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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친구가 되어준 가수 송대관, 영원히 기억하겠다"

"모두의 친구가 되어준 가수 송대관, 영원히 기억하겠다"

방송 화면 캡처방송 화면 캡처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이 고(故) 가수 송대관을 추모했다.
 
지난 8일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 말미에는 추모 영상을 통해 고 송대관의 58년 가수 인생이 펼쳐졌다.
 
'불후의 명곡'은 "2025년 2월 7일, 영원한 유행가를 두고 떠난 고 송대관"이라며 "친근한 목소리로 58년간 모두의 친구가 되어준 국민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라고 그를 기렸다.
 
이어 "희로애락을 담은 무대로 늘 우리를 웃음 짓게 하던 당신, 그곳에서도 웃으며 노래할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추모했다.
 
송대관은 최근까지도 TV조선 '미스터 로또'에 출연했고 '가요무대' 무대에도 올랐다. 지난달 19일 방송한 KBS '전국노래자랑'에도 출연해 '지갑이 형님'을 불렀다.
 
고인의 영결식은 오늘(9일) 오전 거행되며, 발인을 거쳐 서울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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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songboy2022-03-07 11:57:57신고

    추천21비추천1

    윤석두 일당도 우크라이나로 가라...아 참 군복만 입으면 부동시 였지?

  • NAVER샹그리라2022-03-07 11:02:10신고

    추천22비추천2

    진짜 사나이다.
    이런분이 대통령후보로 나와야 하는데
    병역기피나 하는 쓰레기 같은 놈이
    대통령 한다고 하니....


고독 死각지대, 고립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