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CBS노컷뉴스 김미성입니다. 많이 듣고, 보고, 쓰겠습니다.
윤근 선생, 충남대에 40억 원 상당 부동산 기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무리한 클래식음악전용 공연장 건립 사업 재검토해야"
대전오월드 동물 정형행동…환경단체 "동물 복지 위한 시설 개선해야"
"어르신 끼니 걱정 없게" 대전 동구 대동 '1‧1‧1 나눔' 사업 추진 대전 동구 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 증진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대동 1(사)1(로)1(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1개의 기업과 1개의 경로당이 1포의 쌀을 나눈다는 의미다. 최근 1인 노인가구 증가에 따른 식사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로당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특별 복지 시책이다.
대전·세종·충남, 때아닌 3월 대설…꽃샘추위도 18일 대전, 세종, 충남에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충남 태안과 보령을 제외한 대전, 세종, 충남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중학생 머리카락 밀고 폭행…SNS 생중계 10대 일당 경찰 조사 중학생을 폭행하고 이 장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송출한 10대 일당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둔기로 중학생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10대 일당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다가오는 尹 선고…둘로 쪼개진 민심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탄핵 찬반 집회가 고조되고 있다. 양 측은 도심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막판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지역 46개 시민, 사회, 종교 단체로 이뤄진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매일 대전 서구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대전시민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대 잇는 충남대 교수 가족 탄생 충남대에 모교 출신 3대 교수 가족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도수희, 도중진, 도현아 교수다.
음주운전 재판 중에 또 음주운전…50대 구속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던 50대가 구속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하고, 음주운전에 이용된 오토바이를 압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고(故) 김하늘 양 살해 교사 구속영장 발부…"도주 우려" 고(故)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교사 명모씨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대전지방법원은 8일 오후 살인 혐의를 받는 교사 명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태안 난도 인근 해상 낚시어선 침수…해경, 승선원 전원 구조 태안해경은 8일 오전 8시 28분쯤 태안군 난도 북방 0.2해리 해상에서 침수 중인 낚시어선 A호(6.6t)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 선장은 이날 아침 신진항을 출항해 난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 활동을 하던 중 암초로 인해 파공이 생겨 선체 하부가 침수되고 있는 것을 발견, 태안해경에 신고했다.
고(故) 김하늘 양 살해 교사 영장실질심사…법정 심문 불출석 고(故)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교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다. 8일 대전경찰청 수사전담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대전지방법원에서 교사 명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렸다.
고(故) 김하늘 양 살해 교사 구속영장…오전 조사서 범행 시인(종합) 경찰이 고(故)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전경찰청 수사전담팀은 7일 오후 7시 5분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힘 대전시장·구청장 '尹 탄핵 반대 집회 참석' 두고 비판 계속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시의장,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들이 지난 22일 대전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시민단체를 비롯한 각계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대전지역 46개 시민·사회·종교단체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는 28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동조, 폭동 세력에게 힘을 실어준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서철모 서구청장, 박희조 동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대전노동청, 임금 체불하고 출석 요구 불응 건설업자 체포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임금을 체불한 뒤 노동청의 출석요구에 여러차례 불응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건설업자 A(58)씨를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노동청은 지난해 7월 "A씨가 임금을 체불했다는"는 내용의 진정과 같은해 10월, 2025년 1월에도 같은 내용의 고소장이 여러 건 접수되면서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충남 당진 현대제철서 쇳물 300t 누출…운반 열차에 화재 28일 오전 2시 26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제1고로 인근에서 운반열차에 실려있던 쇳물 300t이 누출돼 열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쇳물 운반열차 일부가 탔으며,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 인력 66명을 투입해 오전 4시 9분쯤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태안해경, 상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 태안해양경찰서는 오는 4월 16일까지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저해 유형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선박 침몰, 전복, 화재 사건 등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선제적 단속 활동으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사]대전경찰청 ◇총경 승진 △ 홍보담당관실 이완수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승환
12345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