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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하트 세리머니 이모 아니라 이모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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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31화 | 두산 송일수 신임감독은 바지감독인가? | 두산 DNA 개조? 일본식 야구로 가나? | 손흥민 하트 세리머니 이모양에게?

두산베어스가 지난달 27일 '송일수 2군 감독을 제 9대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주축 선수들이 우르르 빠져나간데다 '믿음의 야구'를 지켜봐왔던 팬들로서는 감독 경질까지 이어진 것은 당황스럽기까지 한 조치 아니냐는 시각이 팽배하다.

한국말까지 서툰 최고령 초보인 송 감독이 선수들과의 소통은 잘 되겠냐는 비판적 시각에다 일각에서는 두산이 송감독을 '바지감독'으로 내세운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신임감독 선임으로 두산의 전통적인 '뚝심 야구'가 데이터 야구라 불리는 '일본식 스몰 야구'로 바뀌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독일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최근 골 득점 뒤에 보인 하트 세리머니는 이모를 위한 것이었다고 밝혀 의구심을 낳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경기에서 뉘른베르크를 상대로 2골을 터뜨려 3-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9일 함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데 이어 홈 2경기 연속골을 몰아쳤다.

{RELNEWS:right}손흥민이 이날 두 번째 골을 터뜨리고 난 뒤 보인 하트 세리머니는 분데스리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모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부 팬들은 '혹시 이모가 아니라 여자친구가 이모양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본격 스포츠 팟캐스트 <스토커>에서는 감독 교체를 통해 DNA 개조를 시도하는 두산베어스 집중분석, 손흥민의 하트 세리머니의 진실을 파헤쳐 본다.

'스포츠 스토커' 팟캐스트는 노컷뉴스 홈페이지(http://cbs.kr/BiAIjY)와 유튜브(http://youtu.be/iAKVgIty-7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스포츠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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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김대훈 기자 | 패널-임종률 박세운 김동욱 오해원 기자
▲연출/편집-김민수 기자 | 엔지니어-김성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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