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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희영입니다.
장동혁 "與, 통일교 특검 결단 없으면 특단의 조치"
조희대 추천? 신천지 포함?…통일교 특검 '동상이몽'
필리버스터로 결기 보인 장동혁…외연 확장 단초 될까
나경원號 지선기획단, 이변은 없었다…'당심 70%' 권고로 매듭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내년 6월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투표 70%·일반국민 여론조사 30%' 권고안을 채택하며 70여 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내란재판부法 필버 '24시간' 꽉 채운 장동혁…'역대 최장' 당내 호평[영상]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맞서 24시간 필리버스터를 완주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3일 '제1야당 대표 최초·역대 최장'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나경원 '당심 70%' 보고 임박…오세훈 "국민에 다가가야"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내년 지방선거 공천 경선에서 당원 투표 비중을 70%까지 높이는, 이른바 '당심 70%룰'을 둘러싼 논란 속에 사실상 마지막 회의를 앞두고 있다. 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선기획단은 다음 날 전체회의를 열고 분과별 논의 결과를 종합해 내년 지방선거 공천 규정과 관련한 기획단 차원의 안(案)을 정리할 예정이다.
국힘 "통일교 특검 수용 환영…대장동 국정조사도 해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특검 수용 의사를 환영하면서도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까지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통일교 게이트에 대한 특검법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장동혁 변침 시동…시험대는 '한동훈 징계 여부' 강성 우파 행보로 당 안팎의 비판을 받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제 변해야 할 시점"이라며 노선 변화에 시동을 걸었지만, 당내에선 "진정성이 있으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 합의…"제3자 추천방식"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통일교의 전방위적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이른바 '통일교 특검법'을 제3차 추천 방식으로 공동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조급함 드러내는 한동훈…장동혁은 '노선 변화' 예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원외당협위원장 모임인 '이오회'에 참석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난 것을 두고, 당 일각에서는 "징계 국면에서 스스로 조급함을 드러낸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오회는 보수 성향이 강한 모임으로 친한계가 거의 발길을 주지 않던 곳이다.
'통일교 특검' 찬성 62%…與 지지층도 67% 찬성[갤럽]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장관을 포함해 여야 정치권을 상대로 한 통일교의 전방위적 로비 의혹이 번진 가운데 '통일교 특별검사' 도입에 찬성하는 여론도 62%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1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은 62%로 집계됐다.
국힘이 종묘로 달려간 이유…'부동산'과 '정원오' 국민의힘 의원들이 '종묘앞 재개발 논란' 현장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 지원에 나섰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제동을 건 '종묘 앞 재개발 문제'가 결국 부동산 문제로 연결되는 만큼, 자신들에게 결코 불리한 싸움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문화재 논란'에서 '강북 개발 논란'으로 프레임 전환도 시도 중이다.
'재개발 논란' 종묘 찾아 오세훈 지원 나선 국힘…"정부 태도 독선적"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국민의힘이 "최근 종묘 앞 세운상가 재정비 사업에 대한 정부의 태도는 독선적"이라고 비판하며 오세훈 서울시장 지원에 나섰다.
與최고위원 보선 '친명 vs 친청' 대진표 확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친(親)이재명계와 친정청래계 간 세력 대결 구도가 본격화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오후 7시 기준 최고위원 보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이건태·이성윤·강득구·유동철·문정복 등 5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공석인 최고위원 3명이 선출된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과방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
'친한계 중징계' 논란에 장동혁 "내부 적 1명이 더 무서운 것"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친(親) 한동훈계 인사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중징계를 권고한 것과 관련해 장동혁 대표가 "밖의 적 50명보다 내부 적 1명이 더 무섭다"며 지지하고 나섰다.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 추천권 두고 이견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통일교 특검' 도입을 두고 공감대를 확인하면서도 특검 추천 방식 등에서 이견을 보였다. 세부 쟁점 등을 놓고 추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나경원 "김종혁 중징계 권고, 시기 적절했나…아쉽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친(親)한동훈계 인사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2년' 중징계를 결정한 가운데, 나경원 의원이 "시기적으로 적절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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