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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박찬호 vs KIA' 2026 KBO리그, 초반부터 빅매치 풍성 야구 팬들이 기다리던 2026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이 공개됐다. 내년 KBO리그는 오는 3월 28일에 개막한다.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의 장기 레이스를 펼친다.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정규시즌 일정에 따르면 개막전은 2025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됐다. 2025.12.19 17:16
'KBO 더 빨라진다' 피치 클락 2초 단축, 부상자 명단 등재도 개선 내년 프로야구에 피치 클락(투구 제한 시한)이 단축되는 등 규정이 개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지난 15일 2025년 제8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 시즌부터 적용되는 KBO 리그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KBO 리그 피치 클락, 부상자 명단 규정 개선 등이다. 2025.12.19 15:45
'FA 신청했는데 왜?' 황재균, 전격 은퇴 선언 "kt, 좋은 제안했는데 고심 끝 결정"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38)이 20년 프로 생활을 전격적으로 마감한다. 황재균의 은퇴로 현대 출신 선수들은 모두 현역에서 물러났다. kt는 19일 황재균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06년 현대에서 데뷔한 뒤 20년 프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2025.12.19 14:46
'수비 시프트 위반 제재 강화된다' KBO, 그라운드 실물 광고도 허용 내년 시즌 프로야구 규정이 바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제4차 규칙위원회에서 확정한 2026 KBO 리그 새 규정 및 규정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마운드 뒤편 광고 허용, 주루 방해 해석 확대, 파울 라인 규격 통일안, 수비 시프트 제재 강화 등이다. 2025.12.18 14:54
'ML 역수출 118억 신화' 플렉센, 6년 만에 14.8억 두산 복귀…로그는 16.2억 재계약 프로야구 두산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메이저 리그(MLB)로 진출했다가 다시 왔다. 두산은 내년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두산은 18일 "외국인 우완 크리스 플렉센(31)과 총 100만 달러(약 14억8000만 원)에 재영입했다"고 밝혔다. 2020년 이후 6년 만에 두산 복귀다. 2025.12.18 13:59
'개인 최다 73G 전전후' 삼성 김태훈, 3+1년 최대 20억 원에 잔류 내년 우승을 노리는 프로야구 삼성이 잇따라 내부 FA(자유계약선수)들을 잔류시켰다. 삼성은 18일 "전천후 불펜 투수인 우완 김태훈(33)과 3+1년, 계약금 6억 원, 연봉 3억 원, 연간 인센티브 5000만 원 등 최대 20억 원에 조건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은 우완 불펜 이승현(34)과도 2년 최대 6억 원에 계약했다. 2025.12.18 10:48
"한여름 맹활약" 삼성, 내부 FA 우완 이승현과 2년 최대 6억 원에 계약 프로야구 삼성이 내부 FA(자유계약선수) 우완 이승현(34)과 계약했다. 삼성은 18일 "이승현과 2년 계약금 2억 원, 연봉 1억5000만 원, 연간 인센티브 5000만 원의 조건에 FA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2017년부터 11시즌 동안 사자 군단에서 뛰게 됐다. 2025.12.18 10:36
삼성 선수단, 1억1600만 원 기부금 대구 지역 장애-환아에 전달 프로야구 삼성 선수들이 1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연고지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했다. 삼성은 16일 사회공헌활동 수익금 1600만 원을 대구대 학교법인 영광학원에 기부했다. 김성윤, 박승규, 김영웅이 장애 학생들을 위한 발전 기금으로 전했다. 2025.12.18 09:15
NC 송승환, 25세에 은퇴… "日에서 제2의 야구 인생 설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송승환(25)이 은퇴를 결정했다. NC 구단은 "송승환이 지난 14일 구단에 개인적인 사유로 은퇴 의사를 전달했으며, 구단은 선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일본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설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BO는 16일에 송승환을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했다. 2025.12.17 10:24
SSG-대한항공, 탈삼진+서브 에이스 적립 기부금 1090만 원 전달 프로야구 SSG가 프로야구 대한항공과 함께 올해도 공동 기부에 나섰다. SSG는 17일 "전날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홈 경기 '랜더스 데이'에 앞서 공동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두 구단이 연고지인 인천 취약 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기부 프로그램이다. 2025.12.17 08:46
"서울 생활 체육 최다 45종목" 강남구체육회, 2025 체육인의 밤으로 올해 마무리 서울시 강남구체육회가 '강남구체육회 2025 체육인의 밤'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5.12.16 17:02
삼성, 161개 홈런→ 3220만 원 적립→ 아동센터에 기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오후 iM뱅크와 함께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iM단디 지역아동센터에서 홈런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12.16 17:01
'17년 만에 2학년이 고교 최고 타자상' 개성고 강영은 수상, 박찬호-이승엽은 감사패 고교 야구 최고 타자가 받는 이영민 타격상을 17년 만에 2학년 선수가 받았다. 개성고 내야수 강영은이 주인공이다. 강영은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 '2025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에서 이영민 타격상을 받았다. 2학년의 수상은 2008년 당시 인천고 이창진(현 KIA) 이후 17년 만이다. 2025.12.16 15:09
'알칸타라 빼고 모두 새 얼굴' 키움, 외국인 구성 마무리…새 우완이 최고 연봉 91만 달러 프로야구 키움이 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우완 라울 알칸타라 외에 모두 새 얼굴들이다. 키움은 16일 "기존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3)와 재계약하고, 우완네이선 와일스(27), 좌타자 트렌턴 브룩스(3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쿼터로는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우완 가나쿠보 유토(26)와 계약했다. 2025.12.16 14:41
'민재가 민재에게' 뮌헨, 또 깜짝 선물… 김민재 유니폼, 신민재에게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속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신민재(LG 트윈스)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축하글을 남긴데 이어 이번에는 유니폼을 선물했다. 신민재도 유니폼 선물로 화답했다. 2025.12.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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