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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아타루 연속 골' 울산, 강원 잡고 K리그1 1위 탈환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선두 경쟁을 벌이는 강원 FC를 물리쳤다. 3연승을 달린 울산은 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울산은 1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올 시즌 16승 6무 8패(승점 54)를 기록한 울산은 강원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2024.09.14 09:36
승부조작 해명 못 한 손준호, 수원FC에 계약 해지 요청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승부 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32)가 소속팀 수원FC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수원FC는 13일 최순호 단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손준호와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2024.09.13 19:17
김호영 전 광주 감독,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직무대행 선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이사회 서면 의결을 통해 김호영 기술위원을 기술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전경준 기술위원장이 지난 11일 K리그2 성남FC 사령탑으로 부임했기 때문이다. 김호영 직무대행은 올해 말까지 잔여 임기를 소화한다. 2024.09.13 15:35
손준호의 애매한 해명, 판결문 열람 계획도 無…눈물 호소에도 의문만 가득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승부 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32·수원FC)는 눈물을 흘리며 결백을 주장했다. 하지만 명확한 증거나 해명을 내놓지 못해 의문만 커지고 있다. 손준호는 중국 산둥 타이산 소속이던 지난해 5월 상하이 홍차오 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연행됐다. 이후 형사 구류(임시 구속)돼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의 조사를 받았다. 2024.09.13 06:00
축협 노조 성명 "정몽규 4연임 반대, 임기 마치면 떠나라" 대한축구협회 노조가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4번째 연임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2024.09.12 21:13
'손흥민·이강인 등에 의존' 지적에 홍명보 "동의하기 어려워" 오만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핵심 선수에게 의존한다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았다. 2024.09.12 19:55
'손흥민 잔디 지적' 축구협회, AFC에 10월 이라크전 홈구장 변경 가능성 통보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10월 15일 예정된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4차전 홈 경기장의 변경 가능성을 통보했다. 2024.09.12 18:01
K리그2 부산, '음주 운전' 자진 신고한 성호영과 계약 해지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음주 운전 사실을 자진 신고한 성호영(25)과 계약을 해지했다. 부산은 12일 구단 SNS를 통해 "음주 운전 사실을 구단에 자진해서 알려온 성호영과 11일 자로 계약을 해지했다"라며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발표했다. 2024.09.12 14:07
中 축구협회 "손준호,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제명 징계…FIFA에 통지" 중국축구협회가 손준호(32·수원FC)에 대한 영구 제명 징계 내용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통지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전날 중국축구협회로부터 공문이 왔다"며 "손준호에 영구 제명 징계를 내렸고, 이 사실을 FIFA에 통지했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2024.09.12 14:02
'오만전 원맨쇼' 홍명보호 첫 승 안긴 손흥민 "팬들 응원에 감사"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2차전 오만과 원정 경기에서 1골 2도움의 원맨쇼를 펼쳐 홍명보호에 첫 승리를 안긴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국내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4.09.12 09:21
손준호의 눈물 "中 협박에 거짓 자백, 승부조작은 없었다" 손준호(수원FC)는 중국에서의 10개월을 하나하나 이야기하면서 왈칵 눈물을 쏟았다.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한 거짓 자백이라는 주장이었다. 금품수수 혐의에 대한 거짓 자백. 하지만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받은 승부조작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인정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2024.09.11 17:56
K리그2 최하위 성남, 전경준 감독 선임…2024년 3번째 사령탑 위기의 성남FC가 전경준 감독과 함께 반전을 꿈꾼다. 성남은 11일 "신임 감독으로 전경준 감독을 선임했다. 남은 시즌 팀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성남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24.09.11 13:03
"선수들이 잘 대응했다" 선수들에게 공 돌린 홍명보 감독 "선수들이 잘 대응해줬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첫 승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팔레스타인전 충격 무승부(0-0)의 아쉬움을 씻고, 오만 원정에서 거둔 승리. 무엇보다 팔레스타인전 후 짧은 준비 시간에도 전술적 변화에 잘 대응했다는 판단이다. 2024.09.11 07:49
붉은악마와 대치했던 김민재, 오만전 '철통 방어'로 보답했다 "멘털에는 문제가 없다"던 한국 축구 대표팀 주전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만점 경기력을 뽐내며 홍명보호에 첫 승리를 안겼다. 2024.09.11 07:25
3백 쓰면 다 라볼피아나? 홍명보 축구, 오만·팔레스타인한테도 '쩔쩔' '홍명보식 라볼피아나'는 이번에도 실망스러웠다. 후방부터 시작되는 짜임새 있는 공격 빌드업 작업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었다. 2024.09.1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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