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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용인의 심상치 않은 행보…국가대표 출신 김민우 영입
미나미노가 쓰러졌다…전방십자인대 파열 가능성에 日 축구 비상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될 것" PGA 투어 Q 스쿨 탈락 후 다시 뛰는 옥태훈
'통산 17번째 수상' 김단비, WKBL 2라운드 MVP 김단비(우리은행)가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WKBL은 22일 김단비의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 선정을 알렸다. 김단비는 총 96표 가운데 62표를 얻으면서 34표의 이해란(삼성생명)을 따돌렸다.
2025년 4승의 두산건설…차세대 '장타 퀸' 이세영 영입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이 유망주 이세영을 영입했다. 두산건설은 22일 "차세대 유망주 이세영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두산건설 골프단은 이세영의 합류와 함께 2026시즌 8인 체제로 운영된다. 두산은 올해 초 기존 유현주, 유효주, 박결, 임희정, 김민솔과 재계약 후 이율린, 박혜준을 영입해 7인 체제로 시즌 4승을 수확했다.
'302점 폭발한 화력전' 시카고, 애틀랜타 잡고 3연승 행진 무려 302점이 폭발하는 화력전이 펼쳐졌다. 시카고 불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원정 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52-150으로 격파했다. 시카고는 3연승과 함께 13승15패 10위를 유지했고, 애틀란타는 3연패 늪에 빠지며 15승15패 9위로 내려앉았다.
1만6000㎞ 날아간 제라드, 세계랭킹 46위로 마스터스 출전권 확보 1만 마일(약 1만6000㎞)을을 날아간 보람이 있었다. 라이언 제라드(미국)가 극적으로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땄다. 제라드는 21일(현지시간) 모리셔스 벨옴브로의 헤리티지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아프라시아 뱅크 모리셔스 오픈에서 최종 22언더파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명보·황선홍과 경쟁했었는데' 환갑 J리거 꿈꾸는 미우라…열정? 노욕? 1967년생 미우라 가즈요시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환갑을 앞둔 현역 생활 연장에 일본에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김민재, 허벅지 및 치아 문제로 결장…뮌헨은 하이덴하임에 4-0 완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김민재는 22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의 보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하이덴하임과 원정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골 넣고 4분 만에 부상' 리버풀의 2358억원 공격수가 쓰러졌다 리버풀의 2358억원 스트라이커가 쓰러졌다. 알렉산데르 이사크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다. 교체 투입 후 11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허훈, 데뷔 9년 차에 첫 트리플더블…KCC는 5연승 행진 허훈(KCC)이 프로 통산 첫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허훈은 2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소노와 홈 경기에서 25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KCC는 허훈의 트리플더블을 앞세워 108-81로 승리했다. 5연승과 함께 14승8패 3위를 유지했다.
현대캐피탈 레오, 또 하나의 기록 썼다…최초 7000득점 돌파 레오(현대캐피탈)가 남자 프로배구 최초 7000득점을 돌파했다. 레오는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OK저축은행과 홈 경기에서 19점을 올리며 현대캐피탈의 3-0(25-19 25-21 25-23) 완승을 이끌었다. 현대캐피탈은 9승6패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WKBL 리빙 레전드' 김정은, 600경기 출전…최다 타이 기록 여자 프로농구의 '리빙 레전드'가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김정은(하나은행)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홈 경기에 출전하며 통산 600경기 출전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
'홍명보호와 만날까?' 체코, 유럽 PO 앞두고 74세 베테랑 감독 선임 체코가 74세 베테랑 사령탑을 선임했다. 체코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간) "미로슬라프 쿠베크 감독을 체코 국가대표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까지로, 쿠베크 감독은 오는 3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부터 체코 국가대표를 지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리그2 강등' 대구,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 영입 "승격만 생각" K리그2로 강등된 대구FC가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을 품었다. 대구는 20일 "전북 현대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한국영을 영입했다. 풍부한 경험과 안정된 중원 장악력을 갖춘 베테랑 미드필더의 합류로 중원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11번째 우승 도전' 안세영, 결승 상대는 올해 7전 전승 왕즈이 안세영(삼성생명)이 11번째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왕즈이(중국)를 만난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38분 만에 2-0(21-15 21-12)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베트남 3관왕 이끈 '상식 매직'…김상식 감독 "마법은 없습니다" "결국 축구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천적은 없다' 안세영, 이틀 연속 야마구치 제압…왕중왕전 결승 진출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단일 시즌 최다 우승까지 한 걸음만 남겼다. 안세영은 20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5 21-12)로 격파했다. 승리까지 걸린 시간은 38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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