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득표 김도영, 최고령 최형우, 격전지 이긴 박찬호…골든글러브도 KIA 천하
2024시즌 KBO 리그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MVP 김도영을 앞세워 황금장갑 시상식 무대에서도 크게 포효했다.
KIA는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형우(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박찬호(유격수) 등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2024.12.13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