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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기생충' 이후 6년만 '미키17'로 '뉴스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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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감독, '기생충' 이후 6년만 '미키17'로 '뉴스룸' 뜬다

    외화 '미키17' 봉준호 감독.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외화 '미키17' 봉준호 감독.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미키17'로 돌아오는 봉준호 감독이 JTBC '뉴스룸'을 통해 인사를 전한다.
     
    '기생충'으로 칸영화제 그랑프리와 아카데미상을 석권한 이후 '미키17'로 돌아오는 봉준호 감독이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뉴스룸]'인터뷰 코너에 출연한다.
     
    봉 감독은 제75회 베를린영화제 초청 소감부터 원작인 '미키7'을 각색한 과정, 미키 역 로버트 패틴슨과의 작업 소감, 이번 작품에서 다루는 사회적 문제들까지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오는 28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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