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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곽재화입니다.
"숨 못쉴 더위" 대구 32.6도·포항 기계 33.8도…올해 첫 폭염주의보
경북 구미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시작…2027년 완공
경북 문경 저수지서 낚시하던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대구 시내버스 노사, 6시간 협상 끝에 임단협 극적 타결…파업 면해 … 대구 시내버스 노사가 6시간의 협상 끝에 임금단체협약 본 조정에 합의하면서 파업을 피하게 됐다.
대구 북구, 읍내동 구수산 스포츠센터 착공식 가져…2027년 완공 대구 북구는 읍내동 '구수산 스포츠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수산 스포츠센터는 연면적 938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헬스장과 GX룸, 수영장, 배드민턴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경북 벌집 제거 출동 2만 9천여건…여름철 하루 평균 276건 수준 지난해 경상북도의 벌집 제거 출동 건수가 3만 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지역의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2만 9688건으로, 전년도인 2023년에 비해 38.7% 증가했다.
경상북도, 장마·태풍 피해 우려 저수지 4곳 집중 점검 경상북도는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저수지 4곳을 집중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피해를 입은 영양 화매저수지, 의성 신계저수지의 수문 작동 여부, 제방변형, 저수지 내 퇴적 상태 등을 확인했다.
대구 중구의회, 출연·위탁기관 방만 운영 질타 24일 열린 대구 중구의회 제306회 정례회에서 중구 출연·위탁기관 방만 운영 의혹 관련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중구의회 김결이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봉산문화회관의 관장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서류심사 절차가 미비했다"며 "재단은 채용공고 시 자격요건과 제출요령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학생·청년 "노동당국·지자체는 노동인권 보장하라" 대구·경북의 대학생과 청년들이 노동당국과 지자체를 상대로 노동인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대구·경북 대학생 청년 노동인권사업단은 24일 오전 11시 30분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생과 청년의 노동인권 보장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반도체 제조·물류공정에 로봇기술 도입…사업비 22억 확보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 로봇플래그십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 5천만 원 등 총 사업비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반도체 제조·물류 공정에 로봇 기술을 도입해 기업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특화 물류 로봇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대구 시내버스 노사 2차 사전 조정 결렬…파업 초읽기 대구 시내버스 노사 임금단체협약 2차 사전 조정이 결렬되면서 시내버스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4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시버스노동조합은 지난 23일 오후 4시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임금 단체 협약 2차 사전 조정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가드레일·중앙분리대 들이받은 살수차서 불…운전자 사망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살수차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7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경부고속도로 영천IC 부근을 달리던 16t 살수차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갑질·비리 의혹' 매년 반복되는 대구 기초단체 위탁기관 문제 대구 기초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초단체 출연기관, 위탁기관의 방만 운영이 잇따라 지적되고 있다. 원인으로는 기초단체의 관리감독 부실이 지목된다.
장마 앞두고 무더위 이어져 온열질환자 속출…대구 경북서 31명 발생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19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3.9도, 포항 기계면은 35.5까지 올라 올해 들어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대구 북구 구암동 고분군 최대 크기 무덤 주인은? 24일 발굴 결과 설명 대구 북구 '구암동 고분군' 가운데 제100~102호분이 가장 큰 크기의 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북구는 구암동 고분군 정밀 발굴조사 결과 최대 크기 무덤인 제100~102호분이 이 일대에서 활동하던 '팔거리 집단' 수장의 무덤으로 파악됐다고 19일 밝혔다.
마트노동자 "대구시·시의회, 홈플러스 폐점·매각 시도에 대응해야" 마트 노동자들이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를 상대로 대구 지역 홈플러스 매장의 폐점·매각 시도에 대응하라고 촉구했다. 홈플러스 지키기 대구지역 공동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11시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는 노동자 고용 보장과 지역 경제 보호를 위해 홈플러스 폐점 반대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주 자원재활용시설 화재 15시간 만에 진화…낙동강 오염 피해 없어 경북 상주의 자원재활용시설 야적장에서 난 불이 15시간 만에 꺼졌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7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의 자원재활용시설 야적장에서 난 불이 15시간 만인 오후 9시 30분쯤 진화됐다.
상주 자원재활용시설 화재, 10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 경북 상주의 자원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10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18일 경북 상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8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의 자원재활용시설 야적장에서 난 불이 10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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