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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고령·대형 선박 집중안전점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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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 고령·대형 선박 집중안전점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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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0일부터 2개월간 진행…선착장 29곳도 포함

    목포해경이 유·도선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 제공목포해경이 유·도선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봄철 바닷길을 이용한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해양경찰이 여객선 안전 점검에 나섰다.

    20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양사고를 막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2개월 동안 '2026년 해수면 유·도선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유선은 낚시·관광 등 레저 목적으로 사람을 태우는 배, 도선은 섬과 섬 사이를 오가며 사람과 물자를 운송하는 운송선을 뜻한다.

    올해 점검 대상은 무게 5톤 이상이면서 배를 만든 지 20년이 넘었거나 한 번에 200명 이상 탈 수 있는 레저 선박인 유선 14척, 배를 유도하는 도선 12척, 선착장 29곳이다.

    목포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소방·지자체·민간 전문가와 함께 안전 실태를 살피고, 올해 3월 기준으로 등록된 배를 기준 삼아 점검 항목을 새로 정비했다.

    점검 결과는 전산 시스템에 올려 사후 관리를 이어가고 승객을 대상으로 한 안전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유·도선 29척과 선착장 32곳을 점검해 구명조끼 부족 등 안전 문제 42건을 바로잡은 바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배와 선착장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이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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