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연합뉴스연합뉴스
지난 6일 오전 6시 13분쯤 전북 정읍시 정우면의 한 퇴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원화센터장 A(44)씨가 발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고, 퇴비 600톤(t) 중 2톤(t)이 소실돼 약 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5대와 44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2시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날 화재는 공장 내 후숙실에서 발효중인 퇴비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퇴비에서 자연발화 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