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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곽재화입니다.
대구 도시철도, 수능 아침 '배차 간격 단축'…열차 증편 운행
대구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개최…세계 60개국 참여
대구 제조업체 10곳 중 8곳 "레드오션"…신사업도 동력 상실
'폭발물 신고' 대구 남구 고교 수색 종료…"폭발물 미발견" 대구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약 3시간 동안 수색을 진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10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이 이날 오전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가 접수된 대구 남구의 한 고등학교를 수색한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대구 남구 고교에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 대응 나서 대구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 사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대응에 나섰다. 10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교 건물에 사제 폭발물이 설치 된 것 같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산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소재 센터 준공…친환경 소재 산업 박차 경상북도가 경북 경산에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 센터'를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소재는 식물에서 유래한 '셀룰로오스(셀룰로스)'를 나노화해 만든 친환경 소재로, 석유에서 유래한 플라스틱보다 가볍고 쉽게 분해돼 자동차부터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공무직 채용비리' 전면 부인…"수사 중 오해" 최근 환경공무직 채용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과 북구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배 청장이 채용 비리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4일 오후 입장문을 발표하고 "지난 10여년 간 대구 북구청에서 채용 등 인사 관련 부정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환경오염 사업장' 관리 성과 1위…지난해 210건 적발 경상북도가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실적을 냈다. 경상북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 남구 주택서 불…60대 남성 사망 대구 남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8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주택 2층에서 '탄 내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구 현직 경찰관, 수억 원대 '전세사기' 혐의로 송치 대구 현직 경찰관이 수억 원대 전세사기를 벌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강북경찰서 소속 A경감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서 '지붕 공사 중 추락사' 잇따라…집중 점검 실시 경북 칠곡과 고령에서 지붕 공사 중 추락한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자, 노동당국이 지붕 공사 현장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최근 2주 사이 경북 칠곡·고령에서 지붕 공사 중 추락사고가 연달아 발생해 지붕 작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 관리·감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경북 영천·봉화서 보행자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망 경북 영천시와 봉화군에서 보행자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졌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1분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가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던 70대 여성 A씨를 들이받았다.
교통사고 후 방황 중이던 만삭 외국인 적극 도운 40대 여성 교통사고로 곤경을 겪던 만삭의 외국인 운전자를 도운 40대 여성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지난 21일 오후 4시 40분쯤 대구 북구 서변고가차로.
지방정부 4대 협의체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해야" 지방정부 4대 협의체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분권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주민단체 "법무부, '성서공단 이주노동자 사망' 사죄해야" 최근 대구 성서공단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직후 20대 베트남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이주민 지원단체 등이 법무부에 사과를 촉구했다.
보이스피싱 이용 '불법 대포 유심' 유통해 30억 원 챙긴 일당 무더기 검거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 '불법 대포 유심'을 유통해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법무부 "단속 직후 숨진 이주노동자 장례 지원…수사 협조"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직후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인도적 지원에 나선다. 29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는 전날 대구 성서공단에서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 A씨가 숨진 사실을 베트남 대사관에 통보하고 장례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대구 서구 상가서 반려견 수십 마리 방치 논란…경찰 수사 중 대구 서구의 한 상가에 반려견 수십마리가 방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대구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반려동물구조협회는 대구 서구 내당동의 한 상가 건물 5층에 30여 마리의 반려견(푸들)과 10여 마리의 동물 사체가 방치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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