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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트리플더블' 안영준, 5라운드 MVP…데뷔 후 첫 수상 안영준(SK)이 처음으로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KBL은 20일 "안영준이 2024-2025 KCC 프로농구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영준은 5라운드 MVP 투표에서 95표 중 59표를 획득, 팀 동료이자 1, 2, 4라운드 MVP 자밀 워니(20표)를 제치고 MVP를 거머쥐었다. 2025.03.20 10:33
'레알 신한' 출신 최윤아, 신한은행 사령탑 부임…역대 4호 여성 감독 여자프로농구에서 또 한 명의 여성 사령탑이 나왔다. 신한은행은 20일 "신임 감독으로 최윤아 전 여자 농구 국가대표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구나단 감독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이시준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2024-2025시즌을 치렀고, 12승18패 5위를 기록했다. 2025.03.20 10:22
KBL,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실시 KBL은 19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전 11시까지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경매 행사를 진행한다. 2025.03.19 16:06
'트레이드 잘 했네'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에 지미 버틀러 있었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는 최근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지난 18일(한국시간) 덴버 너겟츠와 홈 경기에서 20득점을 기록했지만 야투 21개를 던져 6개 성공에 그쳤다. 막판 결정적인 실책도 범했다. 2025.03.19 13:58
'모건 쓰러진' KT, NBA 경력자 마틴과 2위 경쟁 펼친다 KT가 조던 모건의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KBL은 19일 "KT가 모건의 일시대체 외국인 선수로 자렐 마틴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마틴은 이날 SK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KT는 이미 지난 10일 마틴 영입을 알린 상태다. 2025.03.19 12:03
우리은행이 얕보면 3점 슈터가 되는 안혜지 "빨간 폭죽을 위해 달리겠다" 부산 BNK의 안혜지는 여자프로농구 무대를 대표하는 포인트가드다. 다만 외곽 슈팅이 다소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안혜지의 장단점은 챔피언결정전의 맞수 아산 우리은행도 잘 알고 있다. 우리은행은 안혜지의 외곽슛을 얕봤고 그러다가 큰 코 다쳤다. 2025.03.18 21:44
벼랑 끝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얘 묶으면 쟤가 터지고, 쟤 막으면 얘가 터지고…" 정규리그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벼랑 끝에 몰렸다. 우리은행은 18일 오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부산 BNK에 49-55로 패해 2연패 늪에 빠졌다. 2025.03.18 21:31
MVP 김단비가 지쳤다…2연승 BNK, 우승이 보인다 정규리그 MVP 김단비가 지쳤다. 챔피언결정전 시리즈가 다소 일방적으로 흘러간다. 부산 BNK는 18일 오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정규리그 챔피언 우리은행을 55-49로 잡고 원정 2연승을 달렸다. 2025.03.18 20:47
니코 해리슨 단장이 욕 먹는 이유…돈치치 트레이드 말고도 더 있다? 니코 해리슨은 미국프로농구(NBA) 최악의 단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월 댈러스 매버릭스의 주축 선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 중인 루카 돈치치를 팔아버렸기 때문이다. 너무 낮은 가치에, 그것도 먼저 제안하면서까지. 2025.03.18 16:55
'요키치·머레이 빠진' 덴버, 웨스트브룩 203호 트리플더블로 골스 격파 니콜라 요키치도, 저말 머레이도 없었다. 하지만 러셀 웨스트브룩이 날아올랐다. 웨스트브룩이 경기를 조립했고, 애런 고든은 시즌 최다 득점을 올렸다. 덕분에 덴버 너기츠는 두 에이스가 빠진 상황에서 7연승 행진 중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잡았다. 2025.03.18 14:39
프로농구 6강 경쟁 끝까지…정관장, 6위 DB에 1경기 차 추격 프로농구 6강 경쟁은 끝까지 간다. 정규리그 7위 안양 정관장은 17일 오후 대구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73-68로 승리해 6위 원주 DB와 격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 2025.03.17 22:00
박건연, 제5대 KXO 회장 취임 "성장 중인 3대3 농구의 기폭제 되겠다" "성장 중인 한국 3대3 농구의 기폭제가 되겠다" KXO(한국 3x3농구연맹) 제5대 회장으로 박건연 전 감독이 취임했다. 제5대 KXO 회장으로 취 임한 박건연 신임 회장은 '최초의 농구인 출신' KXO 회장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2025.03.17 20:15
피닉스 '빅3' 홀로 상대한 돈치치…르브론 없는 레이커스, 4연패 끝 LA 레이커스의 상승세는 무서웠다. 루카 돈치치 합류 후 서부 콘퍼런스 2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부상과 함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LA 레이커스는 제임스가 경기 도중 부상으로 이탈한 보스턴 셀틱스전을 시작으로 4연패에 빠졌다. 순위도 계속 떨어졌다. 4연패와 함께 서부 콘퍼런스 5위까지 내려앉았다. 2025.03.17 15:28
'한 손 자유투' 쏘는 두경민 "예전부터 해왔던 루틴, 잘 들어가면 ○○" 두경민(창원 LG)이 돌아왔다. 지난해 11월 이후 오랜만에 코트를 밟은 두경민은 지난 14일 LG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펼친 연장전 극적인 역전 드라마에 기여하면서 창원 팬들을 기쁘게 했다. 그리고 두경민은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25.03.17 13:28
'역대 최소 경기 신기록' 서울 SK,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 확정 프로농구 서울 SK가 역대 최소인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SK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원주 DB를 75-63으로 제압했다. 2025.03.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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