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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통산 6번째 발롱도르 수상…호날두 제치고 최다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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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통산 6번째 발롱도르 수상…호날두 제치고 최다 수상 기록

    통산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 (사진=발롱도르 트위터)

     

    발롱도르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몫이었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19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발롱도르 경쟁자였던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따돌렸다. 통산 6번째 수상(2009~2012년, 2015년, 2019년). 라이벌 호날두보다 한 번 더 발롱도르를 받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메시는 "투표를 해준 미디어에게 감사하다"면서 "많은 도움을 준 동료들에게 정말 고맙다. 최고의 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롱도르 30인 후보의 최종 랭킹도 공개됐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오른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은 22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고 랭킹이다. 종전 기록은 2007년 유니스 마흐무드(이라크)의 2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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