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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민소운 기자입니다.
檢, '반도체 핵심기술' 중국에 넘긴 삼성전자 전직 임직원들 기소
상설특검, 쿠팡풀필먼트 압수수색…강남 '비밀사무실'도
상설특검, 쿠팡풀필먼트 압색…'퇴직금 미지급 의혹' 첫 강제수사
공수처, '민중기특검 편파수사 의혹' 관련 윤영호 참고인 조사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의 '편파 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3일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씨를 조사하고 있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9시 35분부터 서울구치소에서 윤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건희 특검, '집사게이트' 김예성에 징역 8년 구형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집사' 김예성씨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특검은 김씨에게 징역 8년과 추징금 4억 3천여만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건희 특검의 '마지막 일주일'…최종 승부수는 '뇌물죄' 수사 기간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단 일주일.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김건희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죄 입증을 위한 막바지 수사에 돌입했다. 남은 기간 특검은 최종 승부수로 '뇌물죄'와 '김건희 수사 무마 의혹'을 정조준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 수사는 오는 28일로 종료된다.
[단독]공수처 수사선상 오른 공직자 중 '검사' 최다…3년간 1만건 최근 3년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접수한 검사 관련 사건이 1만여건으로 수사 대상인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CBS노컷뉴스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공수처는 2023년부터 올해 9월까지 검사에 대한 고소·고발장 1만945건을 접수했다.
공수처, 민중기 특검 '직무유기 의혹' 수사 착수…수사4부 배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의 직무유기 혐의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공수처는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이른바 '특검 직무유기 의혹 사건'을 수사4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공수처, 검사 4명 신규 임용…출범 4년 만에 처음 정원 채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검사 4명을 새로 임용하면서, 지난 2021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정원 25명이 모두 채워지게 됐다. 공수처는 19일 "평검사 4명을 오는 22일자로 신규 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공수처 인사위원회가 지난 9월 후보자를 추천한 뒤, 최근 대통령 임명 재가 절차를 마친 데 따른 것이다.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징역 4년 구형에 "돈에 환장 안 해"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린 권 의원에게 중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권 의원은 여전히 "돈에 환장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尹 관저 이전 특혜 의혹' 김오진 전 국토부 1차관 구속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구속됐다.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은 17일 "김 전 차관과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황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모두 발부됐다"고 밝혔다.
특검, '변호사법 위반' 이종호 전 블랙펄 대표에 징역 4년 구형 김건희씨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도이치주가조작 사건의 주포에게 '재판 로비'를 대가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에게 특검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Q&A]"내란·무속 연관성 없어"…내란특검이 선 그은 의혹들 12·3 비상계엄 이후 그 충격만큼 수많은 의혹이 양산됐다. 불명예 제대한 전직 군인(노상원)의 수첩 속 황당무계한 메모들이 사실로 드러나기도 했지만, 충분히 개연성 있어 보였던 의혹의 증거가 마땅치 않아 추가적인 의혹이 꼬리를 물기도 했다.
[단독]특검, 김건희 측 받은 '이우환 그림' 국과수에 안 보냈다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김건희씨 측이 김상민 전 검사로부터 받은 이우환 화백 작품 '점으로부터 No.900298'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그림의 위작 여부를 판단할 중요한 분기점이었는데, 결국 감정이 불발됐다.
통일교 윤영호, 민주당 추가 폭로는 없었다…특검, 징역 4년 구형 "재판장님, 실명 거론해도 되나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국민의힘보다 더불어민주당과 가까웠습니다. 2022년 한반도 평화 서밋 행사를 앞두고 현 정부의 장관급 네 분에게 어프로치(접근) 했고, 그중 두 명은 한학자 총재에게도 왔다 갔습니다. (실명 거론은) 파장이 있을 거라 고민이 되긴 합니다." (2025년 12월 5일, 서울중앙지법 재판 中 윤영
[단독]"내란선동 고통" 시민들, 전광훈 손배 재판부 기피 신청 사랑제일교회 전광훈씨의 내란 선동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시민 427명이 8개월째 재판기일이 잡히지 않자, 재판부 기피 신청에 나선다.
'건진법사 측근 브로커' 1심 징역 2년…3대 특검 중 첫 1심 선고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20년지기 '절친'이자 '법조 브로커'로 활동하며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사업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이 기소한 사건 중 1심 선고가 나온 첫 번째 사례다.
전국법관대표회의 시작…'사법개혁' 입장 밝힐까 여권이 추진하는 사법개혁에 대한 전국 법관 대표들의 논의가 시작됐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8일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정기회의를 개회했다. 회의는 전국법관대표회의 구성원 126명 중 84명이 참석해 정족수가 충족된 가운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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