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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데뷔 9년 차에 첫 트리플더블…KCC는 5연승 행진
현대캐피탈 레오, 또 하나의 기록 썼다…최초 7000득점 돌파
'WKBL 리빙 레전드' 김정은, 600경기 출전…최다 타이 기록
'홍명보호와 만날까?' 체코, 유럽 PO 앞두고 74세 베테랑 감독 선임 체코가 74세 베테랑 사령탑을 선임했다. 체코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간) "미로슬라프 쿠베크 감독을 체코 국가대표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까지로, 쿠베크 감독은 오는 3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부터 체코 국가대표를 지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리그2 강등' 대구,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 영입 "승격만 생각" K리그2로 강등된 대구FC가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을 품었다. 대구는 20일 "전북 현대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한국영을 영입했다. 풍부한 경험과 안정된 중원 장악력을 갖춘 베테랑 미드필더의 합류로 중원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11번째 우승 도전' 안세영, 결승 상대는 올해 7전 전승 왕즈이 안세영(삼성생명)이 11번째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왕즈이(중국)를 만난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38분 만에 2-0(21-15 21-12)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베트남 3관왕 이끈 '상식 매직'…김상식 감독 "마법은 없습니다" "결국 축구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천적은 없다' 안세영, 이틀 연속 야마구치 제압…왕중왕전 결승 진출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단일 시즌 최다 우승까지 한 걸음만 남겼다. 안세영은 20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5 21-12)로 격파했다. 승리까지 걸린 시간은 38분이었다.
부유세만 역대 최고 2509억원…LA 다저스 우승의 힘은 '돈' 월드시리즈 챔피언의 힘은 '머니'에서 나왔다. ESPN은 20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2연패 후 부유세(luxury tax)로 역대 최고액 1억6940만 달러(약 2509억원)을 납부하게 됐다. 최근 2년 LA 다저스의 부유세는 총 2억7240만 달러"라고 전했다.
왼손 골절되고도…승부차기 선방쇼 펼친 PSG GK 사포노프 파리 생제르맹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우승의 히어로는 단연 마트베이 사포노프였다.
"허벅지 부상으로 몇 주 결장" 조금 일찍 끝난 이강인의 2025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2025년이 끝났다. 파리 생제르맹은 20일(한국시간) 팀 내 부상자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21일 2025-2026 쿠프 드 프랑스 64강 원정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5부리그 방데 퐁트네 풋이다.
최가온이 날아올랐다…올림픽 앞두고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 연속 우승 최가온(세화여고)이 다시 한 번 날아올랐다. 최가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4.50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중국 월드컵에 이은 두 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월드컵 통산 3승째.
MLB닷컴 "송성문, 샌디에이고와 계약 합의"…3년 192억원 전망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향한다.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국제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던 선수 중 한 명을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내야수 송성문과 계약에 합의했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디애슬레틱 등 현지 매체들도 송성문의 샌디에이고행을 보도했다.
가디언 최고 축구 선수 100인에 韓 전멸…손흥민 112위·이강인 201위 손흥민(LAFC)이 가디언 선정 최고의 축구 선수 랭킹에서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영국 가디언은 19일(한국시간) 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랭킹 1~100위을 공개했다. 총 219명의 심사위원의 투표로 선정된 랭킹이다. 심사위원마다 1~40위를 뽑고, 1위 40점, 2위 29점 등 점수를 매겼다.
'알바노는 막혔지만…' DB, 엘런슨 원맨쇼로 KT 격파 헨리 엘런슨의 원맨쇼가 나왔다. 넣고, 또 막으면서 DB 승리를 이끌었다. DB는 1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KT를 83-81, 2점 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DB는 13승9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고, KT는 11승12패 5할 승률이 깨지면서 6위에 머물렀다.
뉴욕에 승리 안긴 브런슨의 스텝백 3점…인디애나 감독의 1000승은 다음에 제일런 브런슨(뉴욕 닉스)이 릭 칼라일 감독의 1000승을 막아섰다.
멕시코 고지대 적응이 숙제…홍명보 감독 "과학적으로 접근할 것" "가장 중요한 것은 고지대 적응입니다." 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이동거리는 짧지만, 고지대가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유럽(플레이오프 패스 D), 멕시코와 1, 2차전이 해발 1571m에 위치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팀 킴'의 김선영, 韓 컬링 최초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번에는 믹스더블로 김선영(강릉시청)이 한국 컬링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김선영과 정영석(강원도청)의 믹스더블 조는 19일(한국시간) 캐나다 킬로나의 킬로나 컬링 클럽에서 열린 올림픽 퀄리피케이션 이벤트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호주의 탈리 길, 딘 휴잇 조를 10-5로 격파하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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