의 중국 국적의 국내 총책 A씨 등 13명을 검거해 지난 7일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A씨 등 4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단독]897억대 사기 피고인 '청담동 주식부자', 또 사기 혐의 피소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며 투자자들을 속여 수백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겼던 이희진씨가 또다시 사기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 그는 현재도 897억 원대 코인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피고인 신분이다. 지난 2023년 구속기소됐던 그는 지난해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김건희에 금거북은 참고인, 클러치백은 피의자…왜일까? 김건희씨에게 금거북이를 건넨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참고인 신분으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고 있다. 그런데 김씨에게 클러치 백을 건넨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배우자는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의 수사를 받으면서 그 기준에 대해 물음표가 붙고 있다.
특검, '양평 공무원 사망' 감찰 곧 결론…김건희 내달 4일 소환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특검 수사 중 숨진 양평 공무원에 대한 강압조사 여부에 대한 내부 감찰을 이번주 안에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김형근 특검보는 24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양평 사망 공무원 관련 감찰 결과가) 이번주 내로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건희 특검, 도주한 '도이치 주포' 구속영장 청구 방침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로 의심되는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씨는 수사 과정에서 도주했다가 지명수배 9일 만에 특검과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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