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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동훈 기자입니다.
전북 순창과 남원에 호우 경보…22일까지 많은 비 내려
전북 4개 지역 호우주의보 확대…21일 밤까지 많은 비 이어져
냉동고서 개 120마리 사체 발견…재발 방지 '맹점'[영상]
군산 호우주의보…전북 전역에 새벽까지 많은 비 내리고 강한 바람 불어 평년보다 이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전북 군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13개 시군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전주기상지청은 20일 오후 4시를 기해 전북 군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군산은 오후 5시 기준 약 30mm의 비가 내렸다.
군산 해경, 술 취해 포구 걷다 바다에 빠진 50대 무사히 구조 해양 경찰이 바다에 빠진 50대를 구조했다. 20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오전 5시 52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 소룡포구 앞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A(50)씨를 구조했다.
전국 장마 시작…전북은 21일까지 많은 비 내리고 강한 바람 불어 전국적으로 시작된 장마의 영향으로 전북은 주말 간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고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주기상지청은 20일 오전부터 산발적으로 내리던 비가 다음날 새벽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져 내릴 것이라 밝혔다.
전북 소방,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긴급구조훈련 실시 전북 소방이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긴급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전북 남원시 요천유선장 일원에서 '2025년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갑질·성희롱 일삼은 전주시 간부 공무원 '중징계' 직원들에게 갑질을 일삼은 전북 전주시 간부 공무원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1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인사위원회는 전주시 과장급 공무원 A(50대)씨에게 중징계(강등) 처분을 의결했다. 기초자치단체의 5급 이상 공무원의 징계 사안은 해당 광역자치단체 인사위원회를 거친다.
전주 폐기물 소각업체서 소각재 튀어 화상…2명 중경상 지난 18일 오후 9시 16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폐기물 소각업체에서 A(43)씨 등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었다. A씨는 종아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A(43)씨는 대전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제 양계장서 불…닭 1만 5천마리 폐사 지난 18일 오후 7시 54분쯤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양계장 일부가 타고 닭 1만 5천 마리가 폐사해 약 4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둔기로 양봉업자 살해하고 시체 은닉한 70대…1심서 징역 20년 양봉업자를 둔기로 살해하고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70대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정읍지원 제1형사부(정영하 부장판사)는 18일 살인과 시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A(74)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회전교차로 진입하던 승용차 경계석 충돌…4명 중경상 지난 17일 오전 7시 18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 가력도항 인근 회전교차로에서 K3 차량이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0대)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B(20대)씨 등 3명도 복통과 흉통을 호소하는 등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개 120마리 전기 충격 도살하고 냉동 보관한 60대 검거 전기 충격으로 개를 도살하고 냉동 창고에 보관한 농장주가 경찰에 체포됐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농장주 A(6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취업 명목으로 6억 챙겨 달아난 60대 구속 자동차 회사 구직자들에게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돈을 뺏은 60대가 구속됐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교통사고 아니라 살인…금전 문제 있던 지인 살해한 60대 송치 전북 군산서 채무 관계에 있던 지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60대)씨를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원서 1톤 트럭끼리 충돌…운전자 2명 중경상 16일 오전 11시 36분쯤 전북 남원시 수지면의 한 도로에서 포터 트럭과 봉고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포터 트럭을 운전하던 A(86)씨가 이마와 무릎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졌고, B씨도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등 경상을 입었다.
군산서 횡단보도 건너던 80대 1톤 트럭에 치여 숨져 16일 오전 5시 10분쯤 전북 군산시 경장동의 한 사거리에서 A(80대)씨가 1톤(t)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A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선생님이 나를 때려!" 어린이집서 아동 학대 의심 신고 전북 전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6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전주시 완산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 A씨가 원아 B군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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