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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택시 기사 사인은 심근경색"(종합)

"심근경색증 있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구타 흔적은 없어

안양서

 

현직 경찰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기사의 사망 원인은 ''심근경색''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1차 소견 결과가 나왔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국과수 부검 결과 숨진 택시기사 양모(47) 씨의 직접적인 사인은 심근경색"이라며 "경찰관과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이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양 씨 몸에서 발견된 목졸림이나 구타 흔적 등은 일단 직접적인 사인이 아니라는 견해"라며 "하지만 폭행 치사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45) 경위의 범죄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양 씨가 평소 심근경색을 앓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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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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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장사없다2022-03-22 06:31:58신고

    추천22비추천2

    참걱정이다나라가 엉망이되어가고있다

    사람하나바껐을뿐인대 나라가어지럽다

    이재명을선택했으면 찐짜나라가더발전적으로갈수있었을텐데. 국민들이야속하네
    어떻게토론에서도보앗듯이 천지준비도안된사람을 뽑앗다는게믿어지지않고아직도꿈인것같아

  • NAVER에픽2022-03-22 04:39:36신고

    추천27비추천3

    김오수 참 걱정된다 벌써부터 알아서 기시겠다? 이재명 기획수사하면 진짜 촛불든다

  • NAVER노털2022-03-21 23:29:48신고

    추천25비추천3

    그럼 법무부장관 있으나 마나 법무부 페지해야하나?


고독 死각지대, 고립청년