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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폭발' 31년 만에 2경기 연속 30점 이상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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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의 폭발' 31년 만에 2경기 연속 30점 이상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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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빈 부커. NBA 인스타그램
    피닉스 선즈가 두 경기 연속 30점 차 이상 대승을 거뒀다.

    피닉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홈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132대100으로 완파했다. 3연승과 함께 20승10패 서부 컨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

    피닉스는 61대54로 앞선 2쿼터 데빈 부커의 버저비터로 흐름을 잡았다. 이후 3, 4쿼터 포틀랜드 공격을 46점으로 묶고, 32점 차 완승을 거뒀다.

    피닉스는 21일 밴쿠버 그리즐리스전에서도 128대97, 31점 차 승리를 거뒀다.

    피닉스가 두 경기 연속 30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둔 것은 1989년 4월에 이은 두 번째다. 당시 피닉스는 샌안토니오 스퍼르를 137대91, 새크라멘토 킹스를 140대85로 연파했다. 케빈 존슨, 톰 체임버스, 제프 호너섹, 댄 멀리 등이 뛴 시기다.

    에이스 부커가 34점을 퍼부었고, 크리스 폴은 9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또 디안드레 에이튼(19점), 다리오 사리치(14점), 캐머런 존슨(13점), 마이칼 브리지스(10점)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등 출전 명단에 포함된 14명이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

    피닉스의 몬티 윌리엄스 감독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부커가 올스타가 아니라는 이야기는 말도 안 된다"고 말했고, 브리지스도 "부커는 우리를 승리로 이끈다. 올스타 자격이 있다. 할 말은 그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부커는 "모두 제 역할을 했다"고 웃었다.

    포틀랜드는 최근 두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라는 쓴 잔을 마셨다. 데미언 릴라드는 24점을 올렸지만, 승부처가 된 3, 4쿼터 8점에 그쳤다.

    포틀랜드의 테리 스토츠 감독은 "3쿼터 궤도를 이탈했다"면서 "우리는 항상 제 전력으로 돌아왔다. 그게 우리 팀의 특징이다. 부상 등 나쁜 소식은 있을 수 있지만, 거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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