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사건/사고 법조 교육 보건/의료 인권/복지 날씨/환경 인물 노동 사회 일반
정근식 "탄핵안 가결,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정 교육감은 이날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입장문을 올려 이 같이 밝혔다. 2024.12.14 17:35
서울교육청, 尹 탄핵집회 현장에 '학생안전대책반' 가동 서울시교육청은 14일부터 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등의 집회에 참여할 경우에 대비해 이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 인력을 파견하는 등 대책반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군중 밀집 예상 지역에서 집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학생안전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말했다. 2024.12.13 11:23
정근식 '尹 모교' 충암고 방문…"학생들,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아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2일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충암고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을 위로하고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2024.12.12 21:01
대구예술대·중앙승가대 등 10개 대학, 내년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제한 대구예술대, 중앙승가대 등 10개 대학이 내년에 학자금 지원이 제한된다. 교육부는 학자금지원제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학년도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303개교)과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10개교)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2024.12.12 20:24
잇따르는 교사·교수 시국선언 "尹 탄핵만이 헌정질서 회복"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전국의 교사와 교수들이 잇따라 시국선언을 내놓으며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국어교사 단체인 '전국국어교사모임'은 12일 시국선언문에서 "증오와 배제로 폭력을 선동하는 자의 궤변을 들었다"며 "자기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국민을 처단하겠다는 자의 폭거를 봤다"고 비판했다. 2024.12.12 14:01
교총 40대 회장에 경남 진주동중 교사 강주호…역대 최연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제40대 회장에 강주호 경남 진주동중 교사가 당선됐다. 강 신임 회장은 1986년생(38세)으로 역사상 최연소이자 최초의 30대 교사 회장이다. 2024.12.11 16:15
'12·3 사태' 긴급질의일, 의대교수들 "李·曺 즉시 물러나라" '12·3 내란 사태'에 대한 국회 긴급 현안질의가 실시되는 11일, 의대 교수들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내란수괴' 하수인임을 참회하고 장관직에서 즉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2024.12.11 13:11
'딥페이크 성범죄' 접하고 청소년 35% "SNS 비공개 전환" 청소년 3명 중 1명이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사건을 접한 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계정을 비공개로 바꾸는 등 조치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더 크게 가졌다. 2024.12.11 12:00
OECD "한국 성인, 언어·수리·적응적 문제해결력 평균 이하" 우리나라 16~65세 성인의 언어능력·수리력·적응적 문제해결력이 모두 OECD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12.10 19:00
'尹모교' 충암고 학생들 "계엄은 잘못…재학생 비난 멈춰달라" 12·3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과 그 수하들의 모교인 서울 충암고 학생회가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린 잘못된 행위"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2024.12.10 14:50
내년부터 고교생, 지역대학서 수업 듣고 高·大 동시 학점인정 내년부터 고등학생이 대학에서 개설한 과목을 이수하면 고교 학점으로 인정되고, 해당 대학 진학 시 대학 학점으로도 추가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학교밖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4.12.10 12:00
과거 발생사고 데이터 분석…학교에 'AI 안전관리 체계' 도입 교육부가 학교에 인공지능(AI)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교육부는 9일 향후 3년간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24.12.09 12:00
올해의 사자성어 '도량발호'…"권력자, 취기에서 깨나야"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는 뜻의 '도량발호(跳梁跋扈)'였다. 관련 설문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전 이뤄졌지만, 결과적으로 온 나라를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게 한 국가 원수를 직격한 셈이 됐다. 2024.12.09 11:30
전국 3900여개 학교 급식 미운영…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참여율 15% 급식과 돌봄 업무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6일 하루 총파업에 나선 가운데 전국적으로 2만6292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유·초·중·고교와 특수학교 교육 공무직 17만 5369명 중 15%인 2만 6292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4.12.06 16:15
국공립대 교수 노조 "윤석열 즉각 퇴진…상응하는 벌 받으라" 국공립대 정교수 2천명이 가입한 전국국공립대학 교수 노조가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국공립대학 교수 노조는 6일 '윤석열 내란 사태' 관련 특별 성명을 내고 "윤석열, 당신은 더 이상 우리의 지도자가 아니다. 즉각 퇴진하고 죄에 상응하는 벌을 받으라"라고 6일 밝혔다. 2024.12.06 12:29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