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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한아름 기자입니다.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에 혁명의 빛은 언제쯤 들까
광주학생독립운동 주역 이기홍 선생, 망월동 5·18 구묘역에 안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3선 반대 문자 사건, 무혐의로 종결 가닥
목포해경, 기상악화 대비 전남 서해안 8개 시군에 '주의보' 목포해경이 강풍과 기상악화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 목포해양경찰서는 강풍 등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전남 서해안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목포 한 상가서 불…상가 4채 소실 전남 목포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인접 상가로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전남도소방안전본부는 4일 오전 7시 53분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불법 비상 계엄 1년, 광주 시민사회 '내란 단죄·사회대개혁' 촉구 12·3 불법 비상계엄 이후 1년을 맞아 광주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이 이재명 정부를 향해 내란 세력 처벌과 사회대개혁을 촉구했다.
광산뮤직ON페스티벌, 9만 5천 명 몰려…20억 경제 효과 광주 광산구가 개최한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20억 원이 넘는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 9월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 축제에 총 9만 5천 명이 방문해 20억 2천만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냈다고 3일 밝혔다.
12월의 산타가 된 광주 서구 아너스, 아이들 100명 소원 들어줘 광주 서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서구 아너스'가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 100명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는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광주 서구는 3일 서구아너스로부터 '소원성취 희망선물'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또래 중학생 폭행하고 휴대전화 뺏은 중학생 2명 수사 일면식도 없는 또래 중학생을 심하게 폭행한 뒤 휴대전화를 뺏은 중학생 2명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10대 중학생 2명을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여객기 참사 유족, 항철위 전원 기피신청…"셀프 조사·졸속 공청회 안 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조사 위원과 조사단 전원을 업무에서 배제해 달라는 기피 신청을 제기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협의회)는 1일 국토교통부와 항철위에 항철위 위원과 항공사고조사단 전원을 사고 조사 업무에서 제외해 달라는 기피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진도서 음주운전하다 바다로 '풍덩'…창문 열고 탈출한 40대 검거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차량을 바다에 빠트린 뒤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진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광주 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정용욱 전 자치행정국장 광주 서구가 서구시설관리공단 제3대 이사장에 정용욱 전 자치행정국장을 임명했다. 정 신임 이사장은 1993년 7급 공채 출신으로 기획실장, 청소행정과장, 문화경제국장 등을 역임하며 인사·조직·환경·노동 등 주요 분야를 두루 경험한 행정 전문가다.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 대통령실에서 삭발과 밤샘 농성 돌입한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의 독립적 조사를 촉구하기 위해 삭발과 밤샘 농성에 돌입한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협의회는 1일 낮 12시 29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과 삭발식을 진행한 뒤 이후 오후 7시부터 촛불문화제를 열겠다고 밝혔다.
광주 주월동 도시철도 공사 현장 인근 상수도관 파손 새벽 시간대 광주 도시철도 공사 현장 인근에서 상수도 누수가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1일 오전 5시쯤 광주 남구 주월동의 도시철도2호선 공사 현장 인근에서 상수도 누수가 발생했다.
추석에 소비 숨통 텄지만…광주·전남 민간 건설 수주는 여전히 부진 10월 광주·전남 지역 소비가 추석 명절 효과로 소폭 회복됐지만, 민간 부분의 건설 수주는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호남지방통계청의 '2025년 10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다. 소매점별로 살펴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각각 5.1%, 6.3% 증가했다.
'선택적 잣대' 광주 서구의회 윤리기구 광주 서구의회 윤리자문위원회가 무소속 의원에게 출석정지 15일을 권고한 것을 두고, 윤리기구가 민주당 권력의 눈치를 보며 특정 의원만을 겨냥한 '표적 징계'에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알박기 수법으로 20여억 원 가로챈 업자 구속 위조된 주민 동의서를 이용해 해상풍력발전 사업권을 되팔아 2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상풍력업체 대표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27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초록불 횡단보도 건너던 70대 치어 숨지게 한 버스기사 입건 초록불이 켜진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가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60대 시내버스 기사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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