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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동훈 기자입니다.
배전반 작업 중 380볼트 전기에 감전…노동자 2명 중상
전북 소방, 현장 중심 대응 체계 위한 구조버스 도입…시범 운영 착수
정읍서 굴착기 용접 작업 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북 4개 시군 대설주의보…부안과 고창엔 10cm 넘게 내릴 수도 전북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은 지난 25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전북 고창과 부안, 정읍과 순창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해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대형 산불 시기에 '근무 중 음주' 의혹 제기된 소방서장…징계 아닌 '경고' 경북에서 난 대형 산불로 온 국민의 애도가 이어진 시기에 근무시간 중 음주 산행 의혹이 제기됐던 전북 지역 A소방서장이 경고 처분을 받았다. 2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소방 본부에 A서장의 경고 처분을 요구했다.
정읍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인 70대 사망 전북 정읍시의 아파트에서 음식물 수거 차량에 치인 70대가 숨졌다. 25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쯤 전북 정읍시 수성동의 한 아파트 단지안에서 운행 중인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이 A(70대)씨를 들이받았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 김제 교통사고 현장 방문해 교통안전시설 점검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이 주요 교통사고 발생지역의 안전시설 보완과 교통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2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전날 화물차와 통학버스가 충돌해 12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장소 주변 교통 환경과 시설을 살폈다.
서울 등 4곳 공제회 수당 지급…"전수조사·환수조치해야" ▶ 글 싣는 순서 ①학교안전공제회, 육아수당 이중 지급 '구멍'…기금 사용 논란 ②서울 등 4곳 공제회 수당 지급…"전수조사·환수조치해야" ③학교중앙안전공제회·교육청 책임 회피…공제회 컨트롤타워는 어디에
12명 중경상 김제 통학버스 사고…경찰, 화물차 운전자 입건 전북 김제서 초등학교 통학 차량과 화물차가 충돌해 교사와 학생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은 가운데, 경찰이 화물차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 A(60대)씨를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학교안전공제회, 육아수당 이중 지급 '구멍'…기금 사용 논란 ▶ 글 싣는 순서 ①학교안전공제회, 육아수당 이중 지급 '구멍'…기금 사용 논란 ②서울 등 4곳 공제회 수당 지급…"전수조사·환수조치해야" ③학교중앙안전공제회·교육청 책임 회피…공제회 컨트롤타워는 어디에
아파트서 무더기로 발견된 동물 사체…20대 송치 입양한 고양이와 강아지를 방치해 죽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22)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원 주택 창고서 화재…트럭 전소 등 5천만 원 재산 피해 지난 23일 오전 11시 48분쯤 전북 남원시 덕과면의 한 주택 부속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톤(t) 트럭 1대와 농업용 드론 등이 소실돼 약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김제서 화물차와 충돌한 통학 버스 차량…12명 중경상(종합) 초등학교 통학 차량과 화물차가 충돌해 교사와 학생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화물차와 인근 초등학교 통학 차량이 충돌했다.
전주 다세대주택서 화재…1명 경상·3명 대피 23일 오전 12시 8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원룸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진화를 시도하던 2층 거주자 A(50대)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 외에 2층과 3층에 거주하던 3명의 주민도 무사히 대피했다.
환불은 없고 고소 취하만?…'먹튀' 의혹 노블키즈 '조건부 해법'에 피해자 분통 건물주가 전기세를 내지 않아 운영이 중단된 DK몰의 입접업체 '노블키즈 전주에코시티점'의 이용대금을 미리 구매한 회원들이 원장 등을 사기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업체 측이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경사로 미끄러진 화물차에 60대 운전자 숨져 경사로에 주차한 1톤(t) 트럭에 깔린 운전자가 숨졌다. 22일 전북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55분쯤 김제시 금산면의 한 도로에서 A(60대)가 1톤(t) 트럭에 깔렸다.
섬진강 징검다리 건너던 50대 물에 빠져 숨져 섬진강 징검다리를 건너던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2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7분쯤 전북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의 용궐산 자연휴양림 앞 섬진강 하천에서 A(50대)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60대 근로자 창틀 작업 중 쓰러져 숨져…경찰 "사인 조사 중" 리모델링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가 쓰러져 숨졌다. 22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3분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노동자 A(60대)씨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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