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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종암로 동 주민센터 진입로 확장공사 전후 모습. 성북구 제공성북구 종암로 동 주민센터 진입로 확장공사 전후 모습. 성북구 제공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협소하고 불편한 종암동 주민센터 진입로에 대한 도로확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성북구는 2019년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건의된 민원사항 중 하나로 서울시 예산 7억 원을 교부받아 2021년 12월 말 도로확장(도로폭 3m→8m, 연장 26m) 공사를 진행했다.

구는 이 공사를 통해 양 방행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확장했다.

한 성북구 관계자는 "현장구청장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에 대하여 도로 확장 등 구조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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