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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WC 4강 주역' 차두리, 서울 유스 오산고 감독 부임

'2002년 WC 4강 주역' 차두리, 서울 유스 오산고 감독 부임

FC서울 유스 오산고 사령탑으로 부임한 차두리. (사진=FC서울 제공)

 

차두리(39)가 FC서울 유스 오산고 지휘봉을 잡는다.

서울은 5일 "18세 이하(U-18) 육성학교인 서울 오산고등학교 신임 사령탑으로 차두리 감독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차두리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으로 독일, 스코틀랜드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2013년 서울에 입단했다. 3년 동안 서울의 오른쪽 측면 수비를 책임졌다. 은퇴 후 대표팀 코치로 활약하기도 했다.

4년 만의 친정팀 복귀이자 유소년 지도자로서의 첫 발걸음이다.

서울은 "차두리 감독이 선수 시절 선보였던 팀에 대한 열정과 헌신은 물론 구단 철학과 방향성을 잘 이해하는 적임자로 평가했다"면서 "특히 김진규 코치 등과 함께 서울의 컬러를 잘 살려 유소년 선수들에게 서울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는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무엇보다 독일에서 체득한 선진형 육성 시스템을 오산고에 녹여 K리그를 대표하는 선도적 육성팀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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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3

새로고침
  • NAVER이카루스2021-03-04 15:18:51신고

    추천5비추천1

    니들이 더 역껴워 시이박색휘들아

  • NAVER오다가다2021-03-04 15:11:04신고

    추천8비추천2

    대부분의 국민들(대깨문 제외)은 너희들 민주당 써 벌놈들이 더 역겹다 못해 갈아마시고 싶다.
    도대체 나라를 왜 이꼴로 만드는지
    법을 어겨도 큰소리치고 그 법이 잘 못 되었다고 바꾸는 후안무치한 개돼지만도 못한 놈들이지
    빨리 내년이 와야 문죄앙 일당들 싸거리 없애지....

  • NAVER사람이먼저일세2021-03-04 13:43:47신고

    추천17비추천15

    민주당 개 졷밥들...
    옳은 소리 하는 사람 쫓아내고
    구린내 나는 것들만 모여서
    이권만 챙겨가는
    부패정치에 썪은 나라
    이 나라는 독립투사들이 피흘려 찾은 나라
    6천만 국민의 나라지
    니들, 몇몇 사익 정치집단의 나라가 아닐진데
    김구 선생이 하늘에서 원통해 울고 계신다.
    정치인들이 하는 짓거리들이 4년 내내 정치인 다운 면모를 보여준 일이 없고
    법안 날치기 통과에 온갖 비리, 검찰 찍어내기, 언론 통제하기, 포털 통제에 이젠 국민사유재산통제까지 들먹이고 있으니
    니들이 그 자리에 있다고 해서 신이 아니거늘
    역겹다 씨발 뒤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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