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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동훈 기자입니다.
집회 중 LH 출입문 깬 노동조합원…경찰 "입건 전 조사 중"
직원 학대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관계자 검찰에 넘겨져
전북 아침기온 영하권으로 추운 날씨 이어져…낮 기온 2~6도
동료 경찰 등 상대로 수백억 대 투자 사기…현직 경찰관이 모집책 높은 이익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모집한 후 수백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 중 현직 경찰관 2명이 모집책으로 지목됐다.
고창서 빙판길 미끄러진 8대 차량 연달아 충돌…4명 병원 이송 전북 고창의 한 교차로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8대의 차량들이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전북 고창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7분쯤 전북 고창군 성송면의 한 교차로 램프 구간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SM5차량이 연석을 들이받고 뒤따르던 승용차 두 대가 연달아 충돌했다.
대체로 기온 높고 비 많이 내렸던 전북의 가을…끝자락부터 맑아져 올해 가을 전북은 전반적으로 높은 기온이 유지된 가운데 잦은 비가 내렸고, 가을 끝자락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전주기상지청이 발표한 '2025년 가을철 전북특별자치도 기후 특성'에 따르면 올해 가을철 전북 평균 기온은 16.3도로 관측됐다. 이는 평년(14.1)보다 2.2도 높은 수치로 역대 2위에 해당한다.
수산물 훔치고 그물 바다에 버린 일당…해경, 4명 송치 다른 사람의 그물에 걸린 고기를 훔치고 그물을 버린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군산해양경찰서는 특수 절도와 해양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선장 A(40대)씨와 선원 B(40대)씨 등 4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4일 밝혔다.
지인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경찰, 현행범 체포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60대)씨를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12·3 불법 비상계엄 1년…시민 사회 "광장의 뜻은 내란 청산과 개헌" 12·3 내란사태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비상계엄 선포부터 대통령 탄핵까지 광장에 모여 새로운 시대를 요구했던 이들은 헌법 개정이 새 시대의 과제라고 지목했다.
12·3 내란사태 1년…시민사회단체 "내란전담재판부설치·위헌정당 해산해야" 12·3 내란사태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내란 세력 완전 청산을 외치며 사회개혁의 목소리를 높였다.
5명 사상자 발생한 천일제지…경찰, 관련자 3명 송치 전북 전주 천일제지 공장에서 발생한 맨홀 질식 사고로 근로자 2명이 사망한 가운데, 관련자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천일제지 대표 A씨와 안전관리자 등 3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3일 밝혔다.
전주서 중앙분리봉 들이받고 전복된 그랜저…60대 운전자 중상 지난 2일 오후 8시 24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그랜저 차량이 중앙분리봉을 들이받은 후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단독 사고로 A씨 외에 인명 피해는 없다.
전북도 노동정책예산 2억 삭감…민주노총 "삶 중심으로 노동 행정 바꿔야" 노동 단체가 전북특별자치도의 노동 정책 예산 삭감을 규탄하며 삭감 예산 복구와 도지사의 사과를 요구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2일 오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는 삭감된 노동 정책 예산 2억 원을 복구하고 도지사는 노조의 면담 요청에 응하라"고 외쳤다.
아침 기온 영하권으로 떨어진 전북…밤부턴 눈 내리는 곳 있어 전북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낮아 쌀쌀한 늦은 밤부터 일부 지역엔 눈이 내리겠다.
역주행 하다 람보르기니 들이받은 30대 치료 중 사망…경찰 '공소권 없음' 종결 역주행으로 도로를 달리다 마주오던 차와 충돌해 3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30대가 치료 중 숨졌다. 1일 전북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조사를 받던 A(30대)씨가 치료 중 사망했다.
사망률 40배 높은 밀폐공간 질식사고…고용부, 안전보건규칙 개정 고용노동부가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다. 앞서 CBS노컷뉴스는 지난 5년간 발생한 밀폐공간 질식사망사고의 대부분이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보호구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발생했다는 등의 내용을 최초·연속 보도했다.
경찰, 원예농협 조합장 등 압수수색…선거 앞두고 청탁 의혹 원예농협 조합장이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물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두고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주 원예농협 조합장 A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1일 밝혔다.
평소보다 바닷물 수위 높아지는 대조기…해경 '안전 사고 주의보' 발령 바닷물의 조수 차이가 커지는 대조기를 맞아 해경이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5일부터 이틀간 바닷물 수위가 평소보다 높은 대조기로 해안가 고립자 발생, 저지대 침수 등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안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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