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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 이유진의 다짐 "나중에는 제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도록"
'최초 형제 1순위' 정관장 문유현 "열심히 배워서 형 이겨보겠습니다"
'7% 뚫은' 정관장, 문유현 품었다…형 문정현 이어 KBL 최초 형제 1순위
'시즌 2승 시동' 유해란, 안니카 드리븐 선두…트럼프 손녀는 최하위 유해란이 시즌 2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유해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5언더파 단독 2위 그레이스 김(호주)과 1타 차다.
'손흥민 파트너' 부앙가, 월드컵 꿈 좌절…가봉, 아프리카 PO에서 탈락 손흥민(LAFC)의 파트너 드니 부앙가의 월드컵 꿈이 좌절됐다. 가봉은 14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스타드 프린스 에리티에 물레이 하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나이지리아에 1-4로 패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연장에서만 3골을 내주면서 눈물을 흘렸다.
음바페, 우크라이나전 멀티 골로 통산 400골…프랑스, 월드컵 본선행 확정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통산 400골과 함께 프랑스에 월드컵 티켓을 선물했다.
'착한 아이'가 되지 못한 호날두, 아일랜드전 퇴장…포르투갈도 눈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착한 아이(good boy)'가 되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14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일랜드에 0-2로 졌다. 3승1무1패 승점 10점 선두 자리는 지켰다. 아일랜드는 2승1무2패 승점 7점 3위.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홍명보호, 아픈 허리로 볼리비아와 격돌 "결과가 가장 중요합니다." 2025년 마지막 A매치 데이가 시작된다. 상대는 남미 볼리비아와 아프리카 가나. 9~10월 논란 속에서 스리백을 테스트했다면 이제 필요한 것은 결과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트2에 들어가기 위해서라도 결과가 필요한 A매치 데이다.
프로농구 최초 10구단 참가…2025-2026 D리그 21일 개막 프로농구 최초 10개 구단이 모두 참가하는 D리그가 펼쳐진다. KBL은 13일 "2025-2026 KBL D리그가 오는 2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SK-현대모비스, KT-한국가스공사전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영점 잡았다' 커리, 46점 폭발…'트리플 더블' 웸반야마 울렸다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몸살 증세로 3경기 결장 후 지난 12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전을 통해 복귀했다.
사상 첫 여성 사령탑 맞대결…선배의 조언 "호락호락하지 않은 리그" 여자프로농구에 여성 사령탑은 흔치 않았다. 박정은 감독이 2021-2022시즌을 앞두고 BNK 썸에 부임할 당시 역대 3호 여성 사령탑(감독대행 제외)이었다. 앞서 이옥자, 유영주 감독이 전부였다. 하지만 박정은 감독은 여성 사령탑 최초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고, 2024-2025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손흥민이냐, 뮐러냐…MLS "손흥민 영향력이 뮐러보다 더 커" MLS가 이번 여름 합류한 두 슈퍼스타의 영향력을 분석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손흥민(LAFC)의 승리다. 손흥민도,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도 MLS 합류 후 변함 없는 기량을 뽐냈지만, LAFC가 더 영입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실력을 후회 없이 펼쳐요" 수능 수험생 향한 '캡틴' 손흥민의 응원 '캡틴' 손흥민(LAFC)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손흥민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국 55만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내용 몰랐다" 노르웨이 21세 국대 윙어, 미성년자 불법 영상 유포 인정 노르웨이 국가대표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벤피카)가 불법 영상 유포 혐의를 인정했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벤피카 소속 노르웨이 윙어 시엘데루프가 주말 SNS를 통해 불법 영상 유포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황희찬, 복귀 후에는 새 감독과…울버햄프턴, 에드워즈 감독 선임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롭 에드워즈 감독과 함께한다. 울버햄프턴은 13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롭 에드워즈 감독과 3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56점 20리바운드' 타마-레이의 폭격…LG, 유기상 없이 2연승 칼 타마요와 아셈 마레이가 삼성을 폭격했다. LG는 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95-83, 12점 차로 격파했다. 이로써 LG는 10승4패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삼성은 6승9패 8위로 내려앉았다.
2025년 KPGA 최고의 별은 옥태훈, 역대 5번째 트리플 크라운 등 5관왕 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최고의 별은 옥태훈이었다. 옥태훈은 12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상금왕, 덕춘상(최저타수상), 톱10 피니시상, 기량발전상 등 5관왕에 올랐다.
'고의로 발 걸려했던' 정관장 김영현, 제재금 50만원 징계 김영현(정관장)이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로 징계를 받았다. KBL은 12일 제31기 제4차 재정위원회 열고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을 한 김영현에게 제재금 50만원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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