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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곽재화입니다.
강등에 뿔난 대구FC 팬들, 근조화환 200개 설치…"대구시, 책임져야"
지인·고객에게 14억 원 떼먹은 전직 보험설계사 입건
"내란 청산" VS "윤 어게인"…비상계엄 1년, 대구 도심서 맞불집회
'대구 여대생 살인사건' 재수사 담당 검사, 유족 고발로 송치 27년 전 발생한 '대구 여대생 살인사건'의 유족이 재수사를 맡았던 검사를 고발해 해당 검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A검사를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 민주노총 "불법계엄 1년, 내란세력 처벌하라" 12.3 불법계엄 1년을 맞아 대구 민주노총이 내란 세력을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3일 성명을 내고 "불법계엄 1년이 지났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심판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처벌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경북 김천 산불 약 3시간 만에 진화…0.1ha 소실 경북 김천의 야산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3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 화재 중점관리시설 335곳 선정…데이터센터 7곳 포함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6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335개소를 선정해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예방·대응 체계를 정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3개소 늘어난 규모로 대형 건축물, 의료시설, 다중이용시설, 노유자 시설 등 '필수 지정대상'과 공장·창고, 판매시설, 복합건물, 다중이용업소, 지하상가 등 '심의 지정대상'이 포함됐다.
대구교통공사-민주노총 노조, 임단협 타결…한국노총 노조 "교섭 중" 대구교통공사가 양대노조 가운데 민주노총 소속 노조와 임금 및 단체 협약(임단협)을 타결했다. 대구교통공사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대구교통공사노조는 1일 오후 열린 3차 본교섭에서 임단협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 야산서 불…1시간여 만에 진화 경북 상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7분쯤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경북여고 학교숲, 산림청 녹색도시 전국 공모서 최우수상 수상 대구 중구는 경북여자고등학교 학교숲이 산림청 주관 '2025 녹색도시 우수사례' 전국 공모에서 학교숲 조성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녹색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사업으로, 올해 대구에서는 중구 남산동에 자리한 경북여교 학교숲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구노동청, '불법 파견' 영세 제조업체 13곳 적발…11명 송치 예정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노동자를 불법 파견한 영세 원·하청 제조업체 13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노동청은 지난 4월부터 7개월 간 실시한 '대구·경북 사내하도급 사업장 수시감독' 결과, 영세 제조업체 36곳 가운데 사내 하도급 불법 파견을 한 사업체 13곳을 적발했다.
벌목 중 50대 작업자, 나무에 깔려 숨져…"청도군 하청 노동자" 경북 청도에서 벌목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렸다.
대구 중구의회, 도심재생문화재단 내년도 출연금 가결…"원안 그대로" 대구 중구의회가 도심재생문화재단의 내년도 출연금 약 16억 원에 대한 동의안을 가결했다. 대구 중구의회는 27일 열린 도시관광위원회 정례회에서 '2026년 도심재생문화재단 출연금 출연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만취해 경찰관 뺨 때린 '대구시교육청 간부' 입건 만취 상태로 경찰관을 폭행한 대구시 교육청 간부가 경찰에 입건됐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폭행 등의 혐의로 대구시교육청 소속 간부인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북 김천역 인근에서 무궁화호에 치인 50대 남성 숨져 경북 김천역 인근 선로에서 무궁화호에 치인 50대 남성이 숨졌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5분쯤 경북 김천시 백옥동 경부일반선 대전 방향을 달리던 무궁화호가 선로에 서 있던 50대 남성 A씨를 들이받았다.
대구·경북 산재 사망자 지난해 대비 74% 증가…사망자 증가율 전국 1위 정부가 '산업재해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대구·경북의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오히려 대폭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도-씨엠티엑스, 반도체 실리콘 공장 증설 MOU…363억 원 투자 세계적으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예고된 가운데 반도체 핵심 소재 기업인 (주)씨엠티엑스가 구미에 공장을 증설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25일 (주)씨엠티엑스와 363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직 소방 간부, 명의 도용 등으로 지역화폐 2천만 원 대리 구매 의혹 현직 소방 간부가 소방서 직원들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명의를 빌려 2천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북 청송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 경북소방본부 감찰팀은 경북 영양소방서 간부인 50대 남성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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