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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곽재화입니다.
마트노동자 "대구시·시의회, 홈플러스 폐점·매각 시도에 대응해야"
상주 자원재활용시설 화재 15시간 만에 진화…낙동강 오염 피해 없어
상주 자원재활용시설 화재, 10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
경북 상주 자원재활용업체 야적장 화재 주불 진화…낙동강 오염 우려 경북 상주의 자원재활용시설 야적장에서 불이 나 4시간째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의 자원재활용시설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 남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제기 대구 남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남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센터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구 남구의회 강민욱 의원은 17일 열린 제295회 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남구청으로부터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위탁 받은 금화복지재단 신경용 이사장이 센터 직원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시장·군수·구청장협, 정부에 기초단체 소통·참여 확대 건의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7일 민선 8기 3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를 열고 '새 정부에 바란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는 5대 분야 21개 과제의 국정과제 반영, 시·군·구 기초단체장과의 소통 강화, 기초지방정부의 국정 운영 참여 확대 등 내용이 담겼다.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내달 11일부터 개장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이 다음 달 11일부터 개장한다. 17일 경상북도는 다음 달 11일 경주를 시작으로 12일 포항, 18일 영덕과 울진지역 해수욕장을 차례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 등 8개 지자체, 기독교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위해 맞손 대구 중구 등 전국 8개 지자체가 기독교 선교기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17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오는 20일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지방정부협의회' 창립 총회 및 출범식이 개최된다.
고속도로서 트럭 추돌한 탁송 차량에 불…재산 피해 2억 4500만원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탁송 차량이 앞서가던 트럭을 추돌하고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2분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 문경새재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탁송차량이 7.5t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은 뒤 불길에 휩싸였다.
경북 호텔·콘도, 외국인 근로자 고용 가능해져…APEC 전 인력난 해소 경상북도 내 호텔·콘도업계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됐다. 경북도는 '고용허가제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도내 호텔·콘도 업종에 E-9(비전문직종 취업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고용이 가능해졌다고 16일 밝혔다.
대구 남구의회, '음주운전 방조' 정재목 부의장 징계안 윤리특위 회부 대구 남구의회가 정재목 남구의회 부의장에 대한 징계 동의안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대구 남구의회는 16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재겸 의원 등 6명이 제출한 정재목 부의장에 대한 징계 동의안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한다고 보고했다.
충전 중이던 무선 선풍기 배터리 폭발…2명 경상 한밤에 충전 중이던 무선 선풍기 배터리가 폭발해 2명이 다쳤다. 16일 대구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6분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의 한 아파트 18층 가정집 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무선 선풍기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폭발하며 불이 났다.
봉화 석포제련소서 굴착기로 폐기물 옮기던 60대 작업자 사망 경북 봉화의 영풍 석포제련소 야적장에서 굴착기로 작업 중 60대 작업자가 숨졌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0분쯤 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 폐기물 야적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 위로 폐기물이 쏟아지면서 굴착기가 전도됐고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가 깔렸다.
대구 남구의회 정재목 부의장,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송치 함께 술을 마신 지인에게 운전대를 잡게 한 대구 남구의회 부의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정재목 남구의회 부의장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배달·대리운전 노동자 "이동노동자 쉼터는 생존 필수조건" 배달·대리운전 노동자들이 이동노동자 쉼터는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생존 필수 조건이라며 대구시에 쉼터 조성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서비스연맹 등 지역 노동단체는 12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에서 대구지역 이동노동자 증언대회를 열고 "대구시와 기초자치단체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봉화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현장 인근 야산서 숨진 채 발견 경북 봉화군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60대 남성이 현장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북 봉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경찰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의 한 야산에서 수색 작업을 펼치던 중 살인 사건 용의자인 6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뒤 차량 방치하고 도주한 무면허 운전자 구속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차량을 현장에 두고 도주한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사고 후 미조치, 무면허 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봉화 국도변 차량서 50대 女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용의자 추적 중 경북 봉화의 국도변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11일 경북 봉화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8일 오후 2시 39분쯤 봉화군 소천면의 한 도로변에 비상깜빡이가 켜진 차량이 세워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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