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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민소운 기자입니다.
김건희 방어하던 건진의 '손절'…최측근 이탈 본격화하나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 등 고소
특검, '김건희 도이치 불기소' 검찰 겨냥 수사팀 2개 편성
김건희家 측근 김충식, 특검 출석…'양평 공흥지구 의혹' 조사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씨 일가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사업가 김충식씨를 소환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31일 오전 10시부터 김충식씨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건희 특검, '비서관 딸 학폭 무마 의혹' 관련 해병 특검 압색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비서관 학폭 무마 의혹'과 관련한 김건희씨의 통화내역을 확보하기 위해 순직해병 특검을 압수수색했다.
김건희 특검, 법관 특검보 영입에 檢 겨냥 수사…다시 뛸 준비 김건희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복수의 법관 출신 특검보를 추가로 임명했다. 특검보 6명 중 검사와 판사 출신이 각각 3명이 됐다. 현재 진행 중인 수사는 다음 달 28일을 기한으로 마무리하는 한편, 재판에 넘긴 주요 피고인들의 재판 공소유지에도 무게추를 옮겨 운용의 묘를 살리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검, 도이치 '김건희 불기소' 처분 검찰 겨냥한 수사 개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씨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검찰에 대한 수사를 본격 개시한다.
김건희 특검, '주가조작 의혹' 웰바이오텍 전 대표 구속영장 청구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웰바이오텍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은 27일 구세현 웰바이오텍 전 대표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증거은닉 및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단독]김건희 특검, 200명 넘게 추가 조사…미완 수사는 그대로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연장된 수사기간 동안 200명 이상을 추가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완료되지 않은 수사 사건 목록은 여전히 그대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법원, '尹부부 공천개입' 규명할 '회의록' 국힘에 요청 법원이 국민의힘에 김건희씨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규명할 핵심 물증인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록을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2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국민의힘에 '2022년 공관위 회의록'에 대한 문서송부 촉탁서를 보냈다.
특검, 김건희 계좌관리인 이종호-부장 판사 만남 확인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이 김씨의 계좌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부장판사와 만난 사실을 포착했다. 특검은 이 전 대표가 2022년 당시 현직 부장판사를 만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판에 대한 로비를 시도한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김건희 특검, 수사기간 추가 연장…11월 28일까지 김건희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수사 기간을 한 차례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특검은 다음 달 28일까지 수사를 이어간다.
김건희 특검 '후반전' 난항…주식 논란에 물증 분실까지 김건희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연달아 등장한 암초에 흔들리는 모양새다. 파견 검사 복귀 요청으로 혼란해진 내부 분위기를 다잡기도 전에 강압 수사 논란이 터졌고, 조직 수장인 민 특검의 비상장주식 거래 의혹까지 불거졌다. 법조계에선 특검 수사 동력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조심스레 나온다.
민중기 특검 "주식 거래 논란 죄송…위법사항 없어" 김건희 특검팀의 수장인 민중기 특별검사가 20일 자신의 '주식 거래' 논란이 불거진 지 나흘 만에 "위법사항이 없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민 특검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번 논란이 제기된 이후 처음이다.
[속보]민중기 "주식 거래 위법사항 없어…묵묵히 소임 다할 것" 민중기 "주식 거래 위법사항 없어…묵묵히 소임 다할 것"
김건희 특검,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의혹' 성남교육지원청 압색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씨가 과거 대통령실 비서관의 자녀 학폭 무마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성남교육지원청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민중기 특검, '비상장주' 투자로 억대 수익 논란에 해명 김건희 특검팀을 이끄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과거 부장판사 시절 비상장주에 투자한 뒤 상장폐지 직전 매도해 차익을 봤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지인 소개로 투자한 뒤 증권사 직원의 권유로 매도했다고 해명했다.
특검, '김건희 조사 실시간 중계 논란'에 "문제 없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8월 김건희씨 소환 당시 조사 과정을 동의 없이 실시간 촬영·중계했다는 논란에 대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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