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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신성 네이마르, 14살 때 한국 방송에서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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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신성 네이마르, 14살 때 한국 방송에서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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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토스 FC 시절 당시 모습 담겨…꿈은 브라질 국대와 스페인 리그

    14살 당시 한국 방송에 등장한 네이마르 (방송 캡처)

     

    브라질 축구 신성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 22)의 과거 한국 방송 출연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네이마르 14살 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방송 캡처 사진을 보면 앳된 모습의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고 스페인에서 뛰고 싶다"라고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

    당시 프로필을 살펴보면 네이마르는 '산토스 FC'의 14세팀에 소속돼 있었고 포지션은 라이트윙을 맡고 있었다. 또 그는 2005년 상파울로주 대항전에서 골든 슈즈를 수상한 유망한 인재로 소개된다.

    네이마르의 14살 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지금 저기서 말한 거 다 성취했네. 부럽다. 바르셀로나에서도 잘해라", "불과 8년 만에 브라질 국대 에이스도 되고 바르셀로나도 갔으니 대단하다!", "저 때도 네이마르 귀엽고 훈훈하다. 역시 떡잎부터 다르구만. 호날두 이후로 이런 핫한 선수는 처음이야." 등의 댓글을 남겼다.

    브라질에서 '새로운 펠레'로 불리는 네이마르는 지난 5월 바르셀로나 이적을 확정지었다. 간결한 터치에 이은 정확한 왼발 슈팅은 메시를 연상시키고 강력한 프리킥과 화려한 골 세리머니는 호날두와 비슷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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