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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팀 김유진 과장이 오는 26일 낮 12시 서울 청담동 새천년웨딩홀에서 신부 심경민 씨와 화촉을 밝힌다.
KBO 김유진 과장은 1999년에 입사해 총무팀을 거쳐 현재 홍보팀에서 근무 중이다.
신부 심경민씨는 서울 면목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이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이번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유진-심경민 커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월계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