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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소식>김민재, 6일 롯데와 홈경기서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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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갤러리아 대전시민 사랑의 날'' 지정 통해 일반석 무료 입장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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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는 오는 6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김민재 코치 은퇴식을 실시한다.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 장외무대에서 김민재 코치의 팬 사인회가 20분간 실시되며, 오후 6시 10분부터 전광판을 통한 기념 영상물 상영과 가족의 꽃다발 전달식으로 은퇴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이경재 구단주대행 겸 대표이사가 공로패와 함께 행운의 열쇠, 꽃다발을 전달하며, 윤종화 단장이 은퇴기념 사진액자를 전달하게 된다.

    1991년 롯데에 입단한 김민재는 SK를 거쳐 한화에서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은퇴를 결정하기까지 19시즌을 활약했다.

    김민재는 개인통산 2천111경기에 출전해 이 부분 역대 2위에 올랐고, 타율 0.247, 홈런 71개, 타점 607개를 기록했다.

    이날 시구는 김민재 코치가, 시타는 김민재 코치의 장남인 김동욱(9)군이 하게 된다.

    한편, 한화는 혹서기 특별 팬서비스로 이날 경기를 ''갤러리아 대전시민 사랑의 날''로 정하고 일반석 선착순 무료입장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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