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제공 네이버웹툰은 인기 일본 만화 '위치 워치', '원피스', '극락가'의 최신 콘텐츠를 네이버시리즈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시리즈는 이날 '위치 워치' 후속 단행본 15권을 단독 선공개한다.
'위치 워치'는 시노하라 켄타 작가의 작품으로, 마녀 니코와 사역마 모리히토의 일상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판타지 코미디다. 단행본 15권이 네이버시리즈에서 단독 선공개된다.
4월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OST에는 '최애의 아이'의 오프닝곡 '아이돌'을 부른 일본 아티스트 요아소비(YOASOBI)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원피스'(오다 에이치로 작) 최신화와 사노 유토 작가의 '극락가' 후속 단행본 3권도 네이버시리즈를 통해 선연재된다. '원피스'는 잡지 '코믹챔프'와 동시 연재 중이다. '극락가'는 괴물과 맞서는 해결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네이버시리즈는 선연재 기념으로 주요 작품의 일부 단행본을 무료 공개하고, 세트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원피스'는 5월 3일까지, '위치 워치'는 5월 23일까지, '극락가'는 5월 16일까지 각각 혜택이 적용된다.
이정근 네이버웹툰 한국 웹툰 리더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품들을 국내 독자들이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